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28일 미얀마 양곤 뚜안나 YTC스타디움에서 현지 프로축구단인 ‘아예와다디와’와 친선경기를 가졌다. 또 30일에는 미얀마 U-22 국가대표팀과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8일 친선경기에서는 3:2로 스틸러스가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장에는 약 5000여 명의 관중들이 입장해 자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또 미얀마 언론사들이 대거 취재에 참여해...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잘생긴 건 여전하다”, “그때 잘생긴 축구선수로 정말 유명했지”, “과거 사진 시안이랑 똑같다”라며 신기해했다.
한편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2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축구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따라 했네요"라며 "내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 초청해 골문을 부탁하고 싶지만 고3인 관계로 책상을 지켜주는 미니 등신대, 사인 볼 보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너무 귀엽다. 승민 군의 연락을 기다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전날 의정부고는 졸업사진 촬영 과정을 온라인으로...
8일 5라운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두 번째 '슈퍼매치'는 어린이날인 5월 5일, 세 번째는 광복절인 8월 15일 진행된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슈퍼매치를 비롯해 울산과 포항 스틸러스의 '동해안 더비', 전남과 전북의 '호남 더비' 등 더비 매치도 펼쳐진다.
지난해 1·2위 팀인 전북과 제주는 4월 22일 8라운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처음으로 맞붙는다.
포항에서 태어난 이동국은 포항제철동초등학교, 포항제철중학교,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거쳐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했다. 이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미들즈브러, 성남 일화를 거쳐 2009년부터 전북에서 활약 중이다.
가수 장윤정 역시 포항 이재민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열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반면 김남일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 차두리는 2002년 바이엘 04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이동국은 오랜만에 만난 차두리에게 다가가 "차 코치님"이라며 웃어 보였고, 차두리는 "동국이 형"이라며 화답했다. 차두리는 이동국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말을 건네거나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동국은 대표팀에...
이동국은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한 반면 김남일은 2000년 전남 드래곤즈, 차두리는 2002년 바이엘 04 레버쿠젠에 입단했다.
이동국은 오랜만에 만난 차두리에게 다가가 "차 코치님"이라며 웃어 보였고, 차두리는 "동국이 형"이라며 화답했다.
차두리는 이동국의 훈련 모습을 지켜보며 말을 건네거나 웃어 보이기도 했다.
이동국은...
전반 34분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이명주가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에도 치열한 접전이 계속됐다. 알아인은 더글라스와 카이오, 아스프리야, 이명주가 차례로 전북의 골문을 노렸다.
전북은 후반 11분 이동국을 대신해 김신욱을 투입했다. 후반 24분 레오나르도의 프리킥과 최철순의 코너킥에서 얻은 슈팅이 모두 불발됐다.
동점이 아닌 승리가 필요한...
권창훈은 신 감독의 대표팀 사령탑 부임 이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지난 5월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아킬레스건을 다쳤다. 회복 속도는 느려 6월에 열린 4개국 올림픽 대표팀 초청 경기에서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신 감독은 권창훈의 이름을 올림픽 최종 명단에 넣었다.
원톱에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 2선에 류승우, 문창진(포항 스틸러스), 권창훈(수원 삼성)이 뒤를 받친 대표팀은 전반 내내 피지에 몰아세웠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수 차례 날리며 답답한 경기를 이어갔다.
피지는 수비를 두텁게 세우며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들고 나왔다. 한국은 피지의 두터운 수비에 고전하며 골문을 쉽사리 열지 못했다. 전반 3분 황희찬이...
황희찬(레드불 잘츠부르크)은 환상적인 드리블로 3~4명을 제압한 뒤 문창진(포항 스틸러스)의 골을 도왔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앞서 3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빠까엠부 경기장에서 열린 스웨덴과 평가전에서 신태용호는 스웨덴을 3-2로 꺾었다. 전반에 선제골을 내준 이후 내리 3골을 넣어 만든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이날 팀의 최전방에는...
김병지는 오는 9월 14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의 153번째 ‘동해안 더비’에서 은퇴식을 연다.
이번 은퇴식은 김병지가 현역시절 몸담았던 두 팀의 라이벌 매치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병지는 1992년 울산에서 데뷔해 2001년 포항으로 이적해 2005년까지 활약했다.
현역시절 김병지는...
1982년 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김병지는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경남 FC, 전남 드래곤즈를 거치며 K리그 정상급 골키퍼로 활약했다. K리그 통산 706경기에 나서 754골을 내줬고, 3득점을 기록했다. 국가대표 수문장으로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2002년 한일월드컵 등에 참가하며 A매치 61경기에 출전했다.
◇김병지 은퇴 선언글 전문
그동안 고마웠다. 시간을 거슬러 잠시...
16강 진출의 기로에 선 수원 삼성과 감바 오사카의 경기는 MBC 스포츠플러스2, iMBC에서 중계된다.
이날 포항 스틸러스는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H조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른다. 1승1무2패(승점4점)로 조 3위인 포항과 2무2패(승점2점)로 최하위인 광저우의 경기 역시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포항-광저우전은 iMBC에서 볼 수 있다.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시드니 FC와 맞붙는다.
포항 스틸러스는 5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드니 풋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4차전에서 시드니 FC와 원정 경기를 펼친다.
포항은 1승1무1패로 조 2위에 올라있고, 시드니는 2승1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차전 시드니 FC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한국)가 우라와 레즈(일본)를 꺾으며 한국과 일본의 축구 맞대결에서 매운맛을 보여줬다.
포항은 2일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H조 2차전 우라와와의 홈경기에서 손준호의 페널티킥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챙긴 포항은 1승1무를 기록하며 조 선두에...
포항 스틸러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에서 광저우 헝다와 무승부를 거뒀다.
포항은 24일(한국시간) 중국 광저우 톈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 광저우와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포항은 심동운, 최호주, 이광혁 등을 앞세워 광저우를 공략했다. 이에 맞서 광저우는 히카르두 굴라르, 파울리뉴, 잭슨 마르티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