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오준호(기본소득당), 허경영(국가혁명당), 이백윤(노동당), 옥은호(새누리당), 김동연(새로운물결), 김경재(신자유민주연합), 조원진(우리공화당), 김재연(진보당), 이경의(통일한국당), 김민찬(한류연합당) 등 군소 정당 후보들도 완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후보는 2일 후보직에서 중도 사퇴하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갈가리 찢겨 있는 국론 분열에 통합해야 하는데 통합을 내세우면서 우리끼리 통합을 못 하면 어떻게 되는가"라고 말했다.
여기에 더해 안 후보를 지지했던 인명진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이언주 전 의원 등도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인 후보 단일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인 합류 논란에 "당혹스럽긴 하다"선대위 구성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김종인·이준석과 역할 구분엔 "정해진바 없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갈등 탓에 사퇴 논란까지 있었던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김병준 전 위원장은...
1995년 민주자유당에 입당 후 1996년 총선 때 신한국당 후보로 유일하게 충남 청양·홍성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됐다.
이후 1998년 김종필(JP) 총재가 이끌던 자유민주연합(자민련)에 합류해 대변인과 원내총무(원내대표)를 지냈다. 당시 김 총재는 그의 정무감각을 높이 평가했다. 한때 '포스트 JP'로 불리기도 했던 이유다.
2000년 총선 땐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의 당시 대선후보이던 홍준표 의원은 경남지사직을 조기 사퇴했는데, 이를 두고 여야를 막론하고 비판이 쏟아진 바 있다. 보궐선거가 발생하지 않는 시점에 사퇴해 경남도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고 도정 공백을 초래했다는 것이다.
문재인 당시 후보는 “국정농단 탄핵반대 정당 대선후보가 도정을 팽개쳤다. 1년간 경남지사는 없다. 이렇게...
이외에도 이날 오전에는 황우여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를 비롯해 최형두·이명수·성일종·지상욱 국민의힘 의원도 조문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도 빈소를 찾았다. 전날에는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잠룡 김동연 전 부총리도 빈소를 다녀갔다.
이들 두 사람은 모두 ‘중도 사퇴한 사정기관장 출신의 잇따른 정치 직행’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이를 정당화하기 위한 상당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게다가 이들은 여의도 정치 경험도 전무해 많은 고통을 감내할 수밖에 없다.
최근 국민의힘에 복당한 홍준표 의원은 막말 프레임을 벗어나는 것이 최우선 과제 중 하나다. ‘도로 자유한국당’ 우려도 불식해야 한다....
권중원 흥국화재 대표이사가 황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고등학교,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황 전 대표는 지난해 4월 당 대표직 사퇴한지 약 1년만에 MBN 정치시사프로그램 '판도라'에 모습을 드러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반면 엘앤케이바이오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엘앤케이바이오의 당기순이익 손실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 의원은 지난 대선 직후 한국당 대표를 맡았지만 ‘막말 논란’을 일으켜 결국 2018년 지방선거 참패를 맞아 사퇴한 바 있다.
국민의당과의 합당, 야권 유력 대권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입당 등이 지지부진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올드보이들의 귀환이 가시화되면 도로 한국당은 피할 수 없고, 이 경우 중도층을 챙겨야 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윤 전 총장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전격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단행하며 결단력을 과시한 박 시장은 2018년 6월 4일 자유한국당 김문수 후보와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했다.
공공주택 공급, 전기차 보급·충전소 인프라 확충, 어르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부문에서 성과를 내왔다. 2018년 발 빠르게 제로페이를 도입해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시장에 한 획을...
사퇴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윤 당선인의 거취를 언급했다.
박지원 민생당 의원도 YTN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아침’에서 “본인이 생각할 때 조금이라도 의혹이 있다면 스스로 결정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민주당도 정치적 선은 그어줘야 한다. 국민 정서와 반하는 일을 하고있다”고 압박했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수사와 사퇴를 촉구하고, 국정조사 추진도 논의할 것”이라며 곽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그 외 구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이 정책위의장은 “시민단체가 회계를 부정적으로 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도 TF에서 만들겠다”면서 ‘표리부동’ 행위를 경고했다.
이와 관련 통합당과 한국당은 ‘윤미향 방지법’ 마련에 나섰다. 정운천 한국당...
2월 사퇴했다. 미래통합당 영입 인재인 그는 통합당 외 정당에서도 러브콜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최종 선택으로 통합당으로 한 데 관해 “원내 진입 가능성을 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의원 배지가 문제가 아니라 소상공인 운동을 실현하기 위해서였다”며 “황교안 대표가 몇 번에 걸쳐 ‘도와달라’며 진정성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미래한국당...
그는 “2012년 4월 총선을 앞두고 김종인 당시 새누리당(통합당 전신) 비대위원이 나의 동대문을 공천 문제를 거론하면서 ‘당 대표를 사퇴한 사람에게 공천을 주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고 회상했다.
또 “그 총선에서 ‘아무리 정치판이라지만 내가 조사한 뇌물 사건의 피의자에게 공천 심사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천명하고 공천신청을 아예 하지 않았다”...
16일 오전 10시 35분쯤 완료한 비례대표 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미래한국당은 33.84%, 더불어시민당은 33.35%, 정의당은 9.67%, 국민의당은 6.79%, 열린민주당은 5.42%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에 정의당은 5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의 비례 1번인 류호정 당선인은 1992년생 올해 나이 만 27세다.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기록되게 됐다....
‘혁신공천’ 평가를 받던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막판 ‘사천논란’으로 사퇴했고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은 공천이 번복되는 일이 발생했다. 민경욱 의원은 3차례나 공천을 번복한 후 기사회생했다.
위성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엇박자’도 통합당의 패배 요인으로 언급된다. 한선교 전 한국당 대표는 통합당의 ‘하명 공천’을 거부하고 독자적으로...
통합당은 현재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의 의석을 합쳐도 115석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급기야 종로마저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대책위원장에 내준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15일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라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통합당은 현재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의 의석을 합쳐도 115석에도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급기야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15일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 사퇴를 선언했다.
황교안 대표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짊어지고 가겠다"라며 "저는 이전에 약속한 대로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모든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0시 전국 개표율이 65.8%를 기록한 가운데 지역구(253석)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56석, 통합당 92석이 예상 의석수로 집계되고 있다. 비례대표에선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이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