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지난 1일 제주 오라CC에서 국내 골프 시니어 선수들과 주니어선수들이 함께 하는 프로암 대회인 제4회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선수들을 육성하고자 2010년부터 키다리아저씨 골프대회를 개최해왔다. 골프 꿈나무들이 시니어 선수에게 조언을 구하며 함께 라운드 하는...
기다리던 골프백이 대회 전날 도착해 연습라운드와 프로암을 뛰지 못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되면 오겠거니”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목표는 첫 우승과 상금랭킹 15위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데뷔 첫 해는 시드를 유지하는 게 목표였고, 두 번째 해는 70위 이내, 세 번째 시즌은 50위 이내, 네 번째 시즌은 30위 이내였습니다. 다행히 매 시즌 세웠던...
한 명의 프로골퍼가 한 대회(연습 라운드·프로암 포함 5~6라운드)를 치르면서 소모하는 골프공은 1더즌(12개) 정도다. 한 해 20개 대회에 출전한다면 20더즌, 전지훈련 및 연습 라운드를 포함하더라도 30~35더즌에 불과하다. 280만원이 넘지 않는 금액(1더즌 8만원 기준)이다. 더구나 시드를 지닌 프로골퍼는 대부분 업체로부터 후원을 받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은 없다....
“공식연습일 때 샷 감각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힌 홍순상은 “프로암 때 갑자기 안 좋아져 걱정했지만 다행히 좋은 성적 거둬 기분 좋다. 지난 주 보성CC 클래식 때 예선 탈락 후 서울로 올라가 샷을 가다듬은 뒤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과 2002년 국가대표 상비군를 지낸 홍순상은...
이후 16번홀(파5)에서 다시 한 타를 줄여 우승컵을 예약했다.
올해 2월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우승한 스니데커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했다. 시즌 중반에는 4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올해 2월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우승한 스니데커는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과 피닉스 오픈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샷 기술을 뽐냈다. 그러나 시즌 중반으로 진입하면서 페이스가 흐트러진 스니데커는 4대회에서 본선 진출에 실패, 극도의 부진에 빠져 있었다.
양용은(41ㆍKB금융그룹)은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프로암 감사카드를 전달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본 대회가 시작되기 전 진행되는 프로암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함께 경기를 한 아마추어 참가자의 장ㆍ단점을 파악해 원포인트 레슨과 함께 프로암대회 참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를 작성해 감사의 카드를 전달한다.
아울러 '다시 뛰는 KPGA' 와 'Dynamic Korean Tour' 라는 두 가지...
지난주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선 루이스는 2위 청야니(대만)가 이번 대회 프로암 경기에 지각해 실격되면서 정상을 굳힐 기회를 잡았다.
그런 가운데 태극낭자인 박인비(25), 박세리(36·KDB금융그룹), 강혜지(23) 등은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6위에 이름을 위치해 있다. 신지애(25·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서희경(27...
청야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에서 열린 KIA 클래식 프로암 경기에 지각하며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LPGA 투어를 통해 "어젯밤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늦잠을 자는 바람에 오전 9시10분에 시작하는 프로암 경기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LPGA 투어는 프로암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 그 대회는 실격으로 처리하는 것을...
지난 1월 휴매나챌린지에서 공동 4위, 2월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기량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올랐다. 같은 달 피닉스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는 ‘죽음의 홀’로 불리는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말춤 세리머니’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올해만 상금 약 70만4788달러(약 7억1761만원)를 벌며...
하지만 그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119위(5오버파 219타)에 그쳐 컷 탈락했고 이날 역시 7오버파 79타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등 혹복한 적응기를 이어나오고 있다.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와 캐머런 퍼시(호주)가 7언더파 65타를 써내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코리안 브라더스'는...
그러나 피닉스오픈과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노던트러스트오픈, 혼다클래식에서 줄줄이 컷 통과에 실패, PGA투어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시우도 데뷔전에서 혹독한 경험을 했다. 첫 출전이었던 페블리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참가선수 156명 중 공동 125위에 그치며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이시카와 료는 첫 출전이던 휴매너 챌린지를 시작으로 3개...
보 반 펠트(미국)는 지난 달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스코츠데일TPC(파71)에서 열린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 오픈 대회 프로암에서 59타를 적어내며 화제가 됐다. 그는 무려 10개의 버디와 한 개의 이글을 기록했다. 하지만 반 펠트의 59타는 프로암에서 기록한 스코어이기 때문에 PGA투어의 정식 기록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다음 날(2월1일) 같은 장소...
제임스 한은 지난 11일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올시즌 물오른 샷감으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그는 1월 휴매너 챌린지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5개 대회에서 두 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의 성적을 내 올해 PGA 투어에 진출한 제임스 한은...
제임스 한은 지난 11일 끝난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올시즌 물오른 샷감으로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아울러 그는 1월 휴매너 챌린지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5개 대회에서 두 차례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2회 등의 성적을 내 올해 PGA 투어에 진출한 제임스 한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 후 5개 대회에 나선 스니데커는 지난달 휴매너 챌린지 대회 때부터 왼쪽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했다. 곧 치료를 받았지만 지난주 페블비치 프로암대회 1라운드 때 통증이 다시 시작됐다.
이에 스니데커는 다음 달 WGC 캐딜락 챔피언십부터 다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제임스 한은 1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3개로 두 타를 줄였다.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PGA투어는 초반부터...
제임스 한은 1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3개로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브랜트 스니데커(33ㆍ미국)와 공동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제임스 한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에 만족했다.
아쉽지만 그의...
스니데커는 1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였다.
재미교포 제임스 한(32ㆍ한재웅)과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스니데커는 이로써 최종합계 19언더파 267타로 리드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임스 한은 1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3개로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3라운드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선 제임스 한은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2타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2번홀(파5)과 4번홀(파4)에서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