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지난해 선보인 가맹점 상생지원안이 점포의 일반상품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U는 가맹점 수익 성장을 이끄는 내년 상생지원안을 선보인다.
18일 CU에 따르면 신규 상생지원안 적용 이후 CU 가맹점은 신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2% 올랐다. 같은 기간 폐기 지원 대상 상품들의 매출 역시 13% 늘어나며 전체 일반상품의 매출이 덩달아 올랐다. 적극적인...
CU는 손 선수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활용해 CU의 미아 및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인 ‘아이CU’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편의점의 공익 인프라 역할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BGF리테일 이건준 대표는 “이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보여준 투지가 국민에게 큰 힘이 되는 것을 보며 자라나는 유소년 선수들의 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후원금을...
CU편의점에서는 버터의 풍미와 저당통팥앙금을 사용한 소금버터호빵을 출시했다.
롯데제과는 삼거리호빵과 더불어 겨울철 인기 제품인 기린호빵 4종(팥, 야채, 피자, 옥수수)도 출시했다. 다수의 발효 특허기술을 개발해 온 기린은 수년 전부터 빵과 호빵에 유산균 발효액을 사용해왔다. 이번에 출시한 호빵 시리즈에도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발효 빵 맞춤 특허...
청소년들이 편의점을 자주 이용한다는 것에서 착안해 △전국 편의점 5개 브랜드(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서 결제 금액 상관없이 이용할 때마다 100원씩 월 최대 10회(10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편의점 브랜드별 1일 1회 적용 받을 수 있다.
10대 인기 패션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 지그재그, 무신사 뿐만 아니라 네이버웹툰 등 △온라인 전...
편의점 CU가 정오 이전 주문한 회를 오후 6시 이후 집 앞 점포에서 찾을 수 있는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CU는 수산물 전문 유통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과 함께 수산시장 활어회 픽업 서비스를 400여 점포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 운영 초기인 3월 점포가 20개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20배 늘어나는 셈이다.
활어회 픽업...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맛과 종류를 차별화한 고퀄리티 안주 상품 10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고객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숙성회세트 3종(광어회, 연어회, 문어회)을 출시한다. 광어회는 국내 유명 산지에서 잡아 올린 활어를 숙성해 제주 청귤로 만든 특제 초고추장과...
편의점 CU가 롯데제과와 손잡고 단독 개발한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새우깡을 누르고 과자 매출 1위에 올랐다. 곰표맥주, 원소주 등 편의점이 특이한 주류 브랜드 유통 독점권을 따내고 PB(자체상표) 상품권을 개발하는 등 편의점의 PB 역량이 커지면서 정통 제조사 브랜드 인기를 앞지르는 현상이 줄 잇고 있다.
특히 고물가 인플레이션의 심화로 서울우유...
편의점 업계가 앞다퉈 도시락 상품의 경쟁력 제고에 공을 들이고 있다. 물가 상승에 직장인 점심값 지출이 급증하는 이른바 ‘런치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이들의 점심 수요는 물론 외식 수요까지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압구정 분식 맛집으로 유명한 ‘도산분식’과 컬래버한 RMR(레스토랑 간편식) 상품을 선보였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FG리테일이 5년간 지역사회 아동 안전망 강화 활동에 대한 성과를 담은 ‘아동안전백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서에는 실종 아동을 예방, 보호하고 아동의 안전 환경 조성을 돕는 ‘아이CU’ 프로그램을 비롯한 주요 아동 친화경영 활동 및 성과, 통계 등이 종합적으로 담겼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CU’의 미아보호 신고시스템을...
이달 3~5일 기준 편의점 CU의 가나초콜릿 매출은 월드컵 이전 동일 기간 대비 101.8% 증가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축구 경기 영향으로 편의점 등에서 보유하고 있던 가나초콜릿 물량이 이전보다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했다.
2위 다툼이 치열한 곳은 초콜릿뿐만이 아니다. 일명 초코파이라고 불리는 반생초코케익 시장에서는 해태제과 오예스와 롯데제과...
편의점 CU는 브라질 대전이 열리기 하루 전인 지난 5일 20시부터 24시까지 주요 상품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에너지음료의 매출은 월드컵 시작 전인 3주 전(11월 14일) 대비 3.2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른 새벽잠을 깨기 위해 카페인이 든 커피도 31.6% 매출이 뛰었으며 껌, 사탕류도 33.3% 매출이 신장했다. 주로 아침 시간대에 매출이 높은 상품들이...
편의점 CU가 409만 원짜리 위스키를 333만 원에 판매하는 등 대대적인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에 나선다.
CU는 5일부터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위스키 할인전을 펼친다고 밝혔다. 포켓CU 내 CU Bar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종류의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18종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의 최고가 상품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전에서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을 거두며 편의점 매출도 껑충 뛰고 있다.
CU는 포르투갈전이 열린 2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주요 상품들의 매출을 월드컵 개막 전인 2주 전(11월 18일)과 비교한 결과, 맥주 155.2%, 와인 124.5%, 양주 121.1%, 소주 120.1%, 막걸리 110.1%로 주류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고 4일 밝혔다.
술과...
편의점 CU가 경기도 지역에서 아동급식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5일부터 업계 단독으로 선시행 한다고 4일 밝혔다.
CU는 아동급식카드 이용자들의 편의와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5월부터 NH농협은행과 손잡고 아동급식 모바일 결제 시스템의 개발을 추진해 왔다.
아동급식 모바일 결제는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최초 1회...
NFCW는 “IT 전문가들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 이미 사용 가능한 매장과 프랜차이즈에서 애플페이가 우선 적용될 것”이라며 “여기에는 스타벅스, 코스트코와 같은 프랜차이즈, GS25와 CU 같은 편의점, 이마트와 같은 대형마트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스타벅스는 애플페이 이용자들이 가장 환영할 만한 프랜차이즈로, 얼리 어댑터 등 젊은...
CU는 최근 급격하게 성장 중인 편의점 주류 시장에서 고객들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차별화 상품들을 통해 업계의 트렌드 리더 역할을 공고히 할 전략이다.
CU의 전체 주류 매출은 2019년 12.3%, 2020년 17.8%, 2021년 30.2%로 3년 연속 증가했다. 올해(1~11월) 주류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해 지속해서 두 자릿수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CU가 9월 출시한...
‘제2의 곰표맥주’를 겨냥한 편의점 CU는 최근 주류특화 테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주류TF는 곰표맥주를 만든 이승택 음용식품팀 MD가 팀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9년 편의점 프리미엄 맥주 붐을 일으킨 ‘곰표 맥주’ 이후 프리미엄 소주 ‘빛24’, 캔 하이볼을 선보였지만 주류 부문에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한 데서 나온 움직임이다.
주류TF는...
CU가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프리미엄 빵인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고대빵은 전체 중량(160g)의 절반 이상을 토핑으로 채웠다.
해당 상품은 CU의 빵 담당 MD와 상품 개발팀이 6개월 넘는 개발 기간 수십 회에 걸쳐 생산한 다양한 시제품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는 고려대학교 과 잠바에서 모티브를...
편의점 CU(씨유)에서는 지난 28일 주요 상품 매출을 월드컵 기간 전인 지난 14일과 비교한 결과, 최대 3.3배 뛰었다. 주류 매출이 전반적으로 높은 매출을 보인 가운데 안주류 188.9%, 냉장즉석식(떡볶이 등) 163.2%, 육가공류(족발 등) 116.6% 매출이 증가했다. 이는 1차전 우루과이전 때보다 최대 35%p 더 높은 수치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우루과이 전 때는 3시간...
편의점 CU는 가나전이 열린 28일 주요 상품 매출을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인 2주 전(14일)과 비교한 결과, 최대 3.3배 뛰며 평소보다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고 29일 밝혔다. 상품별 세부 신장률을 보면, 맥주 229.0%, 소주 131.9%, 양주 69.4%, 막걸리 45.7% 등 주류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술과 함께 동반구매가 높은 안주류 188.9%, 냉장즉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