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드럼세탁기(WM8000HVA), LG프렌치도어냉장고(LFX31935ST), 시네마 3D 스마트TV(47LA7400)가 세탁기·냉장고·TV 분야에서 각각 최고 제품으로 뽑혔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박석원 부사장은 “가장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미국에서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LG전자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북미 시장에서...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매직스페이스 적용 냉장고 풀라인업, 20KG 대용량 드럼 세탁기, 21KG 대용량 전자동 세탁기, 대용량 프렌치 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광파오븐, 로봇 청소기 등 백색 가전부터 소형 가전까지 망라하는 전체 제품군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리니어 컴프레서, DD모터 등 핵심 기술을 탑재한 대용량, 고효율 제품으로 올해...
삼성전자는 리얼 스테인리스에 판화기법을 적용해 명품 오브제를 연상시키는 프렌치도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수납의 자유’를 추구하는 삼성 냉장고의 ‘스페이스 맥스(Space Max)’ 기술을 채택해, 날씬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내부용량이 커져 부피가 큰 식재료와 냄비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최근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중국 대용량 냉장고...
삼성전자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북미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지속 가능한 제품 인증(SPC)’을 획득했다.
국내 외를 통틀어 UL로부터 지속 가능한 제품 인증을 받은 것은 미국 가전 업체 월풀에 이어 삼성전자가 두 번째다.
지속 가능한 제품 인증은 제품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 자원활용, 제품에 사용되는 유해물질 및 제품의...
WT5070는 1점 차이로 2위를 차지했으며 3위 역시 LG의 WT4801가 오르며 한국 제품이 1~3위를 석권했다.
삼성전자는 드럼세탁기 6개 제품과 일반세탁기 4개 제품이 컨슈머리포트의 추천 제품 리스트에 오르며 최다 추천을 받은 제조업체가 됐다.
또 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인 LFX28991는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총점 85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냉장고 부문에서는 북미 최대 33큐빅피트 용량을 갖춘 프렌치 도어 냉장고를 내놓는다. 이 냉장고는 미국 에너지국의 표준 기준보다도 에너지 효율을 20% 높였다.
LG전자는 2013년에도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를 내놓는다. 매직 스페이스는 문 전체를 열지 않고도 자주 먹는 음료수 및 음식물을 쉽게 꺼낼 수 있는 LG전자 만의 차별화된 기능이다....
LG전자는 최근 북미시장 유력 주택용품 유통업체 ‘로우스(Lowes)’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 올해부터 북미 전역 로우스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Lowes.com)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판매한다. 이로써 북미 지역의 ‘빅4’ 가전 유통업체와 모두 거래를 하게 됐다.
조 사장은“세탁기를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학력이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고...
내년 1분기부터 북미 전역의 ‘로우스’ 매장 및 온라인 사이트(Lowes.com)에서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 생활가전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2005년 세계 최대 주택용품 유통업체 ‘홈데포 (Home Depot)’ 진출에 이어 세계 양대 주택용품 유통업체의 거대 유통망을 확보, 북미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에 대한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46~51인치급·40~43인치급 LCD TV,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전자동세탁기(일반세탁기), 가스·전기식 의류건조기 등 7개 제품이 컨슈머리포트가 11월호에 공개한 ‘올해의 최고 제품’ 1위를 차지했다.
LG 드럼세탁기와 건조기는 10월 초 방영된 미국 NBC 방송의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쇼’에서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의...
전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전자와 삼성전자의 하단 냉동고형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판정을 내렸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달 미국 상무성은 삼성전자와 LG전자에 각각 최고 15.95%와 30.34%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는데 이번 ITC 결정으로 반덤핑 관세 부담 없이 냉장고를수출할 수 있게 됐다”라고...
삼성전자는 지난달 부터 미국 시장에 수출하는 프렌치도어 냉장고 가격을 평균 8%가량 인상했다고 3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8%가량 수출가격을 인상하면 반덤핑 관세 예치금을 추후 환급받을 여지가 생긴다”며 “물론 제품 가격 인상으로 미국 시장 판매 저하의 우려도 있지만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도 북미...
미국 상무부는 1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과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한 하단냉동고형(프렌치도어) 냉장고에 대해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상무부는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한 반덤핑 관세율을 한국산은 5.16%, 멕시코산은 15.95% 부과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냉장고는 한국산 15.41%, 멕시코산은 30.34%를 각각 적용했다.
이와 함께 스웨덴의...
전년대비 약 1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북미향 프렌치 도어(3도어) 냉장고 TDR’팀 등 4개팀은 ‘혁신상’, 다른 5개팀은 ‘스킬상’을 받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왼쪽)이 20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에서 ‘한국 시네마 3D TV TDR’팀의 리더 오승진 차장에게 최고 혁신상인 ‘수퍼 A상’을 수여하고 있다.
LG전자의 프렌치 도어 냉장고는 미국 환경보호국으로부터 지난해 8월 에너지 효율제품으로 선정됐다. 2012년 모델의 경우 4세대 리니어 컴프레서를 적용해 전력소모량을 33.3kWh로 낮춰 이전모델보다 고효율을 자랑한다. 삼성전자의 ‘지펠 그랑데스타일’역시 고효율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소비율을 줄였다.
그 사이 예비신부 이 씨의 시선은 한 곳에 고정됐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티븐슨 컴퍼니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미국 하단냉공고형(프렌치도어) 냉장고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24%, 21.7%로 1,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월풀은 5.7%에 머물렀다. 월풀의 매출액을 살펴봐도 2006년 181억 달러에서 2010년 184억 달러로 3년 동안 불과 3억달러 상승에 그쳤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세계 시장의 60% 이상을...
생활가전은 최고혁신상을 받은 프렌치 도어 냉장고 외에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세계 최대용량의 가정용 세탁-건조기 세트 2개 모델, 로봇청소기 로보킹 등 모두 4개의 상을 받았다. 휴대폰은 LTE폰 ‘레볼루션’ 등 2개 제품이 선정됐다.
대용량 프렌치 도어 냉장고는 대용량 수납 공간, 5분내로 음료를 시원하게 하는 쿨링 시스템 등...
삼성에 따르면 2010년 5월 삼성이 4도어프렌치 냉장고를 2212달러에 출시했고 월풀이 같은 해 9월 동급 모델을 40달러 낮은 2172달러에 출시했다. 월풀은 같은 해 12월 시장 점유율이 떨어지자 가격을 1870달러로 하향조정해 삼성 제품보다 350달러 가량 낮은 가격으로 더 심한 가격 차이를 유발했다. 가격 하향 정책은 월풀이 더욱 공격적으로 시행한다는 것이다.
또...
삼성전자는 50대 혁신기업 중 43위에 올랐고, 세부 26개 항목 중 소비재(Consumer Product)분야에서 인덕션 전기오븐레인지와 프렌치도어 냉장고가 속한 주방가전으로 3위를 차지했다.
박제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 가전은 차별화된 혁신기술로 작년 하반기 미국시장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시장 점유율 1위 달성을 이뤄 냈다”며...
삼성전자가 지난해 미국의 프렌치도어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했다.
미국 시장은 소비자들의 보수적 구매성향을 가졌다. 아시아나 유럽권 가전업체의 비즈니스 확대가 힘든 이유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제품의 현지화에 성공했다.
27일 미국 시장조사기관 NPD에 따르면 삼성전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