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살리기 희망 선포식은 지난 11월 22일 영산강과 금강 11월 27일 한강에서 각각 희망선포식을 가진바 있다.
낙동강 살리기 사업은 다른 강에 비해 길이가 길고 수질 오염과 토사퇴적 등으로 인해 심각한 홍수·가뭄·식수 피해를 겪어 왔던 1200만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물 확보와 홍수 예방은 물론, 복합레저문화 시설 확충으로 강 중심의 문화와 지역경제...
주택문화관 개관식과 함께 김포한강하구 재두루미의 생활양식을 사진으로 담은 향토작가 윤순영씨 초대전이 열린다.
김종영 김포시도시개발공사 사장은 "단순한 견본주택의 기능을 넘어 예비 입주자 및 시민들에게 휴식과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주택문화관 설계에 반영했다"며 "향토작가...
서해 앞바다인 인천 서구 경서동에서 한강 하구인 강서구 개화동을 잇는 총 18km의 주운수로에 김포 및 인천 두 터미널을 짓는 아라뱃길은 2조2000억원의 '소규모' 사업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가 주도하는 보금자리 주택 사업은 SOC와 주택사업을 동시에 포함한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국내 주거복지를 전담하는 주공이 맡는 보금자리 주택사업은 분양이 문제가...
서울시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한강 하구쪽 둔치에 요트 마리나를 설치하고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오는 6월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사업제안서를 제출받아 7월까지 민간사업자를 선정해 마리나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10년 4월 문을 연다는 계획이다.
요트 마리나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에 들어서며 수역면적 1만4600㎡, 육상면적 9500㎡ 규모로 약...
또한, 서해북부나 중부해역에서의 영양염이 한강(북부), 금강(중부) 등 강에서 유입됐던 것과는 달리 서해 남부해역은 함평만 주변연안의 갯벌에서 주로 영양염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주변해역에 영산강이 있으나, 유량이 적고 하구둑으로 막혀있어 영양염의 공급원이 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본 해역에서는 갯벌이 부유생태계 유지의...
특히 나들섬 구상 추진 계획이 구체화 될 경우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범정부 차원에서 이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들섬 사업은 경기도 강화군 교동도 북동쪽 한강하구 퇴적지 일대에 약 900만평(30㎢. 여의도 10배 면적) 규모의 섬을 조성해 통신, 통행, 통관 등의 남북경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주지역과 주변해역을 포괄하는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적극추진
-개성공업지구 1단계 건설을 빠른 시일 완공
2단계 개발에 착수하며 문산-봉동 간 철도화물수송을 시작 예정 등
이상의 내용들을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영향이 미칠 것으로...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며 "고속도로나 항만 등의 사업은 민간자본유치사업 등 외국의 민간잡ㄴ을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방안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상환은 한강하구 골재, 북한 광물 등 대물상환방식을 고려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경협 자금을 일부 활용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마스터플랜의 내용을 살펴보면 개성공단 내실화 및 확대,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경제특구 건설과 해주항 이용, 한강하구 공동이용, 안변과 남포에 조선소 건설, 개성-신의주 철도 및 개성-평양간 고속도로 공동이용 및 개보수 등 남북경협 관련 사항이 구체적으로 언급돼 있어 향후 실현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곽 연구원은 "대체로 사회간접자본을...
건단련은 건설업계의 기대가 큰 기반시설 확충과 자원개발,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 건설분야 남북경협이 평화정착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밝혔다.
또 남북상호협력을 위해서는 한반도 차원의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부총리급이 협의하는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의 결성을 환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