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부회장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흔들림없는 회사만들자"

입력 2012-02-2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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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사내성과 발표회서 강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왼쪽)이 20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에서 '한국시네마 3D TV TDR'팀의 리더 오승진 차장에게 최고 혁신상인 '수퍼 A상'을 수여하고 있다.
필름패턴 편광안경 방식(FPR)기술을 적용한 3D TV로 글로벌 3D TV시장 점유율을 높인 LG전자 시네마 3D TV관련 사업팀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LG전자 사내 경영혁신활동 우수사례로 시네마 3D TV 사업을 담당하는 국내·해외팀이 모두 선정된 것이다.

LG전자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사내 경영혁신활동을 공유하는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LG전자 구본준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품 리더십을 확보 하고 기본과 내실 강화함과 동시에 체계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일등 열정, 일등 문화’를 가진 회사가 되자”고 강조했다. 어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회사로 자리잡기 위한 ‘5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자는 것이다.

구 부회장은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TDR에는 파격적인 보상을 주고 구성원들이 TDR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높은 목표에 도전하는 문화 창조, 사업 책임자들이 상품 컨셉 발굴부터 판매까지 강한 주인의식으로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영업이익 기여도, 매출성장률, 핵심과제 실행 및 공유가치 등의 기준으로 성과를 창출한 우수팀 10팀을 선정해 혁신상을 수여했다.

최고 혁신팀에 수여되는 ‘수퍼 A’상은 국내 3D TV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인 ‘한국 시네마 3D TV TDR’팀이 차지했다.

전년대비 약 145%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북미향 프렌치 도어(3도어) 냉장고 TDR’팀 등 4개팀은 ‘혁신상’, 다른 5개팀은 ‘스킬상’을 받았다.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왼쪽)이 20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수퍼 A TDR 성과 발표회’에서 ‘한국 시네마 3D TV TDR’팀의 리더 오승진 차장에게 최고 혁신상인 ‘수퍼 A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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