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강원도 영월군과 손잡고 8일부터 드론 배달을 상용화한다고 6일 밝혔다. CU의 첫 번째 드론 배달 서비스 운영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CU영월주공점’이다. 배송 가능 지역은 점포로부터 약 3.6㎞ 거리에 있는 오아시스글램핑장이다.
이 서비스는 드론 전용 배달 앱인 ‘영월드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주문하면...
아시아나 호피 라거는 아시아나항공이 CU와 OB맥주의 수제 맥주 제조 전문 브랜드인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와 협업해 만든 수제 맥주로 6일부터 전국 CU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출시하는 수제 맥주는 편의점이라는 일상 속에서 여행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린 제품으로, 호피 라거는 95% 맥아와 5%의 홉을 사용해 에일의 향긋함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영월군과 손잡고 8일부터 드론 배달을 상용화한다고 6일 밝혔다.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드론 배달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는 것은 CU가 업계에서 처음이다.
CU의 첫 번째 드론 배달 서비스 운영점은 강원도 영월군에 있는 ‘CU영월주공점’이다. 배송 가능 지역은 점포로부터 약 3.6㎞ 거리에 있는 오아시스글램핑장이다.
드론...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와인 매출이 14% 오르는 동시에 와인 페어링 안주 매출 역시 20.4% 늘었다. 와인의 페어링 푸드는 맥주, 소주 동반구매 상품 평균가보다 2배 이상 높았다.
푸드 페어링은 영미식 표현으로 프랑스어로 결혼을 뜻하는 '마리아주'에서 유래했다. 국내 이색 주류 시장이 커지고 소비자 취향이 고급화하해 마리아주(푸드페어링)에...
편의점 CU가 싱가포르관광청과 손잡고 싱가포르 대표 음식인 칠리크랩을 활용한 냉장 HMR과 비첸향 육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싱가포르로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집 앞에서 해외 미식 경험을 제공해 여행 선호 국가로 떠오르는 싱가포르 여행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 HMR은 피자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편의점 빅3(CU, GS25, 세븐일레븐)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대형마트 3사(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앞질렀다. 편의점 3개사의 매출이 전체 유통업계에서 차지하는 비율만 보더라도 15.9%로, 대형마트 3사의 비율인 15.7%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CU와 GS25 외에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도 1분기 준수한 실적을 거둔 만큼...
이 평가는 편의점 4개사(세븐일레븐, 이마트24, GS25, CU)와 커피전문점 4개사(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메가커피)를 대상으로 해서 화제가 됐죠. 향, 신맛, 쓴맛, 후미 등 네 가지 항목을 브랜드를 가린 채 평가했고 평가 대상은 연합회에서 임의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GS25의 커피는 투썸플레이스(7.17점·3위)와 스타벅스(6.50점·5위)를 따돌리고 가장 좋은...
CU는 ‘편의점 고인물’의 에피소드 중 한 편을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로 구현할 계획이다. CU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점포를 선보였으며 이곳 아르바이트생인 ‘하루’를 주인공으로 활용해 ‘편의점 고인물’을 메타버스 버전으로 제작한다. 해당 콘텐츠는 내달 중 ‘하루’의 제페토 피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BGF리테일 연정욱...
김정훈 BGF리테일 상품개발팀장은 “고객이 점포에 방문했을 때 밝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도록 위글위글과 손잡고 재미있는 편의점이라는 콘셉트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U는 7월 한 달간 삼성카드로 위글위글 콜라보 시리즈 결제 시 30...
최근 연세크림우유빵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BGF리테일의 CU편의점은 일찌감치 모바일 게임사 '쿠키런'과 손잡고 띠부씰과 함께 쿠키런빵을 내놨죠. 인기가 커지자 쿠키런 스티커를 잔뜩 모은 킹덤 띠부띠부실북 증정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이 대구 지역 유명 빵집 '근대골목 단팥빵'과 협업한 상품 '브레다움'에도 띠부씰을 동봉하면서 인기몰이...
CU편의점 역시 VIP 회원의 객단가는 일반 회원 대비 약 1.3배, 비회원 대비 2.5배나 높다.
CU 관계자는 "VIP제도는 고객 이탈을 방지하는 '록인 효과'에도 뛰어나다"라면서 "실제 VIP 회원이 ‘MY 단골 점포’로 지정한 점포들의 상권을 살펴보면 반경 300m 안에 타 브랜드 편의점이 위치한 경우가 약 34%에 달한다. VIP 고객들은 편의점이 밀집해 있는...
21일 CU에 따르면 지난달 토이캔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28.4%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만에 시장 규모가 2.5배 가량 커진 것이다. 같은 기간을 기준으로 일반 캔디 매출이 15.9%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8배나 큰 신장폭이다.
이처럼 토이캔디 카테고리 매출이 급신장한 것은 MZ세대 사이에서 토이캔디에 랜덤하게 들어있는 키링, 오뚝이 등...
편의점 CU도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선보였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과 대파 등 밥상에 주로 오르는 세척된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판매한다. 채소류 전문 유통사인 ‘만인산농협 산지유통센터’와 BGF리테일이 직접 거래해 유통 마진은 최소화했다. 이에 팽이버섯 한 봉지, 양배추 4분의 1통 가격이 각각 900원에 불과하다. 삼겹살, 천겹살...
포켓CU에서 도시락, 샐러드, 즉석원두커피 등 20여 종의 카테고리 중 구독을 원하는 카테고리의 월 구독료(1000~4000원)를 결제하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카테고리는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간편 식사류다. 해당 카테고리들은 한 달 동안 20% 할인된 가격으로 10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점...
CU편의점은 포켓CU의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인 CU bar에서 최고급 프랑스 샤또 와인으로 구성된 550만 원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빈티지 세트'가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CU bar는 앱에서 주문한 주류를 전국 CU 점포에서 당일이나 다음날 바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으로 알려진 △샤또 무똥 로칠드 2007...
CU편의점은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했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해 선보인다. BGF리테일 측이 채소류 전문 유통 채널과 직거래로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시세 대비 가격을 낮췄다. 최저 900원(팽이버섯, 양배추 1/4통)에서 최대 4500원...
하이트진로 파업사태가 길어지면서 편의점 업계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들은 여전히 매장당 하이트진로 소주 발주를 하루 1~3박스로 유지하면서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한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은 끝났지만 아직 하이트진로의 공급이 정상화되지 않고 있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면서 “정상화...
실제 무라벨 전쟁이 가장 치열한 생수 시장에서도 상위 브랜드 중에서는 롯데칠성음료만 2020년 ‘아이시스 에코’를 도입했을 뿐, 주로 CU(씨유)와 GS25 등 편의점과 롯데마트 등 주로 유통 채널들이 PB(자체상표) 상품으로만 뛰어들었다.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와 2위권 업체인 농심 백산수는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14일 이투데이가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무알콜 맥주 판매량은 전년 대비 65~16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CU가 65.4%, GS25가 159.6% 매출이 신장했으며 세븐일레븐도 100% 수준으로 늘었다.
주요 소비층은 20~30대였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무알콜 맥주를 많이 구매했다. CU와 GS25에서는 남녀 성별 매출 비중이 6(여자)대 4(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