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한 안부 확인 등을 실시해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생활 속 작은 부분까지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돌봄취약계층의 주거 편의와 안전까지 꼼꼼히 챙기는 ‘포용의 도시 송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다우는 ‘2023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 발표대회를 충청북도 청주 도시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개최하고 최종 우승팀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다우가 올해로 17년째 개최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동아리 콘테스트는 청소년 대상 환경보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다. 현재까지 중·고등학교 268개교, 6674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 콘테스트엔...
지난 10월 영국 글로벌 컨설팅 전문 기관 지옌(Z/Yen)이 글로벌 금융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제34차 국제금융센터지수(GFCI)를 보면 서울은 직전 조사보다 한 계단 내려앉은 11위를 기록해 이제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우리나라의 금융 경쟁력이 다른 국가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세계 각국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규제의 족쇄에...
박 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50만 관악구민과 함께 소통과 협치의 자세로 △더 큰 강한 경제 ‘혁신경제도시’ △복지 서비스 강화와 시설 확충으로 ‘따뜻한 포용 도시’ △범죄와 재난 없는 ‘든든한 안전 도시’ △젊고 활기찬 ‘으뜸 교육‧문화도시’ △맑고 쾌적한 ‘청정 삶터 관악’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올해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은 “2025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개최되면 국내외에서 연간 6000여 명 이상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많은 국내외 참가자들이 전세 버스(셔틀버스 등)를 이용해 회의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APEC의 중요한 비전 중 하나인 ‘포용적 지속가능한 성장’에 걸맞은 성공적인 정상회의가 될 수 있도록, 수송 분야부터...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지는 포용 도시 관악’을 비전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장애인 인구구조의 변화와 복지패러다임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지역 특성과 장애인의 욕구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현재 구의 장애인 4명 중...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밀원숲 조성과 도시 양봉을 진행하는 'K-Bee 프로젝트',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지역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 작은도서관'을 소재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KB금융과 함께 전국 곳곳 각자의 자리에서 꿀벌을 지키고 도서관을...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송창식 안산환경재단 정책실장은 안산시 외국인 주민들의 현황, 지역별 특성, 인식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다문화정책의 한계와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안산시는 국내 최초 유럽평의회 상호문화 프로그램에 가입한 도시로 내국인-외국인 상호 포용성 차원의 다각적인 외국인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종합토론은 김홍배...
해외 주요 도시들은 서울보다 앞서 관광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영국의 런던은 지난해 10월 ‘런던 2030 관광 비전’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 등의 환경변화 대응, 지속 가능성, 탄력 회복성, 포용적 미래에 초점을 맞춰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
미국의 뉴욕도 ‘지금은 뉴욕으로 떠날 시간’이라는 글로벌...
OECD 국제교통포럼은 육상교통, 항공, 해운 등 교통 정책을 비롯해 에너지, 도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아젠다를 설정하고 논의를 주도하는 국제기구다. 한국·미국·영국·프랑스 등 총 66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국제교통포럼 관계자들의 똑타 체험은 수요응답교통 서비스의 편의성과 운영상황 등을 점검하고, 서비스의 글로벌 확대에 대한...
‘디지털 약자를 위한 포용정책’과 ‘메타버스 서울’로 2022년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어워드’에서 도시전략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게 재단의 최고 자랑거리다. ‘시티넷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 어워드’를 수상하면서 ‘인공지능 하수관로 결함탐지기술’을 우수사례로 발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예산 수십 억 원이 투입된 메타버스 서울은...
교육을 시행해 복지 일자리로 연계함으로써 장애인 일자리의 새로운 직무 연계와 기업 연계 취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의 다양한 직무개발을 통해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며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모두를 포용하는 복지도시은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 시상식 개최프로젝트·리더십·특별상 등 부문별 시상
서울시가 세계 도시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고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상’의 첫 번째 금상 수상 도시로 덴마크 ‘오덴세’와 뉴질랜드 ‘웰링턴’이 선정됐다.
25일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서울 스마트도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30개국 50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과 22개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 포용적이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도시별 사례발표와 토론을 진행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은 2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오 시장은 “한국은 빠르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룬 도시지만...
오 시장은 25일 오후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개회식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올해 포럼 주제인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약자와의 동행’ 비전과 함께 주요 정책인 ‘서울런’과 ‘안심소득’의 성과를 발표했다.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30개국 50개 도시 시장 및 대표단과 22개 국제기구 및 기업 관계자가 참여해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은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도시에게 개최 자격이 주어진다. 9월 25일~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시장포럼에서 오세훈 시장은 시정 핵심 가치인 약자와의 동행을 대표하는 ‘서울런’ 과 ‘안심 소득’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 가능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범세계적 의제로 제시한다.
이달 25~26일 ‘지속 가능한 포용도시’ 논의시정 철학 ‘약자와의 동행’ 정책성과 발표
세계 50개 도시 대표단과 국제기구가 살기 좋고 지속 가능한 도시, 약자와 동행하는 포용도시를 만들기 위해 서울을 찾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시의 시정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정책성과를 발표한다.
24일 서울시는 제12회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를 통해 개발 중인 ‘K프로젝트 복합문화시설’이 ‘서울시 도시・건축 창의・혁신 디자인’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민간 분야의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활성화를 위해 ‘도시・건축 창의・혁신디자인 시범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디자인 독창성과 심미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된 이번 심사에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세션 1 '도시의 오늘'에서는 디자인의 실천적 해법을 통한 포용 도시란 소주제 아래 반시게루가 인도주의적 활동과 건축활동 간의 균형, 최소현 네이버 디자인&마케팅 부문장이 인간·환경·기술의 공존을 돕는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마음 스튜디오 이달우 대표는 아이디어에서 구현까지, 한계를 기회로 풀어가는 디자인을 발표한다.
세션 2...
발표자로 나선 박승기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원장은 2050년 미래 도시의 모습을 △신교통 시스템이 구현된 초연결도시 △친환경 생태공간이 구현된 순환도시 △생활공간과 업무공간의 스마트한 연결로 삶의 질이 높아지는 활력도시 △인구감소·고령화 등 사회변화에 따른 포용도시를 의미하는 ‘넥서스시티(Nexus City)’로 제안했다.
박 원장은 “전톡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