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강성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이날 6타를 줄인 이와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강성훈(29)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2라운드에서 무려 11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둘렀다.
강성훈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 페닌슐라CC(파70ㆍ6873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9개로 11언더파 60타를 쳐 중간 합계 11언더파 132타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맏형 최경주(46ㆍSK텔레콤)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첫날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ㆍ6816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1개를 쳐 5오버파 77타로 경기를 마쳤다. 참가 선수 156명...
일본 골프계 한 관계자는 “프로암에 참가하기 위해 30만엔(약 300만원)의 비용을 지불하지만 나갈 때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와는 다른 느낌을 받는다”며 “JGTO 프로암이 ‘그만한 가치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고 털어놨다. 팬들에 대한 서비스와 에티켓이 여자 선수보다 못하다는 뜻이다.
경기력만 놓고 보면 남자 선수가 여자보다 못한 게...
최경주는 1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 1라운드에 카메론 베크만(미국)과 같은 조에 편성, 오전 3시 1분(현지시간 11일 오전 10시 1분) 1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최경주는 최근 열린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2위, 웨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에서는 공동...
스피스는 12일 새벽(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스파이글래스힐 등 3개 코스에서 열리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4억원)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는 스피스와 데이를 비롯해 6위 버바 왓슨(미국),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 9위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등 톱랭커들이...
나흘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리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개막전 겸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ㆍ약 12억5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 시즌 유럽프로골프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안병훈은 올해 2016 리우올림픽 출전이 1차 목표다. 사진은 SMBC 싱가포르 오픈 프로암에 출전한 안병훈의 드라이브샷 연속 사진.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 AT&T 페블피치 내셔널 프로암과 취리히 클래식, 그리고 메이저 대회 디 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서는 각각 공동 4위에 오르며 매 대회 뜨거운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벤트 대회인 프랭클린 템플턴 슛아웃 우승까지 포함하면 지난 시즌 데이의 우승은 6승이다.
1월 첫째 주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는...
예전에 프로암에서 한 번 홀인원 한 적 있다. 상품도 받았다”고 밝혔다.
홀인원이 좋은 기운을 가져다줬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홀인원을 한 운이 그다음 2홀에도 계속 있었던 것 같다. 사실 샷이 안돼서 조금 실망하고 있었는데 홀인원이 나오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것 같다”고 답했다.
박유나는 또 “오늘 퍼트가 잘 안 돼서 아쉬웠다. 내일은 그린에서...
날씨가 플레이에 영향을 미쳤냐는 질문에는 “연습 라운드와 프로암 때는 비도 오고 기온도 낮은 편이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코스도 길어 보이고, 몸도 잘 풀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제부터 날씨가 풀려서 길어 보였던 코스도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길이라고 느꼈다. 그래서 오늘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우승 가능성에 대해...
경기를 마친 김효주는 “연습 라운드, 프로암 후에 코스가 너무 길어서 스코어가 잘 나올지 걱정을 조금 했었다”며 “다행히 날씨도 좋고 바람도 롱홀에서 뒷바람이 불어줘서 생각보다는 편하게 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효주는 “샷 감도 나쁘지 않았고 어프로치가 핀에 잘 붙어주기도 했다. 오늘의 경기에 만족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회에서...
그런데 이번 대회 프로암에서 일본 선수와 쳤는데 거리 차이가 꽤 났다. 뭔가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2연승 원동력이 뭐냐는 질문에는 “오늘(5일) 같은 경우는 (이)정민이가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이 매우 좋았다. 내가 상상할 수 없었던 부분까지 보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조윤지는 “실제로 훅 라이에 있던 볼을 치려고 하는데 정민이가...
스무 걸음, 15미터 정도도 계속 성공하더라. 니키 가렛은 프로암 때 같은 팀으로 쳤다”고 말했다.
포섬 매치에서 함께 라운드 하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포섬이 부담감이 좀 더 크다. 조윤지와 잘 맞는다는 느낌. 어젯밤에 둘이서 인절미 먹고 찰떡궁합이 된 것 같다. 하지만 팀원이 모두 승리할 수 있는 조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빗속 프로암에서도 이보미(27ㆍ혼마골프)의 미소는 빛났다.
이보미는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첫날 포볼 매치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이에 앞서 전인지는 3일 프로암을 통해 기량을 점검했다.
▲탸샷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는 전인지.
▲전인지가 캐디와 함께 코스를 걷고 있다.
스윙 전 어드레스에 들어간 전인지.
전인지가 더퀸즈 출격 준비를 마쳤다.
타구를 바라보고 있는 전인지.
그린 위에서 퍼팅을 시도하고 있는 전인지.
고려대학교 졸업생 및 재학생 골프ㆍ스포츠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는 30일 오전 경기 성남시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2015년 KU PRIDE 나눔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 김효주(20ㆍ롯데),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 노승열(24ㆍ나이키골프) 등 14명의 골프스타와 홍명보(46), 현주엽(40), 이규혁(37) 등...
프로암과 공식 연습 라운드를 하고 나면 공략법이 눈에 들어온다”며 예전에 없던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감추지 않았다. “생애 한 번뿐이기 때문에 꼭 하고 싶다. 남은 두 대회는 컷 탈락이 없기 때문에 우승을 하지 않으면 신인왕이 힘들 것 같다. 남은 대회에선 공격적으로 임해 우승과 함께 신인상까지 받고 싶다”고 말했다.
김예진은 올...
대회 직전 캐디를 교체한 이유에 대해 묻자, “지난 수요일 프로암 때 캐디(22ㆍ김정석)가 길을 건너다가 차에 치어 발목이 돌아가는 부상을 당했다”며 “급하게 골프장 하우스캐디와 함께했다. 첫날에는 호흡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준원의 캐디 김정석 씨는 지난해 첫 우승 당신 호흡을 맞춘 콤비다.
코스와의 궁합은...
두 선수는 대회 하루 전인 14일 프로암을 통해 다시 한 번 코스 점검과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김세영은 오전 7시 22분 10번홀(파4)로 출발했고, 김효주는 오전 11시 52분 1번홀(파4)에서 티샷했다.
김세영은 대회 첫날인 15일 산드라 갈(30ㆍ독일), 크리스티 커(38ㆍ미국)와 11조에 속해 오전 9시 23분 1번홀(파4)에서 티업하고, 김효주는 이정민(23ㆍ비씨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