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보미, 더퀸즈 출전 위해 샷 점검…빗속 프로암서도 ‘스마일캔디’

입력 2015-12-0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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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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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 프로암에서도 이보미(27ㆍ혼마골프)의 미소는 빛났다.

이보미는 4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ㆍ6500야드)에서 열리는 4개 여자프로골프 투어 대항전 더퀸즈 presented by 코아(총상금 1억엔ㆍ약 9억4000만원) 첫날 포볼 매치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장타왕 박성현(22ㆍ넵스)과 짝을 이뤄 유러피언 레이디스 투어 소속 카트리나 매튜, 카린 이셰와 맞붙는다.

이보미는 이에 앞서 3일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스윙을 점검하며 첫날 포볼 매치에 대비했다.

한편 이보미는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7승을 올리며 4관왕에 올랐다.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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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프로암 대회에서 우산받을 들고 경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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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프로암 대회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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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3일 열린 더퀸즈 프로암 대회에서 스윙 후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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