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3오버파 291타(73-70-77-71)를 쳐 공동 25위에 올랐다.
이날 이보미는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은 뒤 후반들어 보기없이 버디만 2개 골라냈다.
경기를 마친 이보미는 “잘치고...
최혜용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4번홀(파3·148m)에서 친 볼이 홀을 파고들며 에이스가 됐다.
대회 사상 세번째 홀인원이다.
7번 아이언으로 친 최혜용의 볼은 핀 5m 앞에 떨어졌고, 두 번 바운드 된 후 경사를 타고 그대로 컵으로 떨어졌다.
프로 데뷔 이후 공식대회에서 기록한 첫 홀인원이라는...
고진영은 1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에서 끝난 라운드 경기에서 고진영은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를 쳐 역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이민영과 1, 2위 간의 격차를 그대로 유지됐다.
이날 대회 사상 세번째 홀인원이 나왔다. 홀인원의 주인공은 최혜용(26·BNK)으로 이날 4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1승의 고진영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2위 이민영2(24·한화)와는 2타차다.
출발부터 비가 세차게 내린 이날 고진영이 14번홀까지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며 선수들...
안신애는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 공동 3위에서 공동 11위로 밀려났다.
시즌 1승을 올린 고진영(21·넵스)이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이민영(24·한화)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
뉴질랜드 국가개표를 지낸 안신애는 2010년...
시즌 1승의 고진영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 합계 11언더파 133타로 이민영(24·한화)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1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고진영은 한홀 건너 뛰고 5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5개 홀에서 무려 4타나...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12개 홀을 마친 상황에서 어지러움과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기권했다.
첫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34위였던 박성현은 10번 홀에서 출발, 3개홀까지 마쳐 버디 3개를 잡았으나 이후 보기 1개와 트리플보기 1개로 1타를 잃었다.
지난주 US여자오픈에서 공동...
BP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6073m)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은 BMW 유일의 아시아 지역 골프대회이자 여성 골프대회로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의 2016 시즌 KLPGA 상금랭킹 최대의 승부처 대회다. 우승자는 1억원 상당의 BMW자동차를 보너스로 받는다.
박성현(23·넵스0이 1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6623야드)에서 열린 제2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로 공동 공동 35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박성현 일문일답
-오늘 경기 소감은.
전체적으로 샷감이나 퍼팅감이 나쁘진 않았다. 후반 마지막 홀이 조금 아쉬웠지만 내일을 기대해 보겠다....
안신애는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안신애는 “아버지에게 모처럼 효도를 해 드린 기분이다."며 그러면서 우승으로 아버지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경기로 안신앤ㄴ...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2·6073미터)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프(K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 출전 중인 박성현은 포토콜을 마친 뒤 “올 시즌 두번 정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출전한다”며 “LPGA 투어에서 우승한다면 미국무대로 옮길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무대는 오는 7월 14일부터 4일간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리조트 하늘코스코스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 총상금이 지난해 보다 2억 증액한 무려 12억원이다. 우승상금 3억원이다. 따라서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왕으로 도약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부상으로 주어지는 약 1억원 상당의 BMW 뉴 X5는 승자의 덤이다.
이 대회는 BMW가 주최하는...
매일 코스에서 놀고 골프만 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빛 좋은 개살구다. 3D업종 중의 하나다. 연예인 직업과 비슷하다. 남들 놀 때 근무한다. 게다가 언제 오너 눈 밖에 나 잘릴는지 모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자리다. 그런데도 CEO 중에 장수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평생을 골프장에서 보내는 CEO도 있다.
그리고 비록 보장이 몇 년 되지 않지만 그래도 CEO는 언제나...
특히 송곡코스 36홀 가운데 18홀 서코스는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고 설계자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는 말했다. 송곡 서코스는 리조트 골프장으로 우호적이고, 관대하며, 그린이 상대적으로 쉽다.
반면 동코스는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돼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전문캐디 뚜자쥬리가 골퍼들은 돕는다. 뚜자쥬리는 한국어로 도우미....
특히 송곡코스 36홀 가운데 18홀 서코스는 ‘하늘이 내려 준 선물’이라고 설계자 로버트 존스 주니어는 말했다. 송곡 서코스는 리조트 골프장으로 우호적이고, 관대하며, 그린이 상대적으로 용이하다.
반면 동코스는 챔피언십 골프장으로 조성돼 세계 100대 골프코스를 목표로 만들어졌다. 전문캐디 뚜자쥬리가 골퍼들은 돕는다. 뚜자쥬리는 한국어로 도우미....
1935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난이도 높은 코스를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했다. 이때문에 오크몬트는 ‘고통을 즐기는 마조히스트들의 은신처’가 됐다.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오크몬트는 파71, 7255야드. 탈출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벙커와 급한 경사, 빠른 그린, 해저드가 선수들의 눈물을 쏙 빼게 한다. 최고수가 아니면 언더파를 애초에 기대 안하는...
◇ 현대백화점 판교점, 2016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 = 현대백화점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2016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플래티넘, 제스피, 바네하임 등 총 20개 국내외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 업체가 참여하여 99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청년장사꾼 감자집, 존쿡 델리미트 등 5곳의 델리 브랜드도 함께...
6개월 코스였으나 부친께 체포(?)돼 창경궁 구경만 같이하고 고향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정 회장은 즐거웠다. 뒤에, 그 두 달간 복식부기를 배워서 인생의 진리를 터득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고 복식부기는 인생지사 새옹지마(塞翁之馬)의 원리를 정확히 담고 있다는 점을 간파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복식부기를 모르고 사니까 희망과 절망의 우여곡절을 겪지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