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신시웨이는 금융권 및 핀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DB 접근제어 및 암호화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5년 만에 2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특히 최근 데이터3법 개정으로 인해 개인정보 보호에 관심이 높아진 중소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 마켓 플레이스를 통한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9% 급증했으며, 견조한...
2016년 3월 9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전으로 전 세계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1956년에 존 매카시가 처음 사용)에 급속도로 관심을 가지게 되고, 한국도 핀테크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 인공지능이 금융과 결합하면서 금융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게 됐다.
그 시점을 전후로 금융의 핵심법인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의...
우리금융지주는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던 디노랩을 섹터별로 나눠 핀테크 중심의 ‘성수 통합센터’와 인공지능(AI)·로보틱스(robotics)·모빌리티(mobility) 등 신기술산업 및 ESG스타트업 중심의 ‘관악 제2센터’로 특화 운영할 계획이다.
손태승 회장은 “그동안 십여개의 창업 인프라 시설을 조성해 온 관악구의 역량과 서울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정부가 추진하는 핀테크 육성 정책의 낙수 효과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분석이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향후 마이 데이터 사업자들에 개인 CB(신용정보업) 정보를 제공하면서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며 “여기에 토스뱅크 출범에 따른 추가 매출처 확보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CB 사업이 실적 개선을 견인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박정수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본부 본부장은 “서비스산업은 향후 일자리 창출 등 부가가치가 큰 산업 분야”라며 “정부에서도 혁신 TF를 꾸리는 등 서비스산업 육성에 의지를 보이는 만큼, 정책 실효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6월 임시국회에서는 꼭 논의에 진척이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도 마찬가지다.
최근 핀테크...
△‘핀테크 육성 지원법’ 등 법적 기반을 마련 등이다.
실물경제 일자리 창출지원 안은 △미래성장기업 상장 절차 개선 △증권사 혁신기업 대출, 투자 촉진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등이다. 금융위는 또 창공ㆍ교육 인프라와 K-유니콘 프로젝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기업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고용창출 우대보증제도, 일자리...
창립 이후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와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를 비롯한 다수의 기관으로부터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또한,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서울 핀테크랩으로 본사를 이전하며 국내외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확장, 새로운 금융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대학동・낙성대동 지역을 양대 거점으로 창업지원시설을 조성하고, 이를 구심점으로 서울대의 인력과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육성 프로그램과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퍼스타운 입주기업 모집 경진대회’ 참가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AI, 빅테이터, 로봇, 핀테크, 블록체인, 바이오테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그러면서 “투자자들의 규모, 피해사례,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국가적 과제 등이 결합된 시점이라 올 가을에 반드시 가상자산업권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선 김영일 다날핀테크 전략기획실장, 거래소 고팍스를 운영하는 이준행 스트리미 대표, 블록체인 투자사 해시드의 강병진 변호사 등 업계...
서류심사 후 다음 달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박대우 서울시 경제일자리기획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글로벌 저금리 기조 등으로 금융업의 서비스업 생산지수가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며 "서울시는 금융ㆍ핀테크 산업 전문인력 육성을 통해 서울 내 금융산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을 기회로 만들고 미래 산업시장 선점을 위해 3대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바이오ㆍ의료 산업, 핀테크‧드론 등 비대면 산업, 미래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 스케일업 펀드(4810억원)를 조성ㆍ운영해 창업생태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다각도 지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아울러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자동적인 공급 확대와 회수 기능의 도입, 고객 기반을 가치로 인정하는 핀테크 금융공급, 매출채권담보대출, 팩토링 등의 공급망 금융과 사업전환, 구조조정을 위한 적극적인 자금 공급이 중요하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주제 발표 각 정책금융 기관들이 참석해 토론이 진행됐다.
서강대 임채운 교수가...
협약 이후 안랩은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 세미나’(4.29)를 개최하는 등 서울핀테크랩의 스타트업 육성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최근 산업 경계가 불분명해지며 이ㆍ동종 기업간 전략적 협력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서 안랩은 기술 역량 강화와 사업기회를...
이에 따라 핀테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성, 혁신성, 성장 가능성이 큰 설립 3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선발하고, 선발 기업에는 1년간 입주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KB금융의 전문가그룹을 활용한 경영컨설팅, 스케일업을 위한 투자지원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의 성장에 필요한 연구개발(R&D) 공간, 정보, 네트워킹 기회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현재 국내ㆍ외 핀테크 스타트업 94개사(국내 68개, 해외 26개)가 입주해 있다. 입주기업에는 최장 2년간 독립된 사무공간이 제공되며 기업별 맞춤 육성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입주기업들은 디지털 금융 등 비대면 산업 성장과 맞물려 작년에 700억 원의 매출과 617억 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입주기업 총 고용인원이 1020명에 달하는 등 매출은 물론 신규채용...
핀테크 스타트업 A는 최근 새로운 사무실 자리를 고심하고 있다. 인력이 늘고 입주해있는 건물도 낡아 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갈 자리가 마땅치 않다. 개발 인력을 구하려면 강남이나 판교 등 전통 IT 지구로 옮겨야 하지만, 임대료도 높고 나와 있는 매물도 없어 마땅한 자리를 찾기가 힘들다.
#.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 ‘브이리뷰’를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센트비 최성욱 대표는 “6개월 이상 재직자 전원에게 스톡옵션 부여하고,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에 해당하는 전 직원 공제가입, 매년 평균 5~7% 임금인상 등 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성과공유제를 통해 직원들의 실질임금이 상승해 대기업으로의 우수 인재 유출 문제 완화와 재직자 장기근속 유도 등 매년 기업 성장률 2배를...
서울 4대 미래성장산업은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방향과 서울의 산업별 전문인력ㆍ기업체 수 등의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능형 ICT(핀테크, AI 등) △디지털문화콘텐츠(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바이오ㆍ의료 △패션ㆍ스마트섬유로 선정했다.
양 기관은 세부적으로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유망 선도기업 발굴 및 추천 △투자...
여의도, 마곡, 홍릉 등 서울의 전략 거점과 연계해 혁신 성장을 적극적으로 견인할 분야로 지능형 ICT(핀테크, AI 등), 디지털 문화콘텐츠(웹툰, 게임, 애니메이션, 웹드라마 등), 바이오ㆍ의료, 패션ㆍ스마트섬유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 미래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서울 미래성장산업 유망 선도기업 발굴ㆍ추천 △투자, 수출, 전문인력, 인프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