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송영길 대표는 청년 최고위원 2명 공약을 어기고 지명 최고위원에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인 김주영 의원을 지명해 당내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 민주당 재선 의원으로 대권 주자들 가운데 가장 젊은 박용진 의원도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40대 기수론’의 정당인 우리 민주당이 어쩌다 장유유서를...
패널로는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 조봉현 IBK기업은행 부행장, 허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부위원장, 김남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개혁입법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이야말로 혁신성장의 기반”이라며 “대기업과 플랫폼 사업자가 보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노동절 당일 오후 2시 여의도 LG트윈타워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방향으로 마포대교를 건너 행진할 예정이다.
건설노조는 여의도공원 인근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다.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여의도를 거쳐 경총 회관으로 차량 행진도 할 계획이다.
경찰...
근로자의 날은 1886년 미국에서 하루 8시간 근무를 요구하며 일어난 총파업을 기념하는 날이다.
한국에서는 1963년부터 근로자의 날을 법으로 정해 왔는데 이전에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전신인 대한독립촉성노동총연맹의 설립일(3월 10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했다. 그러다 1994년부터 국제적 관점에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산하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화학노련)은 21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화학노련은 이번 정기대대를 통해 중층적 사회적 대화를 추진하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당선된 황인석 화학노련 위원장의 공약이기도 하다.
사회적 대화의 방식으로는 대통령 소속...
이날 행사에는 정몽윤 서울상의 부회장, 이한주ㆍ정몽윤 서울상의 부회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행사장 안에 설치된 10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참여한 일반 국민과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 대기업,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 등 50여 명과 '랜선 미팅'을 진행했다.
랜선...
이날 행사에는 정몽윤 서울상의 부회장, 이한주ㆍ정몽윤 서울상의 부회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행사장 안에 설치된 10m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참여한 일반 국민과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ㆍ중견기업, 대기업, 시민단체, 정부 관계자 등 50여 명과 '랜선 미팅'을 진행했다.
랜선 미팅은 최...
이 같은 야권의 자중지란에 박 후보가 비판을 제기했다. 그는 이날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는 10년 동안 매번 합당하고, 탈당했다. 과연 정치인으로서 서울시민에 뭘 남기는지 모르겠다”며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 분들이 서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난달 취임한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상근부회장이 첫 공식행보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했다. 첫 상견례 자리였지만 양 조직 견해차가 확연하게 드러났다.
한국노총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불참하고 있는 경총의 행보에 대해 “갈등을 유발한다”고 강하게 반발했고, 경총은 노조법과 중대재해처벌법 등 규제 법안으로 인해 경영계가 큰 어려움을...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신규 상근부회장이 4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방문해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는 첫 이 부회장이 지난달 24일 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된 후 첫 공식 일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김동명 위원장님을 비롯한 한국노총 관계자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반갑다"며 "그동안 경총과 한국노총은 경제위기 극복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을 찾아 퇴임 인사를 했다.
17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한국노총을 방문했다.
다음 달 퇴임을 앞둔 박 회장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과 30여 분 동안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한국노총 방명록에 "늘 대화의 자리에 힘들게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당연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한국노총은 논평에서 "삼성이 준법감시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지만 그것이 과거의 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는 없다"며 "(법정구속을 계기로) 이 부회장이 사과문에 밝힌 바와 같이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반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재판부 판결을 환영한다면서도 특검 구형량에 비해 낮은 선고형량을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이재용 부회장 일가와 삼성 자본은 오늘의 재판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했다.
또 경제계를 향해 "삼성을 내세워 그동안 자본이 행한 악행을 가리지 마라"며 "몸을 낮추고 오늘의 판결을 거울삼아...
노동계 대표로 나선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2021년을 위해서는 노사정 신뢰, 공동 실천이 더욱 절실하다”며 “올해는 대기업과의 상생의 장을 마련해 협력을 통한 사회적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사자성어 ‘운외창천(雲外蒼天)’을 언급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앞으로...
노동계 대표로 나선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2021년을 위해서는 노사정 신뢰, 공동 실천이 더욱 절실하다"며 "아직도 우리나라에서는 경제단체와 노동계를 대립의 틀로만 보는 시각이 많이 있다. 올해는 대기업과의 상생의 장을 마련해 협력을 통한 사회적 신뢰를 쌓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9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운수물류노동조합총연합회,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HMM해원연합노동조합 동지들이 찬성 97.3%의 압도적인 지지로 파업을 결의했다”며 “사측도 채권단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에서 실질적 권한자인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결자해지 하라”고 밝혔다.
이들은 “쟁의행위에 찬성한 것은 수년간 지속한 열악한 처우, 비전을...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23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집무실을 방문해 대ㆍ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기관은 올해부터 대ㆍ중소기업 간 격차 해소와 건강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불공정거래 개선을 위한 신고 센터 운영, 조사ㆍ연구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임이자 "개별적·집단적 보호 관련 논의할 것"중대재해기업처벌법도 발의
국민의힘 노동혁신특별위원회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함께한다. 특위는 기업 측과 노동자 측 의견을 모두 반영해 법안에 반영하는 등 노동 상생을 위해 노력할 전망이다.
특위 위원장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정과 관련 “불법적이고 시기적으로도 맞지 않는 총파업과 집회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경총은 24일 민주노총 파업 결정에 대한 논평에서 “(민노총)의 이번 집단행동은 산업현장의 근로조건 유지·개선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주장을 과도하게...
관련기관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시설안전공단, 민주‧한국 노동조합총연맹이다.
현장 특별점검에서는 검사대행기관의 업무실태와 함께 장비의 임의 개조, 허위 연식, 현장 안전 관리, 작업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마스트·지브 등 주요 구조물의 상태가 불량하거나, 선회·권상·기복 전동기의 형식이 설계도서와 상이한 경우 등 63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