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최완우 DS부문 인사팀장(부사장), 김만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위원장,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 김항열 위원장, 이재신 위원장, 김성훈 위원장, 진윤석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동교섭단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과 대표교섭 등을 통해 지난달 30일 총 95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가 9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예비후보 간담회’에서 정책건의서를 전달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주영 한국노총 전 위원장, 여익환 경찰직장협의회 위원장, 김용서 교사노조연맹 위원장, 김현진 공무원노조연맹 위원장, 이 전 대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으로 도심 안에서 대규모 집회를 금지하던 지난해 광복절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23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0부(진현일 부장검사)는 20일 김재하 전 민주노총 비상대책위원장 등 관계자 8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조합 총연맹,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 위원 4명이 “현 정부가 만 원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며 회의장을 빠져나갔어.
그러자 공익위원들이 9160원 중재안을 냈고 사용자 위원은 감당하기 어렵다며 집단 퇴장했어. 이 상황에서 공익 위원들이 표결을 강행해 찬성 13표, 반대 0표, 기권 10표로 최저임금이 결정됐어.
“주먹으로 때리고 인종차별적 욕설”한국계...
근로자위원 구성을 봐도 양대 노동조합 총연맹(민주노총·한국노총) 및 산별노조에 쏠려 있다. 한국의 노동조합 가입률은 2019년 기준 12.5%다. 이마저도 대기업·공기업 쏠림이 심하다. 상대적 고소득 근로자들이 자신들의 이해관계를 모든 근로자의 이해관계로 포장해 요구하는 상황이다.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최근 수년간 노동계의 요구대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강행 방침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2일 경총은 "지금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700명을 넘기고 있고, 최근 국내에서도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감염병 확산의 기로에 서 있다"라며...
반면 근로자위원인 이동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은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지급할 경우 업종 선정 문제, 업종별 갈등, 그로 인한 고용 안정성 저해 문제 등 또 다른 소모적 논쟁과 갈등이 야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제도가 저임금 노동자를 보호한다는 절대 기준과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김 의원은 이후 공청회에서도 첫 질의자로 나서 진술인으로 나선 이상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정책2본부 차장이 법정 휴일이 아닌 토요일도 공휴일이 중복되면 대체공휴일이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한 데 대해 “영세 사업장의 경우 휴일이 확대되면 어려움이 있을 건데 너무 과하지 않나”라고 지적하고 “휴일이 늘어나 경영자 측이 지는 추가 부담에 대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레미콘운송총연합회 대구지부는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10일부터 750여 대의 레미콘 운송을 전면 중단한 상태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중단되면 후속 공정을 처리할 수 없어 타격이 크다. 노조가 파업을 철회한다고 해도 이달 말부터 8월까지 장마가 예고돼 공기 지연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집중호우 시 콘크리트 타설은 수분이 스며들어 강도가...
또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참여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등도 주최자에 이름을 올렸다.
중기 협동조합법 개정안은 ‘중소기업 제값 받기’가 절실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다. 특히 최근 원자잿값이 급등하면서 중소기업 경영 환경이 악화하는 가운데, 개별 중소기업이 대기업을 상대로 납품단가 협상에 나서긴...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행안위에서 입법 공청회와 법안 심사를 하고 국민의 평등한 휴식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청회는 오는 16일 열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관계자가 참석한다. 민주당과 행안위원장인 서 의원의 의지가 강하고, 국민의힘 간사인 박완수 의원도 동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원만히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이상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정책본부 차장도 “지금부터 주 52시간제에 계도기간을 부여하고 처벌을 유예하는 것은 전혀 법적 실효성을 담보할 수 없다”며 “법 시행을 유예하는 방식으로 이어갈 것이 아니라 정부의 지원책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소기업을 둘러싼 고질적 문제를 풀어 생산성을 높여야 한다고도 했다.
한 대변인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노총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많은 노동자가 힘들고 버티기 힘든 한계 상황도 있어 각별히 마음이 쓰인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고용 노동자는 경계선에 있기 때문에 챙겨야 할 것이 많다"며 "그런...
한국노동조합총연맹도 6.3% 인상을 요구했다. 한국노총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김성희 고려대 노동대학원 교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가 확대된 만큼 실질 최저임금의 감소분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7.0% 이상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도 평행선 논의 끝에 정부 안으로 결정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심의위원회는 근로자 위원과...
민주당은 4·7 재보궐 선거 참패 후 20~30대 초선 의원들이 자성의 목소리를 냈지만 강성 당원들의 문자 폭탄으로 가라앉은 바 있다. 또 송영길 대표는 청년 최고위원 2명 공약을 어기고 지명 최고위원에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인 김주영 의원을 지명해 당내 비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