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루키 김시우, 푸에르토리코 오픈 1R 기권

입력 2013-03-08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시우(18·CJ오쇼핑)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을 최연소로 합격한 김시우(18·CJ오쇼핑)가 시즌 두 번째로 나선 대회에서 기권을 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 오픈 1라운드를 모두 소화했으나 허리 통증 때문에 2라운드 출전을 포기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12월 PGA 투어 Q스쿨에서 17세 5개월 6일로 합격하며 최연소 진출자의 타이틀을 얻은 주인공이다.

하지만 그는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119위(5오버파 219타)에 그쳐 컷 탈락했고 이날 역시 7오버파 79타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등 혹복한 적응기를 이어나오고 있다.

안드레스 로메로(아르헨티나)와 캐머런 퍼시(호주)가 7언더파 65타를 써내 1라운드 공동 선두로 나선 가운데 '코리안 브라더스'는 중하위권에 포진해 있다.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배상문(27·캘러웨이)은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박진(34)은 공동 64위(1언더파 71타), 최경주(43·SK텔레콤)는 공동 80위(이븐파 72타)에 그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49,000
    • +2.21%
    • 이더리움
    • 4,340,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0.53%
    • 리플
    • 615
    • +0.82%
    • 솔라나
    • 201,200
    • +3.34%
    • 에이다
    • 531
    • +2.51%
    • 이오스
    • 738
    • +2.22%
    • 트론
    • 184
    • +2.79%
    • 스텔라루멘
    • 124
    • +3.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300
    • +2.45%
    • 체인링크
    • 18,220
    • -0.92%
    • 샌드박스
    • 415
    • +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