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가칭)물산업 육성재단 설립 △멤브레인 기술개발과 해외진출 △지역 투자 확대 △도내 상수도시설 선진화를 통한 생활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 하·폐수 적정처리 등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사항이 포함됐다.
또 물산업 핵심 기술 개발 및...
적발내역은 폐기물 부적정 보관․처리가 42%인 30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허가·미신고시설 운영이 20%인 14곳, 폐수무단방류 등 방지시설 비정상가동이 8곳(11%), 개인 하수처리시설 전원차단 등 기타사항이 19곳(27%)이었다.
환경부는 이번에 적발된 환경법령 위반업소 71곳 중 사법처리 대상 37건은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직접 수사․송치할 계획이다.
환경부...
지난해 장마철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시에는 총 1만2855곳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단속해 폐수 무단방류 등 50곳의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행위, 83곳의 폐기물 부정적 보관·처리 등 총 827곳의 위반사항을 적발·조치했다.
환경부의 특별감시·단속은 장마기간(6월 하순~7월 하순)을 기준으로 이달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홍보 및 계도...
세계 1위 물기업이 영진인프라를 선택한 이유는 베올리아 워터가 가지고 있는 물사업에 대한 운영 방침이 일맥상통한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서에서 영진인프라가 베올리아 워터의 솔루션과 프로세스 유통판매는 물론 토목, 하수처리 도급 및 폐수처리 플랜트에 턴키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영진인프라 관계자는 12일 “올해 상하수도공사에 필요한 기자재 설계 제작납품, 달성 국가산단 폐수처리장 신설, 현풍 하수처리장, 염색공단 수질개선 사업 등의 입찰에 적극 참여해 수처리 사업분야를 주력사업으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또 “과감한 투자를 통한 연구개발, 신기술 제휴로 신공법 개발에 박차를 가해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중”이라며 “각...
형사입건 된 18곳 중 1개 업체는 가지배관(비밀배출관)을 설치하고 폐수를 무단방류해 구속수사 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계속해서 폐수처리시설을 정상가동하지 않거나 폐수를 무단방류할 경우, 환경오염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을 위협하는 환경오염행위를 발본색원해 엄중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영역은 △공공 상·하수처리 및 재이용 △산업용수 공급 △산업폐수 처리 및 재이용 관련 설비와 시설(plant)의 기획, 설계, 설치·시공 사업 등이다. LG전자가 51%,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가 49%의 지분구조를 갖는다.
합작법인 대표이사는 이영하 사장(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겸임)이 맡고,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히타치플랜트테크놀로지 카와이...
시노펙스그린테크는 필터와 수처리시스템, 시노펙스에코는 폐수처리시설 위탁 등의 사업을 각각 영위해온 시노펙스의 계열사다.
시노펙스는 일 100돈 이상 정수가 필요한 대규모 해수 담수화 같은 대형프로젝트는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협력을 통해 필터를 공급하고 일 20만톤 이하의 중소규모 수처리 시스템은 자체 솔루션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이동식...
환경공단 이사장은 내부 추천위원호의 복수 추천을 거쳐 환경부 장관이 임명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로는 청와대에서 낙점하는 자리로 알려져 있다.
환경공단은 폐기물처리와 폐수종말처리시설, 상하수도 시설, 수질오염 방제시스템 기후관련 시설에 대한 정책수립과 함께 공사업체 선정 및 기술심의 평가 등을 담당하는 환경부 산하 기관이다.
공종별로 토목공사는 설비투자 위축으로 기계설치공사의 감소세가 지속됐으나 오·폐수 처리시설, 토지조성·조경공사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4.4% 증가했다. 건축공사는 신규주택 공급과 재건축의 회복세, 비주거용 건축의 호조 덕분에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6% 늘었다.
협회 관계자는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난해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공공 토목공사로 언양~영천간 고속도로 확장공사 4공구와 파주 월롱 폐수종말처리시설 2단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4공구 등을 수주했다.
공공 건축공사로 지난 1월 서울시가 발주한 강북시립미술관이 있으며 건축분야에서 친환경 농산물유통센터, 2014인천아시안게임 십정경기장, 평택 미8군 병영 및 식당, 송파위례 A1-11구역 아파트, 마곡지구 14단지...
운영일지 미작성 등 법위반사항이 현장에서 확인된 5곳은 60만~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및 행정지도 조치가 내려졌다. 특히 1곳은 폐수희석 등 불법방류를 위한 배관을 설치한 것이 적발돼 고발 조치됐다.
시는 2012년 6월까지 방지시설을 대폭 개선해 폐수처리능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해 발생 폐수가 정상적으로 처리되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담수시설·슬러지(침전물) 건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GS건설은 특히 RO 담수시장 성장률이 2016년까지 연평균 17%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니마가 가진 RO 담수분야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도 최근 수처리 엔지니어링 기업 KC삼양정수를 인수하며 해외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KC삼양정수는 국내외 산업용 취수·순수·폐수...
환경부는 지난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개최한 '제1회 생태독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간부문에는 하이닉스반도체, 공공부문에는 익산 폐수종말 처리시설을 각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생태독성관리 우수사례 공모전은 생태독성을 저감하고 운영비를 절감한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환경부가 마련했다. 처음으로 시행된...
환경부에 따르면 2012년 부처 예산은 올해보다 약 3700억원 증액된 5조1516억원이 편성됐다. 이중 건강한 물환경 조성 사업 예산은 전체의 40퍼센트 수준인 2조805억원이다. 하수처리장과 하수관거, 가축분뇨와 공단폐수 처리 시설, 생태하천조성사업 등을 확대하고 특히 공단폐수처리 부문의 예산은 올해보다 무려 57퍼센트 증액했다.
총 1200명이 근무하는 새 공장은 첨단 장비 및 GM 생산시설 표준에 따른 친환경 오·폐수 처리 설비를 도입했으며, 시장 수요에 따라 1.2리터와 1.5리터 엔진 생산을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한편, GM의 새 파워트레인 시설이 가동되면서 한국GM의 반조립제품(CKD) 수출이 크게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 코오롱건설은 하수처리장 에너지자립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용인시와 기흥레스피(30,000㎥/일)에 하이브리드태양광발전(120kW급) 등을 적용, 미래형 하수처리시설로 개선하는 내용의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코오롱건설은 올 해 계열사인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B&S와의 합병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정부에서는 적조 발생 원인의 하나라고 지적되고 있는 육상 기인 오염물 차단을 위해서 ‘연안지역 폐수종말·분묘 처리 시설’ 사업과 함께 ‘해양 폐기물 수거’, ‘양식어장 청소’, ‘환경친화형 배합사료 지원’ 사업 등의 추진을 통해 해양오염 방지에 노력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경우 태풍과 호우의 영향으로 인한 담수어(강과 호수에 사는 민물고기) 유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