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는 28일 개막한 맥케이즌 뉴질랜드 여자오픈부터 11월 19일 끝나는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7개 대회가 남아 있다. 박성현은 이번 주 대회에는 불참했다.
박성현이 타이틀 경쟁에 뛰어든 것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시작됐다. 생애 첫 우승컵을 메이저대회에서 안으면서 불을 당긴 것이다.
박성현은 7월 미국 뉴저지주...
2015년 코츠 챔피언십과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을 끝으로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 지난주 LPGA 대회가 없는 틈을 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박희영(30·KEB하나금융그룹)과 유선영(31·JDX멀티스포츠)은 3언더파 69타를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박희영은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슈퍼루키’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의 샷을 감상할까, 제니시스 G70 승용차를 받으러 갈까.
이번주는 직접 골프장을 찾으면 행운이 돌아 온다. 미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없는 틈을 타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가면 남자들의 호쾌한 장타쇼를 볼 수 있다. 특히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갤러리가 엄청 많아서 행복했어요.”
‘특급신인’ 박성현은(22·KEB하나금융그룹)이 22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산길, 숲길코스(파72·662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로 무난한 경기를 펼쳤다.
미국진출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 출전한 박성현은 “LPGA투어에서...
‘특급신인’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미국진출이후 처음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 명품샷을 선보인다.
무대는 22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컨트리클럽(파72·6628야드)에서 개막하는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박성현은 현재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최경주는 또 하나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바로 최다 연속 컷통과 기록이다.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 2017에 출전해 공동 18위에 오르며 김형성의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다 연속 본선 진출(29개 대회, 2006년 9월 ‘토마토 제피로스오픈~2008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과 어깨를 나란히 한 최경주는 이번 대회에서 컷 통과할 경우 최다 연속 컷 통과 기록을 30개로...
여고생 ‘특급신인’ 최혜진(18·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대회장 함영주, 총상금 200만 달러)에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린다.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LPGA투어 선수 12명이 확정됐다. 지난 주 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물이 고여 있으면 썩듯이 대회도 하나의 생물처럼 생명을 불어 넣어야만 명품대회로 태어나니까요.”(이정 신한금융지주 차장)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남자 대회가 황무지일 때인 1981년 고(故) 이희건(1917년 6월 29일- 2011년 3월 21일) 신한은행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일본 간사이(關西) 지방에 거주하던 재일교포 사업가들이 모여 만든 프로골프대회다. 모국의...
시즌 1승을 추가하며 통산 7승을 올린 최진호는 KPGA 이벤트 대회인 동아제약 동아ST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하반기를 예고했다.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4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에 올라 있는 최진호가 이번 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 지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반전’을 노리는 맹동섭은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다소...
국내에서 미국에서 활약하는 스타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10월에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다. 가까이서 그들의 명품샷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런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이번주와 내주에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4명의 선수의 샷을 감상할 수 있다. 김세영(24·미래에셋)과 이미향(26·KB금융그룹), 이보미...
한국선수 중 스릭슨 볼을 사용하는 선수는 메이저에 강한 박인비(29·KB금융그룹)를 비롯해 전인지(23), 김효주(22·롯데), 호주교포 이민지(31·KEB하나은행) 등이다. 이들은 모두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해 스릭슨 뉴 지 스타(NEW Z STAR) 볼을 사용해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3월 HSBC 여자 챔피언십 우승 이후 잠시 주춤하고 있는 박인비가 다승자 대열에 합류할는지...
하나금융그룹 추천 선수로 장애인 아마추어 선수인 송도훈(14)도 출전한다.
경기 방식은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남녀부로 나눠 우승자를 가린다.
여자부 우승자에게 국내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주어지고 매 라운드가 끝나면 박세리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주니어 선수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한다.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세계여자골프랭킹 5위로 껑충 뛰었다.
지난주 11위였던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7.17점을 획득해 무려 6계단이나 상승했다.
US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오른 유소연(27·메디힐)은 9.33점으로 4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아리야 주타누간(태국·8.06점), 렉시 톰슨...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고, LPGA 정규 투어 대회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은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아래의 링크는 LPGA홈페이지에 게시된 한국어 자막으로 제작된 2018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홍보영상 페이지입니다.
http://www.lpga.com/videos/2018-ul-international-crown-date-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