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황규영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과 교수, 양동열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안규홍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책임연구원 등 3명을 올해 한국공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황규영 교수는 객체지향형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인 '오디세우스'를 개발해 국내 검색엔진에서 실용화했으며 구글, 야후 등 외국...
지경부 주최로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함께 운영한다.
이번 3차 포럼은 ‘지역과 중소기업으로 확산되는 나노융합산업’을 주제로 나노융합 기업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기조강연에서는 삼성종합기술원 유인경 부사장의 ‘나노융합과 미래’를 주제로 나노융합기술의 중요성과 미래...
지난 8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삼성전자 20나노급 4Gb DDR3, 64Gb 낸드플래시 2개 제품에 ‘저탄소 상품 인증’을 받았다.
또 ‘갤럭시S3’는 에너지 고효율성과 포장재의 재활용성 등을 근거로 미국 안전규격기관인 UL로부터 친환경 제품 인증(SPC) 플래티넘 등급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친환경 제품으로...
그래핀은 2차원 탄소 나노구조체로, 전자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전도성이 좋고, 강도 등 물리적 성질도 뛰어나다. 이런 장점 때문에 최근엔 반도체 신소재로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따르면 EEWS대학원 박정영 교수 연구팀은 최근 하나의 원자층으로 이뤄진 그래핀을 불소화시켜 개질된 그래핀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불소화된 그래핀은...
멤브레인필터와 나노필터를 이용한 고도 수처리 기술로 개발이 완료되면 운영비 절감은 물론, 불필요한 정수처리 과정을 생략하는 만큼 기존 정수장 부지를 반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공동 추진하고 있는 ‘대용량 수질정화 기술’은 오염하천을 자연친화 방식으로 정화할 수 있는 기술로 향후 지자체의 지천관리사업에...
이 제도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해 기준이 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 대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한 경우 저탄소 제품으로 인증하는 제도이다.
하이닉스의 30나노급 2Gb DDR3 D램 제품은 미세공정 전환 및 설계기술 변경을 통해 기준 제품인 50나노급 1Gb DDR3 D램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닉스는...
'정보기술', '합성생물학과 대사공학', '녹색혁명 2.0', '물질설계 나노기술', '시스템생물학과 화학 생물시스템의 시뮬레이션기술', '이산화탄소의 원료로서 활용기술' 등이 2012년 세상을 바꿀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
2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공학과 이상엽 교수가 의장으로 있는 세계경제포럼 산하 미래기술 글로벌 어젠더...
삼성전자는 지난 10일 삼성종합기술원이 개최한 기술 전시 행사 ‘삼성 기술전 2011’에 10나노급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선보였다. 일본 도시바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도시바는 올해 상반기 10나노급 플래시 메모리 시제품을 선보이고 7월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제품을 시장에 내 놓지 못한 상태다. 삼성전자는 이번 삼성 기술전에 선보인 10나노급...
한국원자력기술원(KINS)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한 아파트 인근 이면도로에서 방사선량 이상수치가 측정된 것에 대해 2일 "도로 포장 아스팔트나 골재 원재료에 방사능이 포함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KINS 측은 이날 현장에서 정밀조사를 벌인 결과 "예전에 도로 포장에 쓰인 아스팔트 재료에서 방사능이 나오는 것 같다. 제작과정에서...
주요 사례에는 △고성능 반도체 나노선 인쇄기술 개발(순천대 사업단) △아미노 말단 단백질 분해신호 인식 연구(고려대) △에너지환경 화학융합 기술 관련 미국화학회(ACS) 독자 심포지엄 개최(서울대) △KAIST(한국과학기술원) 나노과학기술대학원 설립(KAIST) △신개념 융복합 에너지 연구기반 구축(성균관대) 등이 포함됐다.
특히 두 명의 미국 노벨상...
한화나노텍·애경유화·금호석유화학 등이 투자계획을 앞다퉈 발표했다. 데크·케이엠 등 중견기업 20여 곳도 이지역에서 공장을 가동 중이거나 이전을 추진 중이다.
탄소밸리 사업은 1단계로 2015년까지 소재 원천·응용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2단계(2016~20년)에는 신산업 창출에 나선다. 3단계는 해외 진출을 타깃으로 한다. 탄소산업의 세계시장...
졸업한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공학과 석사를 거쳐 1985년 스탠퍼드대 전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사학위를 받은 해 11월 미국 삼성반도체 연구소에 입사해 삼성전자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1988년부터 12년간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몸담았고 1997년 시스템 LSI사업부 제품 기술실로 옮겨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부문을 이끌었다.
지난해 그는 메모리...
종합기술원(4명)과 중공업(2명)이 그 뒤를 이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삼성 펠로우는 명예 뿐만 아니라 승진, 파격적인 연구비 지원 등 그룹 차원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이 이뤄진다”며 “기술개발과 연구를 하기에 더 없이 좋은 조건일 것”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삼성그룹은 지난 2002년 이후 △반도체 △LCD △나노재료 △영상처리 △조선해양 등 의...
8일 출범한 바이오 과학기술 자문위원회에는 과학기술부 국가과학자 위원회에서 ‘제1호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바 있는 이화여대 이서구 교수를 비롯, 심장 재생을 위한 심장세포 이식에 최초로 성공한 한국과학기술원 고규영 교수, 열 피부노화의 개념을 최초로 제시한 서울대 정진호 교수, 천연물 바이오 연구의 전문가인 서울대 이상국 교수가 소속되어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KT 종합기술원은 연구개발 인력, 시설 및 정보 등의 상호 교류와 공동 연구사업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KIST와 KT는 6일 오전 11시 KIST 본원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햅틱커버 및 나노센서 기술을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해 2개 공동 연구과제에 대한 계약서 서명을 병행했다.
이번 MOU는 정부출연연구소와 대기업...
탄소성적표지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제품의 원료사용, 생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대표적인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로 환산해 산출한 배출량인 탄소발자국을 인증하고, 이를 제품에 표시하는 제도다.
차량에 대한 탄소성적표지 인증은 국내에서 쏘나타가 최초이다.
이에 현대차 관계자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지식경제부는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기술출자한 연구소기업 ㈜미코바이오메드, ㈜라스테크, ㈜Gphoton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6년 3월 연구소기업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반도체 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