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 대상은 간이공공하수처리시설, 하수저류시설, 하수관로 등이며 지자체는 5년마다 의무적으로 이들 시설에 대해 기술진단을 해야 한다.
기술진단 전문기관이 보유해야 할 장비에 관한 변경 사항도 개정안에 담겼다. 전문기관이 갖춰야 할 장비 중 화학적산소요구량(COD) 실험분석장비가 총유기탄소량(TOC) 실험분석장비로 변경됐다.
내년 1월 1일부터...
지엔씨에너지는 하수처리 시설, 음 폐수, 분뇨와 폐수 처리장에서 발생하는 바이오(매립) 가스를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운용 체제로 전ㆍ후 처리 기술을 보유한 것은 지엔씨에너지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지엔씨에너지 대표이사는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체 개발한 발전기를 가지고 자체적으로 투자해 발전소를 세우고 직접 운영하는 회사는...
울산 이산화탄소 자원화 특구는 폐기물소각시설, 하수처리시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탄산칼슘으로 전환하고, 각각 건설소재(블록, 골재 등), 화학소재(제지, 고무 등)로 제품화한다.
세종 자율주행 실외로봇 운영 사업추가 특구는 중앙공원 등에서 음식배달로봇, 보안순찰로봇, 코로나 방역로봇의 자율주행을 실증하고, 관련한 통합 운영 플랫폼 구축한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경기 시흥시는 노후 하수처리장을 환경교육 및 시민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기피시설을 환경 놀이터로 재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에 그린시티로 선정된 지자체가 국민 환경복지를 완성하는 환경정의를 실현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과 50여 개의 협력사 공장들 반도체와 부품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처리수와 함께 클러스터 내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와 공동주택 등 생활 시설에서 나오는 생활하수까지 합친 양이다.
안성시는 한천 유량이 인근 고삼저수지로 유입되는 만큼 인근 농민들의 농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하게 반발한다. 시 차원에서 공공 방류하는...
글로벌 문제해결거점에서는 정·하수 처리시설 및 농산물 처리, 태양광 발전소 등 지금까지 62건의 적정기술을 개발해 보급했고, 4300여 명의 인력을 육성하는 등 약 7만여 명의 주민들에게 경제적, 복지적 수혜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ICT 분야에서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48개국 58개 도시에 정보접근센터를 지원했다.
전 세계적으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음식물 처리장, 하수 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에 적용하는 악취관리 시스템 ‘홈스’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홈스는 환경기초시설 내부 및 부지경계선의 악취 농도를 실시간 관리하고,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는 악취관리시스템이다. 지난 6월 특허 출원했다.
기존 복합악취센서는 개별 악취 유발 물질을 각각의 전용...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분뇨와 음식물 쓰레기,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기물을 바이오가스로 만들어 처리하는 시설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바이오가스는 발전(發電) 연료로 쓰이거나 바이오가스화 과정에서 나온 찌꺼기를 건조하는 데 활용된다.
종류에 관계 없이 유기성 폐기물을 한번에 바이오가스화할 수 있는 시설은 국내에서 이곳이 처음이다. 금호산업은...
또 2023년까지 정보통신(ICT) 및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감시·제어 체계를 광역상수도·지방상수도 등 전 시설에 도입하기 위해 4453억 원의 예산을 들인다. 2024년까지는 스마트 하수처리장, 스마트 하수관로 등의 구축을 추진해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 하수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올해 폭우로 관심이 높아진 홍수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108억 원의 예산을...
더불어 태양광, 해상풍력발전 부문 금융주선을 주도하고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클린 에너지센터 등의 사업에도 동참한다. 그린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뉴딜 투자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안전망 강화 부문에서는 착한일자리 창출...
SK건설은 EMC홀딩스가 가진 인프라와 기술력을 스마트 그린 산단, 폐열ㆍ폐촉매 발전(發電), 복합 환경처리시설 건설 등 친환경 신사업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EMC홀딩스 설비를 활용하면 SK그룹 내 폐기물 처리 수요를 해소하는 데도 보탬이 될 수 있다.
SK건설은 EMC홀딩스 사업장이 전국에 퍼져 있는만큼 중소 협력사와 상생하는 데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담수화 및 운송 인프라 확충 프로젝트와 하수처리 시설 구축 프로젝트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국은 하수처리 시설 및 하수관로 건설 프로젝트를 최종 수주한 이력이 있다.
요르단 하수처리 프로젝트의 13년 차 사업을 수행 중인 손무근 코오롱글로벌 소장이 이번 웹 세미나 연사로 참가한다. 프로젝트 현황과 중동 물 산업 진출전략을 발표하는 손 소장은 현지...
EMC는 1997년 설립된 폐기물 처리업체로 전국 2000여 개 하수·폐수 처리시설과 폐기물 소각장 4곳을 운영한다. EMC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액은 3808억 원,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822억 원 수준이다.
EMC홀딩스는 올 초 이목을 끈 3개의 환경관리업체 딜 중 마지막 매물이자 가장 규모가 크다. 앞서 맥쿼리 PE는 코엔텍 지분 60%와 새한환경 지분 100%를 E&F...
집중호우 시 저지대 지하주택에서 종종 하수 역류현상이 일어나는데 역변장치가 이를 방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시설은 한계가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택 침수를 막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으로는 ‘하수관로 개선’이 꼽힌다.
성흠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은 “보통 30~40mm 크기의 하수관로가 깔려있는데 침수...
아울러 상·하수도,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 환경수용력 제고 방안과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생활 SOC, 노후 SOC 사업을 통한 도시문제 해결에도 제주도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다만 지역주민의 대다수가 반대할 경우 건설을 중단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쳐 2025년 개항은 커녕 착공 일자 확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그는 "이번 집중 호우를 겪으며 하수처리 능력이나 시설이 부족한 부분이 나왔다"라며 "현재 기준에 맞게 제반시설을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당은 지난 주말 광주, 전남, 전북 대의원대회를 연기하고 수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나머지 지역 전당대회도 가능한 한 수해 복구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일정을...
이외 하수도시설 16곳, 폐수처리시설 1곳, 생활폐기물처리시설 3곳에서 복구가 진행 중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집중호우 상황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한강 등 4개 홍수통제소의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선제적인 홍수관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성남시가 하수처리장 이전 부지를 활용해 주택 공급에 나선다.
LH는 23일 경기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종전부지를 활용한 공공개발 사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성남시는 센터를 수정구 태평동 탄천변 인근의...
주요 과제는 주요 교통망(5조 원), 완충저류시설(2조 원), 노후하수처리장 현대화(1조5000억 원), 항만 개발(1조5000억 원) 등이다. 주요 교통망사업 5개는 적격성조사를 연내 완료해 2023년 내 착공을 지원한다. 더불어 관계부처와 협의해 7조6000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한다. 신규 사업은 고속(화)도로 3개 노선(4조5000억 원), 하수처리장 2개(2조3000억 원), 철도 1개...
추가 프로젝트는 고속(화)도로 4조5000억 원, 하수처리장 2조3000억 원, 철도 8000억 원 등이다. 여기에 더해 그린스마트스쿨 4조3000억 원, 수소충전소 5000억 원, 내진보강 7조8000억 원, LED조명 교체 1000억 원 등 12조70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유형 신규 민자사업도 포괄주의 등을 활용해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홍 부총리는 “인프라펀드 배당소득 분리과세, 규제 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