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 범죄 전력 등을 공천 신청자 부적격 기준에 ‘신(新) 4대악’으로 추가하는 등 도덕성 기준 등에 대한 기준을 높였다. 공천 배제 대상을 추려내기 위한 ‘교체지수’는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에서 주관하는 컷오프 조사 결과 40%, 당 기여도 20%, 면접 10%를 합산해 산출한다.
민주당도 20일까지 총선 후보자 공모를...
위장전입, 허위 학력·경력, 연구 윤리, 학교폭력·직장 내 괴롭힘, 성폭력 범죄 및 성비위에 더해 막말 논란까지 들여다보는 것이다.
당 지도부는 최강욱 전 의원의 ‘암컷’ 등 막말로 인한 논란이 잇따르자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막말과 설화, 부적절한 언행을 엄격히 검증하고, 공천 심사에도 반영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문해력, 체력 저하 등 교육현장 실태를 반영한 정책 추진’(6.3%), ‘학교 폭력 감소’(6.1%), ‘외부인 출입관리 등을 통한 안전한 학교 실현’(3.8%), ‘소득 및 지역별 교육 격차 감소’(2.7%) 등이 있었다.
한편 설문조사는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787명이 올해를 달군 10가지 교육 뉴스 중 3가지를 고르는 방식으로...
지수는 학교 폭력 논란 이후 자필 사과문을 올렸고 이후 SNS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터뷰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링크를 올리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해당 기사는 지수가 최근 언론과 진행한 인터뷰 기사,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부인하는 내용이었다.
지수는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학폭 의혹을 제기했던 최초 폭로자와...
최근 학교폭력 유형과 양상이 다양해지고 있지만 SPO 수가 오히려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3일 이날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제94회 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SPO는 학교 폭력이 발생했을 때 피해 학생을 도와주는 전담 경찰관이다. 학교 폭력 유형이 다양해짐에 따라 SPO 제도는 2012년부터...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 근무 태만 논란부터 자녀 학교 폭력 의혹 등에 대한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들의 질타가 있었다.
김 후보자는 논란과 의혹 등에 해명했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방위 위원들이 '자진 사퇴'를 주장하며 퇴장하면서 청문회는 파행으로 끝났다. 이에 윤 대통령이 요청한 22일까지 청문 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했다.
대통령은 국회에서 기한 내...
이들 외에도 2018년 병역특례 봉사활동 실적 허위 제출로 축구 대표팀에서 제명된 장현수 선수나 학교폭력 논란으로 국가대표 3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은 야구의 안우진 선수 등 논란에 휘말린 선수들 대부분이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습니다. ‘국가대표 ’는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과 응원을 받는 선수인 만큼 그 자리에 맞는 도덕성과...
살인을 저지른 미성년자나 학교 폭력으로 다른 미성년자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미성년자 등 죄질이 나쁜 소년범의 경우 성인범과 똑같이 자신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법무부는 2022년에 ‘촉법소년 연령 기준 현실화 TF’를 창설해 촉법소년의 기준을 만 14세 미만에서 13세 미만으로 한 살 낮추는 소년법 개정을 추진하기도...
이어 "근무 중 주식 거래, 그것도 북한의 도발이 이뤄지는 와중에도 주식을 거래하면 도대체 일선에서, 최전방에서 경계근무하고 안보를 담당하는 장병들에게 군의 기강이 서겠나"라며 "아직 동해 목선 귀순 사건 등 해상 경계 실패 책임은 그대로 있고, 자녀 학교폭력 관련 위증 논란, 의혹에는 제대로 된 답변이 없다"고 비판했다.
후보자...
애크먼 회장은 또 폭력적인 반유대주의 활동에 가담한 학생들을 정학 처분하고 학교 게시판에 관련 콘텐츠를 게시한 학생도 징계할 것을 요구했다. 이스라엘의 ‘해운왕’ 이단 오퍼와 부인 바티아는 하버드대 학생들의 성명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하버드대 공공정책대학원 케네디스쿨의 이사직을 동시 사임하기도 했다.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여자배구 선수 이다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가 맞춤법 논란에 삭제한 뒤 “중요한 건 진실”이라며 게시물을 재업로드했다.
이다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밣켜진다’라는 문장이 적힌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전날 올린 것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진다’ 단어에 오타가...
학교 폭력 논란으로 V-리그를 떠난 이다영이 또 한 번 김연경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SNS에 게재했다.
6일 이다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실은 거짓으로 잘 포장한다 해도 언젠가 밝혀진다”는 문구를 올렸다. 현재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네티즌들은 해당 글이 김연경을 염두에 두고 올린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앞서 이다영은 8월 프랑스 출국을 앞두고...
학교폭력부터 시작해서 수능 킬러문항 배제, 교권침해 논란 등 여러 이슈가 있었다”며 “이와 맞물려 2028 대입개편안, AI 디지털교과서, 글로컬 대학·라이즈(RISE) 사업 등 최근엔 교육발전특구 등 수많은 교육개혁 과제들을 숨 돌릴 틈 없이 진행해왔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이 부총리가 취임하기 전까지 6개월 동안 교육부는 안팎으로 ‘교육수장 부재’...
이와 함께 교사들이 교원평가와 관련해 ‘익명으로 폭력을 허용하는 제도’, ‘교권 추락의 원인이 돼 교실 붕괴를 낳았다’ 등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제 교원평가는 학생들이 익명 평가라는 점을 이용해 서술형 평가에 교사에 대해 성희롱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킨 바 있다. 지난해 말 세종시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교원평가 서술 문항에서 교사에 성희롱을 한...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논란 후 최초 폭로자와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지수는 23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초 폭로자와의 관계와 그간 논란이 된 일을 언급했다.
앞서 2019년 3월 지수의 학교 폭력 논란이 제기됐다. 지수와 동문이라고 밝힌 익명의 작성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수는 학폭 가해자, 폭력배, 양아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며 그의...
그러면서 김 의원은 사건의 심각성을 인지하게 된 배경과 김 전 비서관의 배우자가 학교폭력 심의가 열리기 전 카카오톡 프로필에 김 전 비서관과 윤석열 대통령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둔 일을 언급했다.
김 의원은 “그 사진은 7월 10일 나토 때 찍은 사진이다. 주로 저명한 인사들이나 사회에 알려진 사람들이 이런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 주로 그런 흔적을 없애는데 그...
뉴욕포스트는 11일(현지시간) 최근 ‘이스라엘 정권이 이번 폭력 사태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성명에 서명한 34개 하버드 학생 모임 중 4개 모임이 지지 입장을 철회했다고 보도했다.
하버드대의 서남아시아 학생 모임은 성명을 통해 “성명에 동참한 사실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한다”며 “테러 조직 하마스의 학살을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한편, 이날 교육위 국감에서는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임명됐다가 아들 학교폭력 무마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피해 학생과 가족분들과 합의는 됐고 용서받았으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국민들께도 물의를 일으켜 송구한 마음이다.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부총리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아들의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국민들께 물의를 야기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 변호사는 11일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의 교육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피해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정 변호사는 “피해 학생과 그 가족과는 합의됐고...
또 ‘정순신 방지법’인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도 이날 본회의를 통과해 내년도 1학기가 시작되는 2024년 3월 1일 시행될 예정이다. 정순신 방지법은 6월 국회 교육위원회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안 35건을 묶어 낸 여야 합의안으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학교폭력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법안이다.
개정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