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중앙대 동문으로 알려진 두 사람의 빛나는 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와 수영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으로 각각 08, 09학번이다.
한편 박신혜와 유리, 수영은 15일 오후 2시 서울시 흑석동 중앙대학교 중앙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위 수여식에 참석했다.
'대학 졸업식(학위수여식)은 꼭 2월, 8월에만 해야 하는 걸까?‘
인하대학교가 고정관념을 깨고 올해부터 학부와 대학원의 졸업식을 개교기념일이 있는 4월에 열기로 했다.
인하대는 2015학년도 졸업식을 4월 23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학의 개교기념일은 원래 4월 24일이지만 올해는 일요일인 탓에 많은 졸업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토요일이 좋다는...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정 총장은 특히 경제학자로서 미시경제, 산업조직, 산업경제와 정보통신정책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고, 난해한 경제이론을 일반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경제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국민들의 경제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고 고대 측은 설명했다.
수여식은 6일 오후 4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2007년부터 기초학문인 인문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박사학위 취득 5년 이내의 신진 학자들에게 1년간 연구비와 출판지원금 등 총 5000만원을 수여한다.
김철수 포니정 재단 이사장은 “포니정 장학생과 학술지원 연구자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으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포니정 재단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조동성 교수는 16일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마티 헤이모넨 주한 핀란드대사로부터 사울리 니이니스퇴 핀란드 대통령이 친필 서명한 증서와 '핀란드 백장미장 1급 기사 훈장'을 받았다.
조 교수는 핀란드 알토대의 최고경영자 경영학석사(EMBA) 과정을 국내에 도입, 한국에 34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알토대 EMBA 과정은...
그러나 2008년 돌연 학생 신분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만 17세인 송유근 군은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송유근 군은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1년 만에 졸업하고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에서 천문우주과학 분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또한 그는 2009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세계 천문의 해 선포식’에서도 밴드 '블랙홀앤프렌즈'의 일원으로 참석해 수준급의 드럼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송유근은 현재 만 17세로 2009년 UST 석ㆍ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해 7년 만에 박사 학위를 받게 됐다. 그는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연소 박사학위 주인공이 된다.
한편 송유근은 2009년 진학한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UST에서는 천문우주과학 석박사 통합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17일에는 블랙홀과 우주론에 관련된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주제로 논문을 통과하며 내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 한국 최연소 박사 학위의 주인공이 됐다.
몽골 국립대학교 명예박사 학위는 서울시장 재임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받은 바 있다.
최 회장은 “더 배우고 실천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수여식에 참석한 학생들에 “꿈꾸지 않으면 기적도 없다,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통해 몽골과 한국 양국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전 세계로 진출해 큰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미 의사당 회의실에서 혼다 의원에 대한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혼다 의원은 지난 4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미 의회 상ㆍ하원 합동연설을 앞두고 위안부 범죄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초당적 연명서한을 주도한 데 이어 연설 후 개인성명을 통해 “아베 총리가 위안부 범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음으로써 책임을 계속 회피했는데 이는 충격적인 동시에 아주 부끄러운...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오는 13일 교내 학술회의장에서 이탈리아의 건축가이자 산업디자이너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명예 디자인학 박사 학위수여식을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포스트모더니즘을 주도하며 현대 디자인의 판도를 바꾼 인물로, 이탈리아 디자인 잡지 까사벨라(Casabella), 모도(Modo), 도무스...
꿈과 행복을 위해 연구하자는 인생의 가치관은 똑같다”며 “GIST처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연구에 매진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GIST는 이날 오후 2시 오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하반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박사 47명과 석사 60명, 학사 14명 등 총 121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건국대학교는 24일 오전 11시 교내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2015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서울캠퍼스와 글로컬(GLOCAL)캠퍼스 박사 112명, 석사 681명, 학사 1569명 등 총 2362명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송희영 총장은 학위수여식사에서 “긍정적인 자세와 담대한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가기 바란다”며 “처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