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절기에 전력난이 갈수록 심해짐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이 전력난 해소를 목표로 에너지 저감형 공동주택으로 설계하고 발주했다.
이 사택의 피트니스 센터, 북카페, 유아방, 노인정 등 부대 시설도 냉난방 100%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시공된다.
이를 통해 전체적으로 냉난방 비용을 연간 8000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연간 237톤(t) 이상...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산업 및 건물부문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사용량이 국가 최종 에너지사용량의 66.2%를 차지하는 만큼, 에너지다소비사업장에 대한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도, 에너지진단제도, 하절기 전력수급대책 등 정부에서 에너지이용합리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에...
향후 국제유가는 중동 정정불안 지속, 하절기 드라이빙 시즌 도래에 따른 석유수요 증가로 상승세가 전망된다. 정제마진 역시 하반기 유가회복 기대 속에 하절기 수요 증가 및 역내 업체들의 정기보수 등에 따라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SK종합화학은 파라자일렌(PX) 등 아로마틱 제품 스프레드 축소 및 정기보수에 따른 판매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레핀 제품...
동서발전 관계자는 "울산 4복합은 올 하절기 전력난 극복을 위해 2011년 제5차 전력수급 간년도 계획에 반영된 긴급 프로젝트"라며 "공기단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현장의 안전과 공사품질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달 말엔 30MW 규모의 동해 바이오매스 발전소도 준공될 예정이다. 480MW의 울산...
에너지관리공단은 올 여름 전력난에 대비, 지난 5월부터 ‘하절기 전력수급 특별비상대책단’을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전 임원과 본사 15개 부서, 12개 지역본부 등 전 조직이 참여하는 전사적인 협력체계로 총 5개 대책반으로 구성됐다.
에너지관리공단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절전대책은 특별비상대책단 홍보대책반이 추진하고 있는‘대국민...
롯데마트 관계자는 “열대야로 잠을 못이루는 소비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하절기 연장영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25일부터 9월 18일까지 파주 문산점, 천안점 등 9개 점포에서 1시간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밀양점과 삼천포점의 경우는 기존 10시 오픈에서 9시로 앞당기고 23시 폐점을 24시로 늦춰 2시간 연장영업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넥슨컴퓨터박물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하절기(5월~10월)는 오후 8시까지, 동절기(11월~4월)는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추석/설 당일에는 휴관이다.
넥슨컴퓨터박물관 입장 티켓으로는 컴퓨터 저장 매체의 용량 단위를 차용한 메가 티켓, 기가 티켓, 테라 티켓 세 가지가 있다.
메가 티켓은 기본적인 입장 티켓으로 가격은 성인 8000원, 청소년...
롯데홈쇼핑은 22일부터 ‘하절기 위해 요소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하절기 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인 변질, 부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변질 관리 및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롯데홈쇼핑은 제조 공정에서 TV 판매 상품의 모든 제조 업체와 온라인, 카탈로그에서 판매하는 냉장·냉동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15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냉방전력수요는 1766만kW로 하절기 최대전력의 23.7%를 차지했고 같은 기간 가스냉방 전력대체량은 190만kW로 원전 2기 발전량에 해당했다. 가스냉방은 전기 대신 가스를 열원으로 하는 냉난방 방식으로, 점차 전력피크 억제를 위한 주요 시스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가스냉방은 기존 전력과 달리 에너지...
행사에 판매되는 닭강정은 매일 새벽 속초 현지매장에서 1000여마리분 닭강정을 만들어 압구정본점으로 직송해 판매되는 것 이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공산품팀장은 "하절기에는 택배 배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서 만석 닭강정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 대표 맛집·명물을 서울로 초청해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 장성식 팀장은 “유산균을 얼리더라도 죽지 않고 잠시 휴면상태를 유지하다 몸속의 체온(36℃)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기 때문에 유산균의 효능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는 하절기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올해 2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일감 몰아주기 방지 종합적 상황 현장 점검 △창조경제 콘텐츠 제작 업체 방문 △여성직원교육훈련 프로그램 점검 △화학물질 취급시설 점검 △하절기 식중독 예방대책 점검 등 하계 민생탐방계획도 밝혔다.
그는“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라며 “구태의연한 청개구리식 정쟁 유발에서 벗어나 민생 어려움 살피고 대책을 간구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하절기 배추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국내산 신선배추 6000t(봄 2000, 고랭지 4000)을 수매·비축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연간 4작기에 걸쳐 생산되는 배추는 식탁물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매년 재배면적의 증감 폭이 크고 기상변화로 작황에 따라 생산량이 변해 가격진폭이 커 수급불안이 반복되는 품목이다....
이 자리에서 GS리테일은 2시간에 걸쳐 하절기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병훈 GS리테일 환경위생센터장은 “식품 안전은 고객의 건강과 먹거리 안전에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며 “GS리테일과 협력사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청결한 상품만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지난해 동·하절기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지자체 에너지절약 활동을 평가, 우수지자체를 선정·발표했다.
평가는 △정량지표 △정성지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량지표는 전력소비 증감률을, 정성지표는 절전 홍보 및 계도, 시민단체와의 연계 활동, 에너지절약 관련 혁신시책 운영 등을 뜻한다.
이번에 선정된 에너지 절약...
또한 동ㆍ하절기 절전을 비롯한 지역내 각종 에너지절약 교육관련 봉사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또한 지역 에너지·기후변화 홍보 및 교육 관련 오피니언리더로 활동하면서 에너지관리공단의 정기적 교육 기회도 제공받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전력수급 불안 및 에너지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재능 기부자 양성을 통해 에너지...
산업부는 이를 통해 하절기 최대전력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냉방 수요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공공기관 기존 건축물은 조명의 40%를 절전효과가 큰 LED로 교체해야 한다. 신축 건축물 역시 30% 이상을 LED로 설치해야 한다. 오는 2020년까지 LED 교체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특히 지하주차장 등 지하에 설치되며 12시간...
이 같은 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경우 전년 하절기(6~9월)보다 전기요금을 약 1억8000만원 가량 절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회는 현재 △사무실 냉방온도 28℃이상 유지 △냉방기가동시간 오전·오후 각각1시간 단축운영 △비회기중 승강기 운행대수 제한 △사무실 창가 쪽 조명기구 1열 소등 △점심시간 중 컴퓨터·조명기기 소등 △국회직원 복장 간소화 등의...
있으나, 하절기 다빈도 판매 식품인 팥빙수에 대한 위생지표균의 관리기준규격은 정해져 있지 않은 상태이다.
녹색식품연구소 관계자는 3팥빙수는 매년 여름마다 소비가 증가하며 이와 관련한 식품안전 사고가 다량 발생하고 있는 제품으로, 특히 식중독균은 검출되지 않더라도 위생지표균이 다량 검출된 업체에서는 소비자자들이 식품안전의 위험에 노출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