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감독님, 함께했던 동료 배우, 현장 스태프 여러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뜨거운 마음으로 지켜봐 주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어와 천재 사기꾼의 사랑 이야기로 큰 사랑을 받았던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전설’은 25일 전국 기준 17.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막을 내렸다.
유나는 "저 꿈에서 언니 봤어요"라며 "저도 그렇거든요. 우리 아빠는 어부였고, 엄마는 인어였어요"라며 자신의 꿈 속 이야기를 전했다.
꿈속에서 유나는 어부들에게 "오늘은 물쌀이 세니 바다 안나가는게 좋겠어요"라며 조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진짜 이민호를 떠나 바다로 돌아갈지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바다를 보며 깊은 고민에 빠져 있는 전지현의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25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고향인 바다를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긴 심청(전지현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청은 홀로 거센 파도가 치는 바다를...
김사랑은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함께 요미사마 료의 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일본의 유명 작곡가이자 음악 감독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서랍 속의 러브레터 ’,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드라마 ‘일지매’ 음악감독과 ‘푸른 바다의 전설’ BGM에 참여한 바 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바다에서 떠나와 갈수록 심장을 아파하자 그녀와의 이별을 결심하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치현(이지훈 분)이 준재를 향해 쏜 총을 심청이 대신 맞고, 심청은 수술 끝에 살아남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심청은 갈수록 심장을 아파했다....
1월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에서 허준재(이민호 분)는 총 맞은 심청(전지현 분)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허치현(이지훈 분)은 허준재에 의해 모친 강서희(황신혜 분)의 허일중(최정우 분) 살인이 들통나 경찰에 체포되자 다른 경찰의 총을 빼앗아 허준재를 조준했다.
허치현의 총은 심청이 대신해 맞았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사라진다.
19일 공개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9회 예고편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응급실에 누워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고편에서 심청을 진단한 의사는 “뇌 기능이 상실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한다.
또 마대영은 과거 장면을 통해 허준재(이민호 분)에게 “인간과 영원히 이룰수 없는 사랑”이라고...
'푸른 바다의 전설' 이지훈이 이민호를 향해 총을 겨눈 가운데 그런 이민호를 전지현이 감싸고 안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조남두(이희준 분)가 허치현(이지훈 분)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이 아닌 허준재(이민호 분)와 의리를 지키고, 강서희(황신혜 분)를 체포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친어머니인...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이희준에게 가격당하며 위기상황에 빠진다. 전지현이 인어임을 알게 된 이희준이 전지현마저 노릴 지 관심이 쏠린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18회 방송 예고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18회 예고편에 따르면 심청(전지현 분)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지워달라며 울먹이는 허준재...
인기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주인공 이민호의 오열이 최고의 1분에 선정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허준재(이민호 분)가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의 죽음 앞에서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준재는 아버지의 급한 전화를 놓치고 말았고 뒤늦게 남겨진 음성 메시지를 발견하고는 집으로 뛰어갔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의 아버지 최정우가 끝끝내 사망했다.
1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이 병세가 악화돼 자택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이날 허일중은 강서희(황신혜 분)와의 대화에서 자신이 생각해왔던 사실들이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침대에 앉아 물을 마신 허일중은 갑자기 가슴을...
SBS 인기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방송을 앞두고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12일 오후 10시 푸른 바다의 전설 17회에선 청이(전지현 분)는 전생의 준재와의 끝을 보게 되자 혼란스러워하며 준재(이민호 분)에게 자신의 생각을 들키지 않으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침대에 누워있는 청이를 보며 준재는 어디 아프냐며 끌어안자, 청이는 제발 나한테서 떨어져 달라고...
‘미씽나인’이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푸른 바다의 전설’ 후속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과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은 비행기 추락 사고로 사라진 9명의 행방과 숨은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황신혜의 검은 마수에서 아버지 최정우를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SBS 월화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12일 허준재(이민호 분)와 강서희(황신혜 분), 아버지 허일중(최정우 분) 회장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준재는 집에 수사본부를 차리고 홍형사(박해수 분)와 함께 심각한 표정으로...
'푸른 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아버지인 최정우를 드디어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 분)가 허일중(최정우 분) 자택을 찾아가 몰래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준재는 방독업체로 가장해 허일중의 집에 진입했다. 조남두(이희준 분)와 태오(신원호 분)가 1층에서 가정부의 한눈을 팔동안 허준재는...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 이지훈에게 성동일의 존재를 추긍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이 허치현(이지훈 분)에게 마대영의 존재를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은 허치현에 먼저 만나길 권했다. 심청은 그와 식사를 나누며 조심스럽게 "그런데 지훈씨랑 지훈 씨 어머니랑 마대영이랑 무슨 사이에요?...
11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16회에서는 드디어 마주하게 된 유란(나영희 분)에게 강지현(강서희의 본명)의 존재를 묻는 남두(이희준 분)와 불길한 예감을 감지하고 친부의 집을 터는 준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나게 된 준재와 유란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이 과정에서 남두는 “강지현이라는 사람 알고...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전지현 분)은 우연히 클럽을 가게 됐다.
이날 차시아(신혜선 분)를 데리러 가는 태오(신원호 분)를 보고 조남준(이희준 분)은 "물 좋은 데야? 같이 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심청은 "물이 좋은 데라고? 나도 갈래"라며 따라나선 것.
이날 심청은 보라색 스웨이드 재킷에 미니 원피스로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