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 출전해 공동 15위의 무난한 성적을 남겼다. 그러나 한국선수들과는 인연이 없어서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2008년과 2009년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우승했고, 2010년은 미야자토 아이(일본), 2011년 캐리 웹(호주), 2012년부터는 안젤라 스탠퍼드,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그 외에도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폴라 크리머, 브리타니 린시컴,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 펑 샨샨(중국), 리디아 고(뉴질랜드),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아자하라 뮤노즈(스페인) 등이 출전한다.
2008년 시작한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고향 멕시코에서 개최하는 LPGA투어 정규 대회다. 멕시코시티의...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스웨덴·1천80만달러),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680만달러),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640만달러)로, 10위 내에서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올해 3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는 10위(550만 달러)에 자리해 골프 선수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브리지스톤 B330 시리즈 골프볼은 캐리 웹(호주)의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우승을 비롯해 폴라 크리머(미국), 프레드 커플스(미국)의 우승에 이은 시즌 5번째다.
시즌 초반부터 브리지스톤 B330 시리즈 골프볼 사용 선수들이 연이어 우승할 수 있었던 것은 하이드로 코어라는 기술력 때문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코어 제작 과정에서 물 한...
이로써 미국은 제시카 코다, 폴라 크리머, 렉시 톰슨, 미셸위가 각각 1승을 차지하며 4승을 챙겼고, 호주와 스웨덴은 2승씩 나눠가졌다. 한국은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준우승 3회, 3위 2회, 4위 3회가 전부다.
지난해 8개 대회를 마친 시점에서 4회(신지애 1회·박인비 3회)의 우승컵을 가져온 것과 비교하면 초라한...
양희영(24ㆍKB금융그룹), 이일희(26ㆍ볼빅), 이미림(24ㆍ우리투자증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여자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한다.
그러나 올 시즌은 어느 해보다 외국 선수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캐리 웹(호주),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크리스티 커, 폴라 크리머,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등이 한국선수들의 첫 우승 도전에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버디 6개, 보기 1개를로 5언더파 67타를 친 폴라 크리머(28ㆍ미국)는 5언더파 67타로 마리아조 우리베(24ㆍ콜롬비아)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미향(21ㆍ볼빅)은 공동 3위를 마크했다. 보디 6개, 보기 2개를 친 이미향은 4언더파 68타로 크리스티 커(37ㆍ미국) 등 3명의 선수와 동률을 이뤘다. 한국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LPGA투어 한국선수 맏언니...
LPGA투어에 ‘핑크공주’ 폴라 크리머(28·미국)가 있다면 PGA투어에는 ‘오렌지보이’ 리키 파울러(26·미국)가 있다.
지난 2012년 코브라-푸마골프와 계약한 리키 파울러는 2009년 PGA투어에 데뷔했지만 존재감이 없었다. 그러나 리키 파울러는 새로운 클럽 스폰서인 코브라-푸마골프를 만나면서 펄펄 날았다. 계약 첫 해에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 톱프로골퍼...
미셸위(25), 폴라 크리머(28ㆍ이상 미국)와 함께 10번홀에서 출발하는 박인비는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 HSBC 여자 챔피언십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올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전부 ‘톱10’에 진입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지난해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우승한 것에 비하면 스타트가 느리다.
박인비의 침묵 속에 코리아 낭자군도...
버디를 성공시켰고, 16번홀(파4)과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각각 한타씩 줄이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혼다 LPGA 타일랜드 2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톱10’으로 세계랭킹 1위도 지켰다.
우승컵은 폴라 크리머(28ㆍ미국)에게 돌아갔다. 폴라 크리머는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아자하라 무노스(27ㆍ스페인)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었다.
특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폴라 크리머(28ㆍ미국)와 캐리 웹(40ㆍ호주), 서희경(28ㆍ하이트진로) 등이 사용하는 B330-RX 볼을 사용한다.
김민지는 “브리지스톤골프의 국내 런칭에 있어 한국 첫 번째 메인 선수로 발탁된 것에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주니어 시절부터 투어스테이지의 클럽과 골프공을 사용해 투어스테이지 용품은 믿음이...
20일 첫 출시되는 이 제품은 PGA투어 활동 매트 쿠차, 프레드 커플스, 브랜트 스네데커(이상 미국)와 LPGA투어 활약 폴라 크리머(미국), 캐리 웹(호주), 서희경 등 정상급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최유림, 박유나 등 국내 선수들도 사용할 예정이다.
석교상사는 프로 및 상급자를 위한 B330 시리즈뿐 아니라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e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
지난해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일희(26ㆍ볼빅)는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 여자선수들은 이일희 외에도 최나연(27ㆍSK텔레콤), 박희영(27ㆍ하나금융그룹)이 개막전 우승 사냥에 나선다. 그밖에 미셸 위(25ㆍ위성미), 렉시 톰슨(19), 폴라 크리머(28), 안젤라 스탠퍼드(37ㆍ이상 미국), 미야자토 아이(29ㆍ일본)도 이 대회 정상을 노크한다. J골프에서 중계한다.
여자 선수 중에는 48위를 차지한 폴라 크리머(미국·533만1918 달러)가 가장 많은 돈을 벌었지만, 박인비는 5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박인비의 지난해 수입은 골프 대회장에서 벌어들인 상금 이외에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이 없다. 일부 전문가들은 박인비의 지난해 수입이 50억원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그러나 메인 스폰서와 서브 스폰서 4곳(제주...
상금랭킹 9위 폴라 크리머(27)는 67만5706달러를 보탰다.
그러나 선수 1인당 획득 상금은 28명이 뛴 한국이 31만1116달러로 70명이 뛴 미국의 13만580달러보다 많다. 사실상 가장 내실 있는 실적을 올린 셈이다.
시즌 6승을 쓸어 담은 박인비의 원맨쇼가 가장 큰 원인이지만, 김인경, 유소연, 최나연(26ㆍSK텔레콤), 박희영 등 상금랭킹 ‘톱10’ 중 5명이...
첫 주자로 나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6ㆍ스웨덴)가 스테이시 루이스(28)와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후 진행된 두 번째 경기에서 찰리 헐은 폴라 크리머(27)에게 4홀 남기고 5홀 차 완승을 거뒀다.
미국팀의 3번 주자 브리트니 랭(28)은 아자하라 무뇨스(26ㆍ스페인)에 승리했지만, 카를로타 시간다(23ㆍ스페인)가 모건 프레셀(25)에게...
베라트리스 레카리(26ㆍ스페인)와 폴라 크리머(27ㆍ미국)의 대결로 압축된 우승 경쟁에서는 레카리의 승리로 끝났다. 레카리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성공시키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로 크리머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레카리는 올해 3월 기아 클래식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이다.
이미나(31ㆍ볼빅)는 9언더파 275타로...
이 외에도 김인경(25ㆍ하나금융), 유선영(27ㆍ정관장), 이일희(25ㆍ볼빅),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도 태극장자군에 힘을 보탠다.
해외 선수로는 스테이시 루이스, 폴라 크리머, 안젤라 스탠퍼드, 브리타니 린시컴(이상 미국), 청 야니(대만) 등이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이 대회 전 라운드를 생방송한다.
폴라 크리머(27·미국)와 미야자토 아이(28·일본), 신지애(25·미래에셋) 등이 ‘여제’ 자리를 노렸다. 그러나 ‘골프여제’ 자리는 어린 청야니(24·대만)의 차지가 됐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초까지 15승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해 초부터 찾아온 지독한 슬럼프로 인해 평범한 선수로 전락했다. 청야니가 슬럼프에 허덕이는 사이 박인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