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전체 ETF 중 가장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을 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에 따르면 전날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PBR은 0.34배다. 국내 상장된 전체 ETF 828종 중 가장 낮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국내 증시 시가총액 상위 기업 중...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ETF의 순자산 총액은 1200억 원 가량 늘었다.
자동차 관련 상품인 ‘TIGER 현대차그룹+펀더멘털’ ETF도 거래대금 303억 원이 몰리며 16.72% 올랐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15.54% 상승했다. 거래대금 504억 원이 쏠렸다.
이 밖에도 SOL 자동차TOP3플러스(15.41%), KBSTAR 200금융(14.52%), TIGER 200 금융(13.07%), KODEX 증권 (12.95...
이에 국내 대표 자동차주를 편입한 ‘SOL 자동차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6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국내 대표 자동차 종목인 기아와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이 크게 반등하며 이들 세 종목 편입 비중이 약 79%에 달하는 SOL 자동차TOP3플러스 ETF가 일주일만에 약 16.3% 상승했다.
SOL자동차 TOP3 플러스 ETF는 기아(29.67%), 현대차(26.65...
채권 투자는 금리변동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평균잔존만기 ±1년 수준으로 구성하며, 자산간 상대가치로 차익거래를 실현하는 상대가치 매매전략 등을 활용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하이 공모주플러스 펀드’는 2015년 3월 6일 설정된 이후 1845억 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최근 3개월 2.59%, 1년 6.09%의 수익을 기록했으며, 최근 3년 수익률은 13.13%로 안정적인...
노스웨스턴뮤추얼자산운용의 매트 스터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자들이 생각하기에 인공지능(AI) 분야를 선도하거나 기술 부문에서 차별화한 제품 세트를 보유한 기업이 현재 시장을 매우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며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까지 지속되는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경제가 연착륙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다시 커진 점도...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말에 초기 투자 검토에 필요한 재무모델 플랫폼인 ‘캐플러’(Caflur)도 출시했다. 캐플러는 프로젝트 검토를 위해 투자 가정과 여러 변수 조정을 통해 사용하는 재무모델인 ‘캐쉬플로우’와 기능과 편의성을 더한다는 의미의 ‘플러스’를 합친 합성어다.
투자 가정의 변수인 투자 기간, 리파이낸싱, 임대료 및 관리비 상승률 등을 변경 시...
매출을 기준으로 산정한 4분기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을 웃돌고 있어 반도체 종목의 회복세가 이어질 수 있다. 다만 미·중 갈등이 기업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픽텟자산운용재팬의 다나카 준페이 투자전략가는 “애플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해 중국 시장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면 중국 관련 종목으로 매도세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종가 기준 이 ETF의 순자산은 1174억 원이다. 지난해 10월 상장 직후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몰리며 3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섰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차별화된 종목 구성 전략과 높은...
닛세이기초연구소의 이데 신고 주식전략가는 “일본은행이 주식을 사들이면 경영자가 기업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기 어렵다”며 “개인이나 기관투자자의 자산 운용 기회도 빼앗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시장이 불안정해지거나 위험 프리미엄이 과도하게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사라지면 (ETF 매입)...
이번 투자는 LG전자가 주도한 가운데 키움증권, NH헤지자산운용, 유경자산운용, Tuya Global, 코오롱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조달한 투자금은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및 원룸, 빌라 관리 솔루션 개발 등 내부 기술 개발에 투입할 예정이다.
2019년 런칭한 헤이홈은 현재 80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48%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와 앱 평균 사용시간 약...
삼성자산운용은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키워드로 ‘D.R.A.G.O.N.(용)’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 키워드 ‘D.R.A.G.O.N.’은 총 여섯 개의 투자분야로, 각각 ‘월배당(Dividend)’, ‘글로벌 리츠(REITs)’, ‘인공지능(AI&Robot)’, ‘인컴확보(Guaranteed Income)’, ‘실적 서프라이즈(Outlier)...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순매수가 상장 두 달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2일 종가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114억 원이다. 10월 17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고배당 국내 주식형 ETF 12종 가운데 가장 큰 유입 금액이다. 2위와는 2배 이상...
강성부펀드(KCGI)가 인수한 KCGI자산운용(구 메리츠자산운용)은 출범 이후 첫 행동주의 활동 대상으로 현대엘리베이터를 지목했다.
KCGI자산운용은 8월 현대엘리베이터 이사회에 공개 주주 서한을 발송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사임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 지난달 현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등기이사와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3일 한화리츠 지분을 16.81%에서 16.83%로 늘렸다.
긍정적인 시장 상황 속에 미래에셋맵스리츠는 내년 1월 유상증자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우량 자산을 편입해 해당 리츠를 더 다양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다. 현재 미래에셋맵스리츠는 편입자산이 수원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 하나뿐이다.
미래에셋맵스리츠 관계자는 “당장은 금리...
설립 이래 명확한 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성을 높이고 있으며, 11월 결성한 투자 조합까지 반영한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6197억 원이다.
HB인베스트먼트의 최대 강점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명확한 투자 원칙과 이에 따른 높은 수익성을 꼽을 수 있다. 회사는 재무적 안정성 및 현금흐름, 기술적 진입장벽 등 명확한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기업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FANG플러스(H) 상장지수펀드(ETF)’가 73.8%의 1년 수익률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포함한 전체 ETF 시장에서 1년 성과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2위는 69.3% 수익률의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H) ETF’ 다.
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는 1년 수익률뿐 아니라 1개월 14.7%, 6개월 17.2%, 연초 이후 85.3%의 수익률을...
22일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가 공모 방식으로 600억 원 규모 녹색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400억 원을 발행 목표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지만, 시장의 초과 수요가 확인돼 600억 원 발행으로 정정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3사다. 600억 원 중 1년물은 500억 원, 2년물은 100억 원 발행한다. 금리는 1년물 7.0%, 2년물...
알파브릿지는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에셋플러스의 투자 노하우와 알파브릿지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적 가입자 수 20만 명의 AI 투자플랫폼 '탱고픽(Tango pick)'을 운영하고 있다.
SK증권은 올해 2월 AI 컨택센터 오픈 및 음성문자변환(STT)·텍스트 분석(TA)등의 AI 기술을 도입해 고객 유입 패턴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으며...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공연을 내달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한편 농금원은 2010년부터 농식품 모태펀드를 조성해 왔다. 현재까지 농식품 분야에서 103개 펀드를 결성해 누적운용자산(AUM)은 1조6913억 원 규모다. 농금원은 모태펀드 출자 외 개별 스타트업에 현장 코칭, 맞춤형 컨설팅, 스케일업, 사업설명회 등 투자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