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42분에 석현준(FC포르투)이 재역전 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그러나 후반 추가 시간에 전반 첫 골을 기록한 세르쥬가 동점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피지와 1차전을 8대 0으로 대승한 한국은 1승 1무를 기록했다. 오는 11일 멕시코와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진출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전날 자유형 400m 결선...
이날 팀의 최전방에는 와일드카드 석현준(FC포르투)을 대신해 황희찬이 투입됐다. 2선에는 류승우(레버쿠젠)와 권창훈(수원 삼성), 문창진이 나섰다.
전반 초반 스웨덴에게 의외의 일격을 당하며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장현수(광저우 푸리)가 상대 골키퍼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동점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자신이 만든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침착하게...
이날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 공격수 석현준(FC포르투)과 미드필더 이찬동(광주)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석현준은 복부를 움켜쥐며 고통을 호소하다 김민태와 교체됐다. 이찬동은 오른쪽 다리 통증을 호소한 뒤 이창민(제주)에게 자리를 내주고 퇴장했다. 석현준은 좌측 늑골, 이찬동은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두 선수의 정확한 몸 상태는 정밀 검사결과를 통해 알...
4개국(포르투갈,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에서 리그 우승컵을 차지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의 경험(2004년 포르투, 2010년 인터밀란)을 가지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와의 계약을 체결한 뒤 "맨유는 전세계적으로 명망있는 팀이다. 다른 팀에서는 느낄 수 없는 로망과 대단함을 가진 클럽이다"라며 "올드트래포드에서 특별한...
전반 14분 이정협(울산현대)의 크로스를 받은 석현준(FC포르투)은 골문 앞에서 미끄러져 슈팅을 시도하지 못했다.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지만 수비에서도 미끄러운 잔디 탓에 몇몇 위기 상황을 맞기도 했다.
후반 3분 상대 공격수를 막던 정우영(27·충칭리판)이 몸의 방향을 바꾸다가 넘어져 태국의 돌파를 허용하기도 했다.
태국의 잔디는 무르기로 유명하다....
이 소년은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포르투갈에서도 화제가 됐다. 구조될 때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소년은 “바다를 떠도는 동안 전혀 두렵지 않았다.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또 내 꿈인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꼭 살아남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마르투니스가 구조 당시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차분하고 당차게...
FC 포르투가 도르트문트에 패하며 유로파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석현준은 34분을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포르투는 26일(한국시간)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도르트문트와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포르투는 1, 2차전 합계 0-3으로 32강에서 탈락했다.
이날 포르투는 4-2-3-1 포메이션을...
FC 포르투 이적 후 첫 리그 골을 성공시킨 석현준이 SNS에 경기 후 소감을 남겼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레이렌세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석현준은 “오늘 경기는 정말 영화 같은 승리였다”며 “오늘 경기에서 MOM을 받아서 너무 좋지만, 팀 동료들에게 너무 고맙고 끝까지 응원해 준 우리 서포터즈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리그 10호골을 터뜨린 석현준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순위 9위에 올랐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2-1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교두보를 마련했다.
비토리아 FC에서 시즌 9호골까지 성공시켰던...
석현준은 “내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예쁜 재킷”이라며 영어로 팀 트레이닝복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렌세전에서 2-1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켜 팀이 3-2로 승리하는데 교두보를 마련했다.
석현준(FC 포르투)이 동점골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가오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 모레이세렌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동점골을 터트렸다. FC 포르투는 석현준의 득점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두고 1위 벤피카과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이날 포르투는 전반 10분...
FC 포르투는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석현준이 발목을 다쳤다. 후반 30분 부상으로 교체됐다”면서 “내일(5일)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석현준은 이날 열린 2015-2016시즌 타사 데 포르투갈 4강 질 비센테(2부리그)와 원정 1차전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데뷔골을 터트렸다. 그러나 후반 30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고통을 호소하던 석현준은 교체돼...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2호골을 성공시킨 석현준(FC포르투)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석현준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스포츠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석현준은 자신의 이상형은 “걸그룹 f(x)의 빅토리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포르투 이적 후 데뷔골을 작렬한 석현준이 후반에 발목 이상으로 자진 교체 사인을 보냈다.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비센테와의 2015-2016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자신의 포르투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석현준은 골을 넣은 약 10여 분 뒤 발목에 통증이 있는지 부위를 만지며...
석현준이 4일 새벽(한국시간)에 열린 길 비센테와의 경기에서 시즌 12호골이자, 포르투 이적 후 데뷔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석현준은 포르투갈에서 두 자릿 골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기까지 ‘거만’ 또는 ‘자만심’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과거 20세 이하(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이광종 감독은 2011년 수원컵 국제청소년 대회에 석현준을...
석현준(FC포르투) 포르투 데뷔골이자 시즌 12호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4일 오전 (한국시간) 포르투갈 바르셀로스에서 열린 길 비센테와의 2015-2016 타사 데 포르투갈(FA컵) 4강 1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자신의 포르투 데뷔골을 작렬했다.
석현준이 기록한 시즌 12호골은 의미가 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무대에서 두 자릿 수의 골을 기록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