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법인에서 진행할 첫번째 임상은 바이메디어(ViMedier™)를 적용한 파이프라인 ‘VM-AD’로 중증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한다. 바이젠셀은 오는 4분기에 'VM-AD'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VM-AD는 전임상에서 아토피피부염 마우스 모델(NC/Nga) 연구를 통해 효능을 확인했으며, 바이젠셀은 오는 5월 개최되는 미국면역학회(AAI)에서...
고바이오랩은 셀트리온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과민성대장증후군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제휴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고바이오랩의 스마티옴(SMARTiome) 플랫폼 기술을 활용, 과민성대장군증후군 신약후보물질 및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고바이오랩은 연구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Vigencell)은 2일 아토피 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VM-AD’에 대한 전임상 결과를 오는 5월 미국면역학회(AAI)에서 구두 및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AAI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오는 5월 6~10일(현지시간) 개최된다.
VM-AD는 제대혈 줄기세포유래 골수성억제세포(CBMS) 기반기술인 바이메디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연 2000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중증 아토피 치료제는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만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다"며 이같은 내용의 70번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식약처...
당기순손실의 경우 9.9% 확대되었는데, 이는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에이디주’의 임상3상 재개로 인한 연구비 증가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한다.
매출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는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과 H&B(헬스앤뷰티) 사업의 약진이 꼽혔다. 지난해 본격 출범한 CDMO 사업은 누적 30억원 이상 계약을 수주하며 초석을 다졌다. H...
EGFRi 항암제로 인한 피부 부작용은 항암 효과가 좋은 환자에게서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환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항암 치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GF 크림제는 방사선 치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염 등에도 유효할 것으로 기대된다.
EGF는 인체 내 존재하는 단백질로 세포의 증식, 분화에 관여하며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 책임자는 “글로벌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아토피피부염 및 다양한 염증성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주사제형 약물로 공동개발 하는데 합의를 이끌어 냈다"라며 "현재 이 회사가 원하는 TSDT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약리물질 피부전송 및 피부 약동학 데이터 패키지를 송부하려고 확보된 데이터를 취합중이며...
셀리버리 사업개발본부(Business Development Department) 책임자는 “글로벌 피부질환 전문 제약사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아토피피부염 및 다양한 염증성피부질환 치료를 위한 주사제형 약물로 공동개발하는데 합의를 끌어냈으며 현재, 이 글로벌 제약사가 원하는 TSDT 플랫폼기술을 활용한 약리물질 피부전송(Dermal Transduction) 및 피부 약동학(Skin PK)...
샤페론은 인플라마좀의 개시 단계와 증폭 단계를 동시에 억제하는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로 코로나19 치료제 '누세핀(NuSepin)'과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6일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아리바이오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 'AR1001'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알츠하이머 임상학회(CTAD)에서 임상 2상 결과를...
탈모는 현재도 스트레스성과 지루성 피부염 등 ‘병적 탈모’로 진단을 받은 경우 건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스트레스성의 경우 원형탈모가 아니라면 질병일지 노화나 유전 등 자연적인 현상일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입장이다.
이 때문에 선대위에서도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온다. 정책본부 수석부본부장인 김성주 의원은...
이벨로는 건선 및 아토피 피부염을, 4D 파마와 베탄다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다. 대부분 임상 1상 혹은 2상 단계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선두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격차는 크지만, 마이크로바이옴 시장에서는 격차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해외 기업도 대부분 임상 1~2상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감안할때 국내 기업들도...
JW신약은 유전, 출산, 지루성피부염 등 탈모 발생 원인에 따라 처방 가능한 8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남성형 탈모치료제는 대표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 나눠진다. 시장 규모는 각각 1000억 원, 150억 원으로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비중이 크다.
이 회사 관계자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오리지널약은 MSD의 프로페시아로 연간...
송순욱 에스씨엠생명과학 대표이사는 “급성췌장염 임상2a상 환자 등록을 완료한 데 이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 임상2상 환자 등록도 이달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면서 “또한 임상2상 중인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현재 당사가 임상 중인 3개 파이프라인 중 2건은 연내에 임상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밖에도 JW중외제약은 세포 증식과 재생을 조절하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분화·증진시키는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 JW0061, 아토피 피부염에 이어 노인성 황반변성,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안과질환까지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는 JW1601에 대한 최신 연구 현황과 임상개발 전략도 이번 컨퍼런스에서...
‘LC510255’의 글로벌(중국 제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보유한 LG화학은 대표적 면역 질환인 아토피피부염으로 치료 적응증을 확장해 글로벌 임상 2상을 수행할 계획이다.
손지웅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S1P1 수용체 작용제는 전세계에서 주목하는 자가면역질환 분야 유망 신약 물질로 파트너사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아토피 피부염의 중증도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다. 임상은 유럽, 북미, 일본 및 호주 등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조지 뮬러(Jörg Möller) 레오파마 글로벌연구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경구 제형의 JW1601 전임상 시험에서 가려움증에 대한 결과가 고무적이었다“며 ”피부 질환에 대한 더욱 넓은 범위의 치료 옵션과 투여경로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JW중외제약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경구제 아토피 피부염 신약후보 물질의 글로벌 임상 2b상 첫 환자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레오파마는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 성인에게 JW1601과 위약(가짜약)을 16주간 경구 투여해 해당 물질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2018년 전임상 단계였던 JW1601을...
덴마크 레오파마, JW1601 임상 2b상 첫 환자 등록, 유럽·북미·일본·호주에서 시행경구 제형의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로 가려움증과 염증 억제
JW중외제약이 피부질환 분야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아토피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2상에 진입했다.
15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레오파마는 중등도에서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