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상무 김상수가 퓨처스리그 다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18일 오후 2시 The-K 호텔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서울 양재동, 구.교육문화회관)에서 2014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신인선수 및 각 부문별 시상식이 열렸다. 퓨처스리그 남부리그 평균자책점 3.97 성적을 올린 상무 김상수가 다승 부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타격왕, 최다승 투수 등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1군 및 퓨처스리그 타이틀 홀더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3,600만원 상당의 기아자동차 K7이 부상으로 주어지고, 최우수신인선수와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 퓨처스리그의 각 부문별 타이틀 수상...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영화 관객 수 예측문제가 제시된 학생 및 예비 전문인력 대상인 ‘퓨처스리그’와 입지별 나들가게 매출 추정문제가 제시된 연구소, 중소기업, 대학연구실 중심의 ‘챌린지리그’ 등 2개의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다.
특히, 2차 심사에는 빅데이터 관련 주요 업체 채용담당자와 데이터분석 담당자들도 참석해 참가자들의 분석결과를...
퓨처스리그 감독을 거쳐 올 시즌 육성 총괄을 맡은 그는 올해 열린 신인 드래프트 자신이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를 뽑기도 해 현장과 프런트를 두루 섭렵한 인물로 거론된다.
2011시즌 중반부터 SK를 이끈 이만수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됐으며, 이번 정규 시즌 5위에 만족해야 한 SK는 61승 2무 65패를 기록, 4위 LG 트윈스에 한 경기차 뒤지며 포스트시즌...
스포츠동아는 14일 두산에 정통한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동주가 2군에서 짐을 빼 떠났다”며 “올해가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퓨처스리그가 끝난 뒤 2군 선수들이 대거 일본 교육리그를 가자 스스로 짐을 정리해 2군 훈련장인 이천베어스파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또 “팀을 떠난 것뿐 아니라 동료들과의 팀원 관계도 완전히 정리한...
김동주는 올해가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마지막 해이기도 하고, 퓨처스리그가 끝난 뒤 2군 선수들이 대거 일본 교육리그를 가자 스스로 짐을 정리해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김동주가 팀을 떠난 것뿐 아니라 동료들과의 관계도 완전히 정리한 것으로 안다"며 "더 이상 두산에서 뛰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고 전했다. 실제...
하지만 KBO나 기존 구단들도 독립리그 야구단인 고양 원더스를 퓨처스리그에 참여
시키는 일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많았을 듯하다.
관계자들에게 따가운 시선을 돌릴 일도 아니다. 우리의 무관심은 어떤가. 미국과 일본 독립리그는 경기당 평균 약 200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는다. 그러나 지난 3년간 고양 원더스의 홈구장인 경기 고양시의 벽제야구장을 찾은...
고양원더스 측은 KBO에서 창단 2년 전부터 퓨처스리그 정식 가입을 요청했고, KBO가 정식 등록을 약속해 창단 작업이 시작됐지만, 이런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결국 해체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고양원더스는 첫 시즌이었던 2012년 이희성 선수를 시작으로 2012년 5명, 2013년 12명, 2014년 5명 등 총 22명의 선수를 KBO 소속 프로구단으로 이적시켰다. 또 2015년...
그러나 퓨처스리그 편입은 들어줄 수 없는 문제였다"고 밝혔다.
KBO는 원더스와 퓨처스리그 팀들간 교류 경기를 편성하며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원더스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경기수를 90경기로 늘렸다.
KBO 관계자는 "퓨처스리그 편입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미국의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 구단처럼 완전 분리돼 있는 게 아니라, 2군은...
임태훈은 1이닝 동안 5타자를 상대해 18구를 던져 2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1군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임태훈은 올 시즌을 앞둔 스프링캠프에서 허리 통증으로 중도 귀국해 부상 치료와 재활을 거쳐 퓨처스(2군)리그에서 뛰었다. 퓨처스에서는 21경기에 불펜투수로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지난 스프링캠프 도중 허리 통증으로 중도 귀국한 그는 이후 2군에서 재활과 훈련에 매진하며 몸을 만들었다. 임태훈은 퓨처스(2군)리그에서 불펜투수로 활약하며 21경기 출장해 승없이 1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했다.
임태훈은 "1군에 올라와서 행복하다. 어떤 상황이든 열심히 던지겠다"고 전했다.
황목치승은 지난 달 15일 1군 엔트리에 처음 등록됐다. 할아버지가 일본인이어서 황목이라는 특이한 성을 물려받았지만, 제주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야구선수를 지낸 한국인이다.이후 황목치승은 일본의 고등학교, 대학교, 사회인 야구단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 초부터 퓨처스리그의 고양 원더스에서 뛰다가 같은 해 10월 LG에 합류했다.
한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은 2회말 우천으로 인해 노게임이 선언됐다. 이미 전날 열리기로 했던 경기가 연기된 탓에 더 이상의 연기 없이 퓨처스 올스타전은 일정이 취소됐다.
이순철 위원의 이성곤에 대한 독설에 야구팬들은 "이순철 아들 이성곤, 잘 하라는 마음으로 하는 말이지", "이순철 아들 이성곤, 역시 모두까기의 일인자답다...
18일 정오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북부리그(경찰야구단·SK·LG·두산·넥센·kt)와 남부리그(상무·삼성·NC·롯데·KIA·한화)간의 '2014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가 4-1로 리드하던 2회말 종료 후 빗줄기가 거세지면서 결국 노게임이 선언됐다. 일차적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결국 그라운드 조건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됨에 따라...
올해 2차 3라운드로 두산에 입단해 퓨처스리그 전반기 경기에서 타율 0.298과 4홈런, 22타점, 6도루를 기록한 이성곤은 이번 퓨처스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그 동안 이순철 위원은 1군 경기 중계를 해오던 탓에 2군에서 뛰는 아들의 경기를 볼 수 없었다.
하지만 이순철 위원은 이번 퓨처스 올스타전 해설을 맡으며 아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이순철 위원은...
18일 정오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퓨처스 올스타전 북부리그(경찰ㆍSKㆍLGㆍ두산ㆍ넥센ㆍKT)와 남부리그(상무ㆍ삼성ㆍNCㆍ롯데ㆍKIAㆍ한화) 간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를 앞두고 북부 올스타가 4-1로 리드하던 상황에서 빗방울이 점차 거세졌고, 잠시 경기 중단을 선언했던 심판진은 그라운드 상태를 지켜본 후 결국 노게임을...
하지만 김병현의 퓨처스리그(2군 리그) 성적은 1승 1패 방어율 8.85다.
20.1이닝을 소화하면서 29개의 안타와 11개의 볼넷을 내주며 좀처럼 예전의 구위를 선보이지 못했다.
선 감독은 “베테랑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변해야 한다. 이제는 세게 던진다고 해서 전성기 때처럼 공이 나오지 않는다. 가장 좋았을 때 생각을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 프로야구단이 엔씨소프트 게임포털 서비스 ‘플레이엔씨(이하 plaync)’ 로고가 새겨진 퓨처스리그 유니폼을 공개했다.
새로운 유니폼은 정규리그와는 별도로 퓨처스리그에서만 착용한다. 상의는 NC 다이노스의 고유 컬러인 마린블루에 모기업 엔씨소프트의 게임포털 서비스 브랜드명인 ‘plaync’ 로고를 부착했다. 하의는 백색과 유색...
그러나 김동호는 단 한 번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2010년 시즌 종료 뒤 방출됐다.
곧바로 입대한 김동호는 2013년 원더스에 입단했고 마침내 프로에 재입단했다.
김성한은 2013년 제주산업대를 졸업하고 원더스에 입단했다. 140㎞대 직구를 던지는 김성한은 올해 퓨처스리그 교류전 2경기에서 1과 3분의 2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내달 3일 경기부터 1군과 퓨처스리그 선수단 및 심판위원들이 모자와 헬멧에 노란리본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기 이사간담회에서 결정했다.
현재 프로야구 구단들은 자체적으로 노란리본을 부착하고 있지만 이를 프로야구 전체로 통일한 것이다.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이어 29일부터는 구단별로 감독·코치를 포함한 선수단이 해당 지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