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열어지난해 대구ㆍ전주 이어 세 번째 비수도권 방문금융당국 지원 사업 안내하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 추가 답변ㆍ안내 등 후속조치도 적극 진행 예정
금융당국이 광주광역시를 찾아 핀테크 기업들과 소통했다. 기업들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점을 물었고, 금융당국은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등 기업 상황에 맞는 제도를...
미국의 대표적인 ISO 사업자로는 전자지갑 플랫폼 기업 ‘페이팔(PayPal)’과 핀테크 기업 ‘블록(Block, 옛 스퀘어)’ 등이 있다. 15일 기준으로 페이팔은 92조, 블록은 64조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다.
ISO 사업자로 등록되면 미국 시장 내 대리점 모집은 물론, 마케팅 전략을 자체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된다. 가맹점의 결제를 프로세싱할 수 있으므로 인해...
AI·바이오·핀테크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서울바이오허브, 서울AI허브, 서울핀테크랩에서는 산업 맞춤형 성장 가속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좁은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1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은 국내 기업 다날핀테크의 가상자산 페이코인의 거래지원을 시작했다. 페이코인은 지난해 4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에서 일제히 거래지원 종료(상장폐지)된 바 있으나, 코빗은 이번이 신규 상장이다.
앞서 페이코인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청한 가상자산사업자 변경 신고가 불수리되고, 결국 국내...
통합위는 15일 보도자료에서 토론회 개최와 관련 "소상공인 금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 필요성 논의, 대안 신용평가 모델 개발 등 포용금융 관련 핀테크 육성 방안 모색 차원"이라며 주요 내용을 전했다.
토론회 첫 번째 세션은 이동주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부원장이 '소상공인 정책금융기관의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금융...
그러면서 "외형 성장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나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이라며 "결제사업부의 충전형 비중 상승과 금융사업부의 외형 성장에 따른 수익성 개선 또한 전망되나 속도를 낙관하기는 어려워 수익성 개선을 확인하며 매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데일리페이는 상품권 지급과 수수료 무료라는 이벤트를 통해 컬리 선정산 고객을 대폭 확대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데일리페이는 온라인 판매자의 자금 회전을 돕는 선정산 서비스를 운영하는 핀테크 회사다. 핀테크 큐브 7기 입주기업으로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받고 있다.
또 다른 은행 관계자는 "전통적인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규제 변화, 해외진출 활성화 등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금융권에서도 금융권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보다 열린 시각을 가져주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업권이 서민들의 최후 보루 역할을 하는 만큼 서민금융이...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 투자기관, 관계기관과 핀테크 기업 6개사 대표가 참석해 핀테크 혁신펀드 조성 및 투자현황을 점검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나눴다.
금융위는 핀테크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핀테크 혁신펀드'를 확대, 개편한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부터 4년간 5000억 원 규모로 추가 조성되는 2호 펀드를 통해 유망한 핀테크 기업에...
다날핀테크는 금융·블록체인 전문가인 손경환 대표가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손 신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사, 서울대 석사를 거쳐 금융감독원에서 8년간 금융·부동산 리스크, 디지털·은행검사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 KAIST 인공지능(AI) 박사과정을 밟았다.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가상자산 시장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다.
2021년 크립토가이드...
금융위 '핀테크 투자생태계 활성화 방안' 간담회핀테크 혁신펀드 2호 내년 첫 투자 집행 예정초기ㆍ고도화ㆍ해외진출 등 단계별 맞춤형 투자
핀테크 기업 집중 투자를 위해 조성된 '혁신펀드 2호'가 내년부터 집행된다. 1호 펀드에 이은 핀테크 기업 투자 사업으로, 기업의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투자가 5000억 원 규모로 이뤄질 전망이다.
9일 금융위원회는...
이브모스는(EVMOS)는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 기업으로 이더리움 가상머신(EVM)과 코스모스(Cosmos)의 합성어다.
그루핀과 이브모스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금융, 게임, 뮤직, 소셜 미디어 등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마케팅 및 브랜드 확장에 협력해 양사의 블록체인, 디앱 및 핀테크 솔루션의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6% YoY) 추정
AI, 멀티모달, AGI로의 진화는 크로스보더 플랫폼 기업의 사업영역 확대를 의미
체크포인트: 1) 아마존 결제 파트너 핑퐁 페이먼트와 ‘선정산 서비스’ 업무협약 (MOU) 맺음 2)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의 도약 기대 3) 이번 업무 협약의 의미
리스크 요인: 국내 시장 성장성 한계
김현겸 KB증권 연구원
◇메카로
중국 반도체향 수출 확대와...
JB금융의 오케이쎄에 대한 투자는 3월 6일 베트남 금융플랫폼 'Infina(인피나)'와의 전략적 투자계약 체결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기업에 대한 두 번째 투자다. 모빌리티 플랫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베트남 증권사업 강화를 위해 결정됐다.
이번 투자로 오케이쎄의 지분을 JB금융지주와 JB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인수한다. JB금융은 약 8% 수준의 지분을...
계속되는 갈등…“행동주의펀드 활동이 기업의 장기적 가치에도 긍정 영향 미치는지 살펴야”
주총은 끝났지만, JB금융과 얼라인파트너스 간 갈등은 지속될 전망입니다.
앞서 지난해 7월 JB금융은 플랫폼 채널 전략 강화를 위해 핀테크사 핀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핀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지분 15%를 취득했습니다. JB금융이 5%, 전북은행이 10% 지분을...
D-테스트베드 사업은 혁신적인 핀테크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 팀, 기업 누구라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시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테스트 기반(인프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다양한 실제 데이터셋, 원격 테스트 환경,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아이디어를 시험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참여자들을...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 상호 만남을 분기별로 정례화한다. 소통 창구로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협업과 투자유치 가능성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는 29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 프론트원에서 '제2회 금융회사-핀테크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처음 개최된 상호만남 행사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정례화할 방침이다.
행사는...
이어 "금융규제샌드박스 제도가 디지털 시대 변화와 국민들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금융서비스의 출시를 촉진해 왔으므로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 등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금융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금융당국은 든든히 뒷받침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융위에 따르면 혁신금융서비스는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303건 지정됐으며, 이...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는 인공지능(AI) 부동산 가치평가 전문 스타트업 ‘공간의가치’와 ‘비대면 상업용 부동산담보대출 원스톱 중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핀다 오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와 서관수 핀다 파트너십 총괄, 박성식 공간의가치 대표를 비롯한 양사...
김 위원장은 한-폴란드 핀테크 세미나에서 "네트워크 외부성 등 핀테크의 기술적 특성을 감안할 때 핀테크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진출 및 글로벌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강화되는 양국 간 협력관계에 발맞춰 핀테크 분야에서도 협력 및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폴란드 방문 이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