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6억원,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29억원, 박스터 450억원, 한국BMS 409억원, 한국애보트 355억원, 한국와이어스 269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화이자, GSK와 함께 세계 제약사 매출액 빅3로 꼽히는 사노피아벤티스는 '플라빅스' 등 주력품목들의 청구액이 제품 생산업체인 한독약품 EDI에 포함되는 바람에 681억원을 기록해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다.
다국적제약사인 한국아스트라제네카(AZ)는 자사의 차세대 항혈전제 브릴란타(성분명 티카그렐로)가 기존 치료제인 플라빅스와 비교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브릴란타와 사노피아벤티스 항혈전제인 플라빅스를 비교한 연구(플라토 PLATO)에 대해 12개월 동안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에 비해...
업계에서는 이같은 요인으로 자체적으로 보유한 오리지널 제품의 성장세와 함께 지난해 하반기에 출시한 항혈전치료제(플라빅스), 골다공증치료제(악토넬), 치매치료제(아리셉트) 등 다국적제약사들의 유망제네릭 신제품들이 올해 들어서부터 매출이 본격화 된 점과 울트라셋(비마약성진통제), 제니칼(비만치료제), ARB 계열과 CCB 계열이 복합된 고혈압치료제...
특히 플라빅스, 리피토, 코자 등 전세계 판매순위 톱10에 포진해 있는 대부분의 대형 품목들의 특허만료가 완료돼 오는 2011년까지 특별한 제너릭 발매 기대가 어렵고 노인인구 증가와 서구식식생활 변화로 순환기계 약물 복용환자도 점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으로 인해 국내 제약업계는 더욱 고혈압치료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현재 고혈압치료제...
특히 지난해 국내 매출액 1위였던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와 4위였던 동아제약의 '스티렌', 12위였던 대웅제약의 '올메텍플러스'가 포함돼 이들 제약사들의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가족부는 고혈압, 당뇨병, 항궤양 치료제 등이 대거 포함된 2009년도 정기 약가재평가 대상 4123품목을 결정했고 내달 2일까지 제약사들의...
그러나 배 애널리스트는“2007년 '플라빅스' 제네릭에 대한 수탁 매출의 증가로 외형 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개선됐고, 높아진 수익성은 2008년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이어“신공장 증설에 따른 감가상각비 부담 존재하나 법인세 감면 효과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여기에 배 애널리스트는“동화약품이 골다공증치료제 ‘DW-1350’과...
현재 2,000억 원 대로 성장한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제제 항혈전제 시장에서는 20여개 제약사에서 28개 제품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고, 삼진제약의 플래리스를 비롯, 플라빅스(한독/사노피), 플라비톨(동아제약)이 3강 체제를 구축하며 80%가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 하고 있다. (유비케어 자료)
삼진제약 플래리스는 플라빅스 특허만료로 지난 2007년 1월에...
동아제약의 전문의약품은 특허 신약인 ‘스티렌’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플라빅스’ 제네릭인 ‘플라비톨’이 분기 매출 71억원을 기록하는 등 특허 신약과 제네릭 등 자체 개발 제품의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961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다.
또 2분기 수출은 76억원을 기록하여 분기 50억원대 수준에서 한 단계...
삼진제약의 항혈소판 응집억제제인 ‘플래리스 정’이 올해 1월~6월까지 집계된 원외처방 실적에서 월 평균 20억원 안팎의 매출과 12%대의 시장점유율로 플라빅스 제네릭 경쟁에서 D사 제품(시장점유율 14%)과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진제약이 2007년 1월에 첫 출시한 삼진제약 플래리스 정은 첫 해 매출액 100억원대 품목으로 진입했으며...
종근당은 최근 블록버스터 항혈소판제인 플라빅스정을 개량해 국산화에 성공한 개량신약 '프리그렐정'(성분명 : 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을 발매한다고 2일 밝혔다.
플라빅스는 전 세계적으로 연간 약 60억불 정도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지난해 국내에서도 전문의약품 매출기준으로 1위(약 1100억원)를 차지한 초대형 품목이다.
종근당 측은...
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신제품 프리그렐(항혈전제 플라빅스 개량 신약) 급여 등재(하반기 출시 예정) 및 주력 제품 애니디핀(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 개량 신약)의 약가 인하(4월1일부터 43.9% 인하, 2007년 매출액 86억원) 등을 반영해 2008년 및 2009년 매출액을 각각 0.6%, 1.6% 상향 조정했으며, 영업이익도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내년 중에 ▲플라빅스(항혈전제) ▲코자(고혈압치료제) ▲리피토(고지혈증) 등을 발매,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경우 올해 정부가 실시한 약가재평가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었으며, 현재 대웅제약에 밀려 업계 4위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등 과거의 '유한양행'의 위상을 찾기 위한 노력이...
11월말 항혈전제 ‘플라빅스’의 특허소송 결과가 나올 예정임. 오리지널사가 승소할 경우 개량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한화석유화학
한화석유화학은 11월 8일 공시를 통하여 CA/OXY-EDC설비를 증설할 것을 발표하였음. 투자금액은 1,712억원으로 자기자본의 9.75%에 해당하는 투자임. 투자기간은 2007년 11월부터 2010년 3월까지이며...
특히, 외국 신약 혈전치료제인 플라빅스정을 개량하여 국산화에 성공한 개량신약 ‘프리그렐 정’(성분명:클로피도그렐 레지네이트)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식약청으로부터 제조품목허가를 받아 2007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종근당이 순수 국내기술(염변경)로 개량신약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 혈전치료제 시장에서 외국 신약...
또한 "그동안 오리지널 품목 도입에 집중하던 대웅제약이 1월 '플라빅스' 제니릭인 '클로아트정'을 출시해 영업인력도 강화하는 등 본격적으로 제네릭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영역 다각화를 시도중"이라며 "다만 제네릭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적이 없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 연구원은 "오리지널 제품의...
또한 "내년은 대형품목의 제네릭 출시가 예정됨에 따라 한미FTA로 인한 신규성장동력 도입 지연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키는 한 해가 될 전망으로, 내년 1분기 탈모치료제 ‘피나테드’를 시작으로 2분기 비만치료제 ‘슬리머’, 3분기 항혈전제 플라빅스 제네릭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각각의 품목들은 시장의 규모와 강점인 강력한 영업력을 고려해 봤을 때...
리서치 팀은 “한미약품은 2004년 하반기 고혈압 치료제 ‘노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의 특허 만료로 인해 제네릭 시장이 확대되었는데 2007년에도 항혈전제 ‘플라빅스’, 비만치료제 ‘리덕틸’ 등 대형 품목의 특허 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다시 한번 관심을 가질 시기”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 제약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북경한미의 성장세도...
미래에셋증권은 22일 동아제약에 대해 최근 불임 치료제 및 플라빅스 제네릭 등 신제품의 출시 효과를 감안하여 적정주가를 8만원으로 상향하지만 현 주가와의 괴리율이 크지 않으므로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상연·신지원 연구원은 동사의 주력 매출 품목인 니세틸, 가스터, 슈프락스 등 스티렌을 제외한 처방약들은 대부분 출시 연한이 20년 경과한...
배기달 연구원은 “2004년 ‘노바스크’, ‘아마릴’의 특허 만료로 인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제네릭 시장은 2007년에는 ‘플라빅스’, ‘리덕틸’ 등 대형 품목의 특허 만료가 예정되어 있어 다시 한번 제네릭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여져 제네릭 선두업체인 한미약품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미약품의 자회사인 북경한미는 동사가 공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