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 코리아가 지난 7일 서울 풍납동 영어마을에서 '제2회 페덱스 영어캠프'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전국의 불우아동 150명을 초청해 1박 2일 동안 원어민 교사들의 지도 하에 다양하고 알찬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개원하는 수유캠프는 지난 2004년 개원한 풍납동 영어마을에 이어 서울에서 2번째로 조성된 영어마을로, 부지면적 1만9657평, 지하 1층 지상3층 건물연면적 3767평에 세워졌다. 연수생 450명과 원어민강사 60명이 묵을 수 있는 기숙사와 도서관, 병원 등 각종 부대시설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27일 1차로 개원한 수유캠프는 그 동안 비숙박 프로그램 형태로...
현대제철(옛 INI스틸) 역시 서울 성수동부지(991억원), 상봉동 부지(385억원), 풍납동 부지(55억원) 등을 매물로 내놓았지만 아직 원매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독일계 생명보험사인 알리안츠생명도 자산운용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서울 여의도 본점과 지점 등 37개 사옥의 일부 또는 전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사옥을 모두 매각할 경우 매각 대금이 5000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