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펀드매니저가 장이 안 좋을 때 주식 비중을 10%대까지 줄였다가 80%까지 늘리는 등 탄력적인 운용이 상대적으로 선방한 비결인데 그만큼 펀드마다 수익률 격차가 크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UBS뉴오토시스템주식혼합 1CLASS'처럼 펀드매니저의 자의적 판단보다 정해진 규칙대로 운용되는 자산배분형 펀드는 수익률 편차가 덜한 편이다.
하나UBS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사로는 처음으로 GIPS(국제투자성과기준)를 도입했으며, 인증기관으로 부터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인재무분석사(CFA) 자격증 시험을 관장하는 미국투자관리연구협회(AIMR)가 펀드 운용 성과의 공정한 측정과 공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GIPS는 운용전략이 동일한 펀드들을 하나의 컴포지트(composite)로...
월간성과 역시 IT비중이 높은 ‘하나UBS IT코리아주식 1ClassA’와 ‘신한BNPP프레스트지코리아테크주식 2’가 각각 8.08%, 4.50%로 상위에 올랐고, 금융주의 비중이 높은 ‘기은SG그랑프리포커스금융주식’가 -7.45%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순자산액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이 1개월이 넘는 59개 채권펀드 중 24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한 주간...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투신운용, 하나UBS자산운용은 소디프신소재의 경영진 해임안에 찬성했다. 반면 한국투신운용, 동양투신운용, GS자산운용은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주목되는 점은 소디프신소재의 최대 기관투자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경영진 해임안에 찬성,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나UBS자산운용도 조만간 A증시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UBS자산운용은 중국 당국에 QFII 자격 신청을 해놓은 상태지만 획득시기를 알 수 없어 관계사인 UBS의 라이센스를 활용해서라도 펀드를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한화투신운용은 이달 초 QFII 자격을 취득, 오는 4월 경 다양한 형태의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Best연금주식 1'과 '하나UBS엄브렐러블루칩S- 1'에는 각각 3억원, 2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J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주식형자 1(CLASS-A)'와 블랙록자산운용의 '블랙록월드에너지주식-자(H)(A)'에 각각 16억원, 14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UBS자산운용이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안드레아스 노이버 하나UBS자산운용 대표는 10일 신년 간담회를 열어 향후 펀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노이버 대표는 "올해의 주식시장도 작년만큼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따라서 투자자들에게 익숙한 상품의 비중을 늘릴 계획으로 우선 중국 본토에 투자하는 펀드를 출시할...
이어 ‘하나UBS글로벌금융주의귀환주식Class A’가 12.23%의 성과로 뒤를 이었다.
월간성과에서는 금융섹터펀드를 제외한 주간성과 상위권을 차지한 펀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주간성과에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한 ‘PCA China Dragon A Share주식A- 1Class A’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반면 한달간 홍콩H지수가 10.20% 하락하면서 홍콩증시에...
하나UBS 자산운용의 '인베스트 연금주식 펀드'는 장기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상품으로 2001년 2월 설정된 이후 국내 절세형펀드의 대표 장기 펀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 상품은 신탁재산 자산총액의 60%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상품으로 장기적립식 투자상품이라는 펀드특성을 고려해 업종 대표주 및 시장 테마주 등에 투자...
현재 한국투신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 등에서 출시한 관련 상품이 지난해 하반기들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고 삼성투신운용과 아이투신운용 등이 올초 장기회사채펀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수익률 측면에서는 주식과 부동산, 상품 등이 채권을 월등히 앞서
제로금리 시대의 진입이 경제 주체간 신뢰상실과 경기 침체라는...
PCA투신운용의 'PCA대표기업지수주식A- 1클래스A-W'과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베스트연금주식S- 1'에는 각각 5억원, 3억원씩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JP모간자산운용의 'JP모간러시아주식종류형자 1A'와 하이자산운용의 '하이Asia Infra주식형자 1-C4'에 각각 6억원씩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펀드별로는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베스트연금주식S-1'에 20억원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블루칩바스켓주식V- 1'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솔로몬플래너주식형G- 1CLASS-A'에는 각각 8억원, 3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기은SG자산운용의...
펀드별로는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베스트연금주식S- 1'과 아이엔지자산운용의 'ING 1억만들기주식 1'에 5억원씩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펀드 가운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다.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가족사랑짱적립식주식K- 1CLASSC'과 SEI에셋코리아자산의 '세이고배당주식형'에는 각각 2억원, 1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이번에 투입되는 2개 펀드의 운용사는 KTB자산운용, 하나UBS자산운용이며,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지난달에 설정된 펀드를 포함해 내년 3월까지 515억원 규모로 총 10개의 펀드가 설정된다.
지난 11월에 설정된 펀드의 운용자산은 1242억원(2008년 12월18일 기준)으로 펀드 설정일 대비 212억원 증가해 펀드 수익률은 20.59%를 기록하고 있다....
회사채부문은 SH자산운용과 NH-CA자산운용이 담당하고 은행채 부문은 하나UBS자산운용, 기은SG자산운용이 맡게 됐다.
또한 PF-ABCP, P-CBO 부문은 한화투신운용과 삼성투신운용, 여전·할부채 부문은 한투자산운용, 우리CS자산운용이 각각 담당한다.
수탁회사는 국민은행, 사무관리회사는 우리은행이 선정됐다.
반면 국내주식형 가운데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 First Class에이스주식ClassC 2'에서 23억원, 해외주식형 중 삼성투신운용의 '삼성당신을위한N재팬주식종류형자 2_A'에서 32억원이 각각 유출되며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잔액은 전일보다 2050억원 감소한 87조3010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드림타켓주식형'과 하나UBS자산운용의 '하나UBS인베스트연금주식S-1'에는 각각 9억원, 6억원 유입되며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 가운데는 푸르덴셜자산운용의 '푸르덴셜차이나주식 1(A)'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 1종류A'에 각각 17억원, 6억원 유입되며 설정액 증가 상위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노리는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운용사들은 회사채 펀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발 빠르게 회사채펀드를 내놓은 한국투신운용과 하나UBS운용을 비롯해 동양투신, SH운용 등이 뒤를 이어 상품을 내놓았다.
어지러운 투자 환경속에서 장기회사채펀드가 한줄기 빛이 될수 있을지 투자자들은 물론 금융업계 까지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6개 자산운용회사를 통한 간접투자금액은 45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연기금 2개 기관과 보험 등 금융회사 4개사가 간접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운용사별 투자액은 ▲한국(2190만달러) ▲삼성(630만) ▲한화(600만) ▲하나UBS(680만) ▲산은(200만) ▲알리안츠(210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