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정원 구조조정과 같은 학사구조 개편 뿐 아니라 학생의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사제도 개선을 포함하는 것으로서 교육부는 대학당 평균 50~200억원, 최대 30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이 미래유망 분야 등 창조경제를 선도할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인재를 양성해 교육현장과 사회간 균형을 선도하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부는...
또 이번 대책에는 학교와 고용 현장간의 거리를 좁혀나가기 위해 5년, 10년 뒤의 전공별 인력수급 전망을 제대로 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학의 학사구조를 개편하는 내용이 담겼다고 했다. 고용서비스의 전달체계도 수요자 중심, 원스톱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고쳐나간다.
특히 최 부총리는 “중견기업 인턴, 대기업 직업훈련을 새로이 도입하고 규모도 각각 5만명으로...
4가지 급여 중 수업료와 학용품비 등을 지원하는 교육급여는 학사일정에 맞춰 9월25일에 첫 급여를 지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기초생활수급자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20일에 개편 급여를 받게 된다. 수급자는 131만명이다. 이들에게 지급되는 평균 현금급여는 40만7000원에서 45만6000원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정부는 구조적인 문제로 불가피하게 급여가...
학사관리, 진로 탐색, 일 경험 등의 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도 추진한다.
이공계 분야 등의 복수전공 확대를 유도하고, 학제 간 교육과 산학협력으로 융합인력 양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대학별 인문학과의 학과구조 및 교육과정도 학생 수요에 맞게 개편한다. 언어학, 문학, 역사학, 정치학, 경제학 등을 융합한 '글로벌 지역학'을...
교육분야 발제를 맡은 하연섭 연세대 교수는 향후 정부의 재정지원 사업의 수혜 범위를 대학의 50%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의 대학 재정지원이 부실대학의 연명수단이 돼서는 곤란하다는 지적이다.
또한, 2016년 도입예정인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사업은 대학내 정원 조정, 학사구조개편 등 구조적 지원에 초점을 둘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쓴소리’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박 이사장은 자신이 몸담은 조직을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구조조정의 대가로도 유명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2월 2016학년도부터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을 뽑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발표하고 학과제 폐지를 선언했다. 이에 중앙대 교수 및 학생들은 일방적인 '밀실 개편'이라며 강하게 반발, 학교 측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중앙대는 지난 2월 2016학년도부터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을 뽑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발표하고 학과제 폐지를 선언했다. 이에 중앙대 교수 및 학생들은 일방적인 '밀실 개편'이라며 강하게 반발해 학교 측과 심각한 갈등을 빚었다.
한편 중앙대는 빠른 시일 내로 이사회를 열고 이사장 사임에 대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뽑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학과’는 ‘전공’으로 모두 전환된다. 국어국문학과가 국어국문전공으로 바뀌는 식이다.
2016학년도 신입생들은 2학년 1학기까지 단과대학별 전공기초 과목과 교양과목을 이수한 후 2학년 2학기에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중앙대 교수들은 이같은 개편에 강하게 반발하고...
중앙대는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대학에 입학하는 2016학년도부터 단과대학별로 신입생을 뽑는 ‘학사구조 선진화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신입생은 2학년 1학기까지 단과대학별 전공기초 과목과 교양과목을 듣다가 2학년 2학기 때 자신이 원하는 전공을 택하게 된다.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도입되는 2021학년도 이후는 모집단위를 더 넓혀 인문...
박 회장은 경총의 비전으로 노동시장 구조 개편과 제조업·서비스산업의 균형 발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사관계 경쟁력 제고를 제시했다.
그는 “임금체계의 비효율성 개선,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등 노동시장의 활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그 출발점이 될 노사정 논의에 책임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위해 법...
연구개발(R&D) 중에서도 연구에 비중을 더 늘리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게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것이 함께 가야죠. 그래야 우리 경제가 덩치에 걸맞게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겁니다.”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미 마이애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 프린스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총장...
또한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을 위해 단계별 구조조정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1단계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에 지원하는 전공을 제외한 나머지 학과 정원 중 4.8%를 감축하는 등 학사 구조 개편에 나설 방침이다.
추후 2단계로 총정원 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화여대는 현대사회의 창조적 패러다임을 주도할 수...
중기청은 지난해 수렴됐던 운영상 보완사항 등을 감안, 올해부터는 사업구조를 개편해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인력 지원대상을 마이스터고 졸업자까지 확대하고, 인건비 지원비중도 90%로 높였다. 채용인력 미취업기간 조건 역시 기존 3개월 이상에서 1개월 이상으로 완화했다. 또한 지역별 기업 지원격차를 완화하고 지방소재 기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평가시...
기존 전문대학을 재직자·퇴직자 등이 최신 기술 및 지식을 습득하고 재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등록과 수료 등 진출입이 자유로운 성인중심의 실무형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 개편한다.
이에 교육부는 올해 사업비 400억원을 투입해 한 학교당 50억원 내외로 총 8개 학교에 지원한다. 대학 규모와 구조개혁 실적, 선정평가 결과 등에 따라 결정된다.
아울러...
또 강 이사장은 “산업단지공단의 기능과 역할을 개편해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확산, 산학융합지구 조성 확대, 산학연 연계 활성화, 산업단지 내 문화·보육·교통시설 확충 등 산업단지 혁신기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객만족 경영을 핵심가치로 선정해 산업단지 운영 패러다임도 공급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조직체계를 현장중심...
강릉원주대의 학사구조 개편이 강릉과 원주지역에서 거센 반발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일부 교수가 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강릉원주대 이모 교수 등 6명은 최근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에 전방욱 총장을 상대로 입학정원조정계획 취소 소송 제기와 함께 행정처분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다.
교수회의 관계자는 "소송이 제기됐음에도 학교...
취임 직후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공격적으로 외형을 확대하지는 못했지만 글로벌 흐름(트렌드)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고 FX(외환차익) 마진거래 등 다양한 사업에 진출해 수익성장률은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전 직원, 전 사업영역을 꼼꼼히 살피는 남 사장은 올해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완성해 신뢰성 있는 IT인프라를 구축하고...
건국대학교가 서울캠퍼스와 충주캠퍼스에 각각 대학과 학과를 신설하는 등 학사구조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국대는 13일 학사조직 특성화와 생명과학 계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단과대학별로 흩어져있던 바이오 관련 학과를 통합해 ‘생명특성화대학’을 신설하고 생명과학분야 대(大)학부 체체를 운영하는 학사구조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13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성적 평가제도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교과부는 당장 내년부터 이 같은 방안을 중학교와 특성화고에 적용하고 2014년에는 고교의 보통교과로 확대하기로 했다.
성적표에는 학년별 석차와 과목별 석차를 원점수와 과목 평균으로 비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