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영세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보증을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운영, 보증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심사절차 간소화 등을 지원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생산기술연구원의 지원기능을 강화하고, 연구원 내 '뿌리산업 기술연구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우수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녹색기술연구가 본격화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은 오는 27일 자동차부품연구원과 녹색뉴딜사업의 일환인 그린수송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승관원은 이번 협약체결로 상호시험설비 등의 인프라 지원과 함께 설비에 대한 공동활용과 정보공유, 중소기업의 시험·인증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의 활성화 방안도 적극 검토할...
정부 출연연구소 최초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가 브랜드 가치를 화폐로 환산하고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 분석해 브랜드 경영전략에 반영하고 있어 화제다.
15일 ETRI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가 9573억원으로 평가돼 정부 출연 연구기관으로의 존재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수행한...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성장한 지금의 현대모비스를 있게 한 기반이 되는 사업이었다.
◆'선택과 집중' 10년 만에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
외환위기로 국내외 경영환경이 어수선했던 지난 1999년 5월. 현대모비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감한 결단을 하기에 이른다. 여러 사업들을 타 업체에 분할합병하고, 오직 '자동차부품 사업'에만...
많은 기업들이 성장과정에서 급격한 판도의 변화 속에 사라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LG의 성장사는 한국 기업의 성장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1964년 당시 상위 10개 대기업 집단 중 40여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그 위상을 유지하면서 살아남은 기업은 LG와 삼성뿐이다. 1930년대 경제공황 이후 최대의...
송 교수는 "최 회장은 또 한국이 초일류 선진국이 되려면 초일류 기업이 많아야 한다고 보고, 이를 위해 SKMS와 SUPEX라는 신경영 이론을 개발했다"고 덧붙였다.
송 교수는 최 회장이 동양과 서양의 경영이론을 융합해 만든 SKMS와 SUPEX는 경영학을 한국화한 성과라고 강조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날 '일등국가 진입과 리더...
4월이 되면서 각 기업체와 연구소 등에서 석ㆍ박사급의 연구직 채용이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현대경제연구원은 오는 15일까지 거시경제ㆍ산업ㆍ금융 등의 경제학 부문과 경영학 부문 연구원을 초빙한다. 해당부문 박사학위 소지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박사 학위에 준하는 경력이 있는 사람도 지원할 수...
한국기계연구원(KIMM, 원장 황경현)과 중소기업진흥공단(CEO 허범도)은 29일 오후 2시 기계연구원 국제회의실에서 ‘기계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아래와 같이 역할을 분담하여 중소기업을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KIMM은 ▲첨단연구시설 견학 및 활용 ▲기계분야 기술 동향 및 신기술 정보제공 ▲개발기술 중소기업 이전 ▲공동 기술개발 과제...
한편, 이날 포럼에는 김 윤 삼양사 회장,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 정성철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조완규 바이오산업협회 회장, 최재익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고석만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정준석 한국산업 기술재단 이사장, 전상인 서울대 교수, 정경원 KAIST 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경영전략 담당 임원 25명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중소기업진흥공단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1일 ETRI 대회의실에서 ‘전자통신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체결되는 MOU는 IT 중소기업이 전자통신분야에서 세계적 인적자원 및 기술력을 확보한 ETRI를 탐방하여, 신기술정보를 습득하고 기술교류를 통해 기술융합화를 추진케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신성장동력산업을 창출하고...
정통부는 IT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기술, 경영 등 애로를 원 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전경련, IT중소벤처기업연합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벤처캐피탈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기동대책반을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기존 정보제공 위주의 운영에서 전문가 파견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지원으로 운영방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한 기술을...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IT벤처기업연합회(KOIVA) 및 경영전문기간 등과 공동으로 2월까지 구성해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IT 전문협의회의 구성 및 운영도 대폭 개선해 활동이 저조한 업종별 전문협의회를 통·폐합하는 대신, 시장 수요 등을 고려해 기능별(U-city), 현안중심(통방융합) 협의회를 신설하고, 외부전문가의 활용을 확대하여 전문협의회 활성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