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함께 체력·운동력 향상에 적극적인 의료지원과 개별 운동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올림픽병원은 서울 삼성썬더스 농구단,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KBF권투연맹, 한국올림픽금메달리스트, 서울시태권도협회, 전국태권도연맹, 송파구 생활체육회 등 국제경호무술연맹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인들의 건강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자격 요건으로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준회원과 정회원이거나 차기 년도 프로 테스트 응시 예정자 중 국가대표나 또는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10위 이내 입상 경력이 있는 선수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4일까지로, 인터뷰 및 테스트를 통해 선수 선발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TEAM57 홈페이지(www....
축제 분위기로 가다가 첫날 점수 뒤쳐지고 둘째 날부터 집중해서 쳤던 것 같고, 마지막 날은 모든 선수들이 집중을 많이 했다. 컨디션도 좋아야 하고 운도 좋아야 하는 운동이 골프인데 올해는 운도 많이 따라 준 것 같다. 따라다니면서 응원해준 인비 덕분에 마음 편하게 칠 수 있었던 것 같다.
-KLPGA-LPGA 기량이 좁혀졌다고 생각하나.
박인비: 확실히 KLPGA 선수들...
국내 토너먼트 프로 43번째는 라는 얘기다. 투어 선수로 활동하면서 어느 날 우승할 수 있을 만한 성적으로 끌어 내리지 못한 것을 알았다.
이유는 골프특성상 주니어시절부터 클럽을 잡지 않으면 다른 운동달리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교습가의 길로 나섰다. 1996년부터 지도자의 길로 들어선 그는 주니어들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드라이브 거리를 가장 멀리 때린 선수는 누구일까?
투어 2년차 이승택(21·브리지스톤)이다.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매...
갤러리들은 칠곡종합운동장부터 대회장까지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0대 그린스타’ 서형석(19·신한금융그룹)이 대회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서형석은 21일 경북 칠곡의 파미힐스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윤정호(25...
프로선수라면 투어에서 롱런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은퇴를 하는 아쉬움은 없나.
아쉽고 섭섭하다. 하지만 운동 선수 이후의 삶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래 하면 할수록 좋은 점도 있겠지만 그 이후에 내 자리가 어떤가 생각해봤다. 선수 생활만 오래할 욕심은 없었다. 은퇴 후 방향에 대해 생각하고 내 인생 계획을 세우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주고 싶다. 은퇴...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의 운동선수들은 이뤄낸 업적에 비해서 은퇴 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골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 공통되는 것이다. 이런 점들만 보완이 되면 운동선수들이 은퇴 후에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더 많아질 것이다. 나는 지금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있고, 배워나가고 싶다. 아직은 부족하고 많은 것을 배워야하겠지만 꼭 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고진영 우승
▲9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680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고진영의 일문일답.
-우승 소감은.
어릴 때부터 우승하고 싶은 대회였다. 간절한 마음이 이뤄져서 기쁘고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셨는데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큰 대회에서 우승을 많이...
전인지는 태권도 선수 출신인 아버지 전종신(57) 씨를 닮아서인지 운동을 잘한다. 태권도와 육상을 했다. 그리고 수재형이며 호기심이 많다. 수학경시대회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으니까. 엄마는 전북 군산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했다. 공부도 잘했지만 운동 감각이 남다른 데다 ‘세리 키즈’ 열풍이 불 때 아버지와 친구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다. 골프를...
뒷팀 프로들이 챔피언조에서 맹추격했지만 어려운 홀만 남아 결국 49년 만에 일본골프역사상 처음으로 아마추어 선수에게 우승컵을 내줬다. 나사는 18홀 내내 모래주머니를 들고 디봇 자국을 직접 수리하며 플레이를 했다.
이지희는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가 이븐파 284타로 아쉽게도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같은 날 경기도 여주 솔모로 컨트리클럽(파72·6573야드)...
‘나는 운동 선수다’라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닦았다. 기회가 된다면 정규투어 다시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민인숙은 “오른손잡이지만 취미로 왼손 스윙도 하고 있다. 왼손용 풀세트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능숙하다. 오늘 우승 기회를 맞아 18번홀에서 왼손스윙을 하려고 했다. 아쉽게도 18번홀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고 위험 부담이...
박연태 프로님을 처음 뵙고 놀랐던 것이 생각이나 골프전략에 대해서는 매우 세련되셨다. 대화도 잘되고 배울 점이 많은 분.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생각보다 빨리 우승을 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해서 한번 우승하고 끝나는 선수가 아니라 꾸준하게 성적을 거두고 싶고 선수생활은 15년은 더 하고 싶다.
-생활은.
용인 경희대 근처가 집이다....
한 운동을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 있다. 대신 라운딩 중 틈틈이 건강한 간식을 챙겨 먹으면 그늘집에서 음식섭취량도 줄이고 경기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가장 먼저 추천하는 간식은 에비앙 마스터즈에서 압도적 실력으로 우승한 전인지(22·하이트진로) 선수가 즐기는 바나나다. 전 선수뿐만 아니라 국내외 많은 프로골퍼들이 경기 중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부친이 야구선수였는데 대학교 때 부상을 당해 운동을 접으면서 그에게 운동을 해보라고 했다. 처음에는 취미였다. 집 근처에 마침 골프연습장이 있어서 그곳에 배웠다. 이때 아버지는 야구선수 출신답게 골프가 수준급이었다. 초등학생 답지않게 161cm의 큰 키에 장타력이 일품인 김예진은 아버지의 NNA를 물려받은 탓인지 1년 만에 70타대를 쳤다. ‘골프선수의 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아 하체와 복근근력을 운동을 한다. 스윙밸런스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거리를 늘리기 위해서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보다 조금만 더 좋은 성적을 내자는 것이었는데, 욕심이 생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KEB·하나은행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상향조정했다”고 말했다.
박채윤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금메달을...
그녀는 운동 선수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사진 촬영에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안신애는 "이게 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홍보 모델을 오래한 덕이다"라며 남다른 모델 경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섭씨 36, 7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 진행된 촬영이었음에도 안신애는 전혀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한 농담과 장난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촬영...
리디아 고는 한국에서 태어난 운동선수 출신의 아버지(고길홍)를 따라 뉴질랜드로 가 골프국가대표를 지냈다.
노무라 하루는 인천에서 태어난 고등학교때까지 한국에서 생활한 한국토종이다. 어머니가 한국인이고 아버지가 일본인이다. 한국이름은 문민경이다.
이민지는 7언더파 277타를 쳐 공동 7위, 오수현은 5언더파 279타로 전인지(22·하이트진로) 등과...
지주현은 “운동 선수는 체격 요건이 무척 중요한데 나는 체격이 좋은 편이 아니고 골프를 일찍 시작한 것도 아니다. 항상 남들보다 조금씩 부족해서 채워야 한다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해왔다. 나의 능력은 체격요건도, 특별한 장기도 아닌 끝없는 인내와 오뚜기 같은 근성,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이”이라고 덧붙였다.
안나린(20)과 장은수(18...
몸을 신경 쓰면서 운동도 틈틈히 할 생각이다. 체력적으로 보완이 되고 뒷받침이 돼주면 스윙이나 기술적인 문제는 없을 것 같다.
-휴식 기간에 뭐하나.
보통 집에만 있는데, 친구들 만나고 할 예정이다. 연습은 하고 쉬려고 생각 중이다.
-미국프로골프투어(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은.
간다. 기술과 체력을 좀더 보강해 좋은 성적은 거두고 싶다. US여자오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