또한 근육 피로 회복은 물론 집중력을 높여주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다.
이 제품을 개발한 닥터장랩 연구소 장감용 박사는 서울대 출신으로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건양의대교수를 거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문의 02-525-9199
졸업하고 1993년에 프로에 데뷔한 송이라는 선수와 지도자의 길을 함께 걸오온 선수. 1994년 연세대 대학원에서 '골프선수의 인성특성'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골프 코치를 지내는 등 골프계에 몇 안 되는 교습가 및 학구파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학 재학중에 홍일점으로 대학골프연맹에 대회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탠더드레지스터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국내 투어에서 20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23승 등 국내외에서 44승을 올린 선수 출신이다.
또 이날 수석부회장에는 국내 여자프로 1호인 강춘자(55) 전 부회장을, 신임 회장은 '한국의 여자 데이비드 리드베터'로 불리는 이기화(54)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기화 부회장은 대학시절 핸드볼 선수로 활약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장정(31)이 오는 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이준식(32)씨와 화촉을 밝힌다.
장정은 유성여고 시절이던 1997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뒤 2000년부터 LPGA 투어로 진출했다. 중부대학을 졸업한 장정은 2005년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 오픈에 이어 2006년 LPGA투어 웨그먼스 대회와 일본여자오픈...
신한금융그룹), 2010 브리티시아마추어 골프대회 우승자인 정연진(21)이 출전한다. 또 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 우승자인 재미교포 라이언 김(김준민.22)도 처음으로 오거스타코스를 밟고 지난해 US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스탠퍼드 대학생 데이비드 정(정유진.21)도 톱 스타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한국선수 출사표
▲최경주=“새로 시도해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자는 ‘장애인 골퍼’스테이시 루이스(미국.미즈노)가 정상에 올랐다.
루이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CC 다이나쇼어 토너먼트 코스(파72. 6,702야드)에서 끝난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단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3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대학생들이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개발한 '전국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와 '미래형 자동차'를 주제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도 열린다.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했다. 행사기간 내내 총 12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준비해 관람객의 흥미를 끌어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모터쇼 조직위는 이번 모터쇼에 입장객이 100만명에 이르며, 고용과 생산...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자 국내 프로골프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십 대회를 주최한다. 1999년부터 스폰서를 맡아 3년 동안 대회를 치렀다. 하지만 대회 규모나 상금으로 보아 대회를 주최한다는 것은 랭스필드로써는 사실 무리였다.
그러나 그는 골프사업으로 벌어 들인 돈이니까 과감하게 대회에 투자했다....
시즌 첫승을 노리던 신지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일 경기 마지막홀(파5)에서 버디 퍼팅이 홀을 휘돌아 나오면서 연장 기회 마저 잃었다.
신지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티 오브 인더스트리의 인더스트리 힐스CC(파73. 6,700야드)에서 끝난 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타수를...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롯지 골프코스(파72.7,321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4개, 보기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우승자 마틴 레어드(29.스코틀랜드)에 3타 뒤졌다.
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기분좋은 출발을 보인 최경주는 그러나 3번홀 보기로 스코어는 원점. 5번홀 다시 버디를...
개리 우드랜드(27.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총상금 550만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우드랜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GC(파71. 7,34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7, 보기 3개로 4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웹 심슨(26.미국)을 1타 차로 제쳤다. 우승상금 99만달러를...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 4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KLPGA투어 4승 등 통산 11승을 거둬 간판스타로 자리잡은 이보미는 지난달 22일 졸업식(건국대 자연과학대학 골프지도전공)을 마친 뒤 일본으로 날아가 대회가 열리는 오키나와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샷 다듬기를 해왔다 .
이보미와 함께 유력한 우승후보는...
또 대학 재학 동안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우승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학교 명예를 높인 공로로 총장 특별상을 수상한다.
서희경은 건국대 골프지도전공 재학기간 중 2010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1승을 비롯해 200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왕 등 4관왕과 2010년 KLPGA 통산 11승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2010년...
국가대표 출신의 김비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816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81타를 쳤다. 김비오는 3라운드 7번홀에서 이글을 잡은 뒤 18번홀에서 버디를 뽑아내 극적으로 ‘턱걸이’컷오프를 통과했고 전날보다 무려 32계단이 뛰어 올랐다.
우승은 전날 공동...
강성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페블비치 링크스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대회(총상금 63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에 그쳐 스파이글래스힐GC(파72)에서 플레이 한 최경주(41.SK텔레콤)와 공동 37위에 올랐다.
페닌술라CC(파70.6천838야드) 10번홀에서 출발한 강성훈은 12,13번홀에서...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인근 스콧데일TPC코스(파71.7,216야드)에서 재개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610만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를 쳐 합계 14언더파 270타로 토미 게이니((미국)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기습한파로 경기가 순연되면서 경기일정을 하루 넘겨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차세대 ‘그린 아이콘’ 김비오(21.넥슨)가 두번째 대회에서도 컷오프를 탕해 2주 연속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김비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퀸타CC(파72)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봅호프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우승상금 99만달러)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3언더파 285타(71-76-69-69)로 공동 106위에 그쳤다....
미국 노스캘리포이나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한 윌슨은 1997년 프로에 데뷔했고 지난해 28개 대회에 출전해 16회 본선에 진출했으며 '톱10'에는 2회 들었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6.나이키골프)은 이날 4타 줄여 합계 9언더파 271타(71-64-68-68)로 공동 13위에 올랐고 케빈나(나상욱.28)은 8언더파 272타(67-67-69-69)를 쳐 공동 20위, 위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