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배경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와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고 6일 밝혔다.
김옥연 대표는 얀센 말레이시아 사장과 중국 GM사업부 책임자를 거쳐 지난해 8월 한국얀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 그룹의 희귀질환사업부인 젠자임코리아를 이끌다 최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보건복지부가 21일 발표한 ‘제1차 제약산업 육성ㆍ지원 5개년 종합계획’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KRPIA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인 제약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지원하고 이번 발표가 장기적으로 국내 제약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지부는 △R&D...
이에 제약사들이 비급여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분야 진출 등 수익 다각화를 위한 몸부림과 판매관리비 축소 등 긴축경영으로 매출과 이익규모를 비롯한 외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한국제약협회의 ‘약가인하 이후 제약산업의 변화’ 정책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8개 상장 제약기업들의 2012년 약품비 청구액이 5조2914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김진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한국법인 대표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제11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회장은 GSK의 전신인 글락소웰컴의 한국지사장으로 부임한 뒤 GSK 한국 법인을 이끌어온 제약업계 전문경영인으로, 최근 GSK 북아시아 지역본부를 총괄하는 수석부사장으로 임명됐다.
김 회장은 “혁신적인 의약품 R&D가 촉진될 수 있도록...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7일 이상석 전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부회장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국장, 보건복지부 연금보험국장, 고용노동부 노동보험심의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초대 원장 등...
한 제약사 관계자는 “약가제도 개편으로 국내사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요즘 제네릭 시장의 또 다른 강자가 시장에 유입되는 것은 상당히 위협적인 소식이다”며 “다국적 제약사들이 이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행보를 보면 국내 제약산업의 근간이 뿌리째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실제 최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조사 결과, 중증질환을 앓는 환자 3명 중 1명(35%)은 임의로 약 복용을 중단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명 중 1명(24.7%)은 약을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먹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하지만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으면 부작용과 의료비용 증가 등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미국에선 매년 12만...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2012년 락(樂)&약(藥) 캠페인'의 하나로 환자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두 단체는 올바른 약 복용의 중요성 및 개선방법을 담은 교육교재를 만들었다. 국내에서 처음 발간된 이 교육용 책자의 저자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정책토론회에서 한국노총 화학연맹 제약분과 박광진 위원장은 “이미 제약현장에서는 내년 일괄약가 정책에 대비해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시행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 목표도 잘 알고 있지만 제약업계의 노동 불안은 심각하다”고 말했다.
제약협회 갈원일 상무 역시 이 자리에서 “약가인하 후폭풍으로 2만여명의 고용감소가 예측되며 제약업계와 관련된 산업에...
이번 선언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를 비롯,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간호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등 7개 의약단체와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대한치과기재협회 등 6개 공급자단체가 참여했다.
하지만 앞서 거부의사를 밝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이번 약가 인하로 수조원대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면서 연구 중심 글로벌 기업들의 국내임상 투자 동력이 상실될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제약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고려해 약가인하 정책을 점진적으로 시행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사노피아벤티스 노조는 “약가인하를 계기로 퇴직 신청을...
그렇게 되면 품질관리와 안전성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는 상위 제약사들은 제네릭약의 생산을 중단할 것이고, 결국 이는 국내 제약산업의 위축과 함께 다국적 제약사 배만 불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셈이다.
필수의약품의 공급 차질도 걱정이다. 필수의약품 생산비중이 높은 대한약품의 경우 지난해 매출원가 비율은 71%였다. 전체 제약업계 매출원가 비중(54...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조사결과 지난해 다국적 제약사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5.6%로 전년도의 6.5%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일로 다국적제약사의 윤리경영은 헛구호에 불과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이런 가운데 공정위는 한국MSD, GSK 등에 대해서도 집중조사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지널이라는 무기를 앞세워 국내 제약 및...
한국제약협회는 제약산업의 존폐를 가름할 만한 가혹한 정책이라며 ‘법적 대응 불사’를 내세워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관계자는“추가적 일괄 약가인하의 충격은 제약업계가 R&D 투자비와 광고·홍보비를 전액 삭감하고 인건비를 절반으로 줄여도 상쇄할 수 없는 금액”이라며 “기존의 기등재의약품 약가인하와 시장형 실거래가제 영향으로 이미...
또 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회원사 한국얀센,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한국화이자제약, 노바티스 등 외국계 제약회사에서도 약 2억원을 기부했다.
아모레퍼시픽, LG 생활건강, 한국콜마, 소망화장품 등 14개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에서도 2억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이어졌다.
대한화장품협회 회원사로는 (주)아모레퍼시픽, (주)LG생활건강, 소망화장품...
지난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KRPIA) 소속 제약사들의 국내 연구개발(R&D)비용이 2234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RPIA는 18일 2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 국내 R&D 투자 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된 결과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2010년 R&D에 2234억원을 투자해 2009년 2245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매출액 대비 R&D...
2010년 이상반응 사례(170건)를 2006년 28건과 비교해 보면 무려 6배가량 늘었다.
한편 국내에 들어와 공식적으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외국제약사 모임) 회원사에 가입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외국계제약사는 총 30개사로, 가입하지 않고 활동하는 제약사를 포함하면 모두 40여 개사가 된다.
이번 결과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가 함께 중중질환자 365명 대상으로한 최초의 처방약 복용 실태 조사에서 나타난 것이며 이는 보건복지부 후원의 '처방전대로 약 복용하기–락(樂)&약(藥)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의 질환 분포는 암ㆍ희귀난치성 질환 순이었으며 약 미복용 이유로는 '약...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지난 25일 아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이 협회는 장마리아르노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과 프리드리히 가우제 바이엘 헬스케어 사장을 부회장에 각각 선임했다고 전했다.
KRPIA 신임 회장단은 내달부터 공식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사진 구성은 올해 1분기 내에 최종...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20일(오늘)부터 시행되는 공정경쟁규약개정안에 대해 재차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
KRPIA는 새 공정경쟁규약에 강의와 자문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빠져 있어, 오히려 회원사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면서 조속한 시일 내로 이 부문(강의,자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달라고 복지부 측에 촉구했다.
특히 공정경쟁규약 제5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