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월까지 2483개 오픈...작년보다 80개 증가
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 3사의 총 점포 수는 3만 9557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3만 7811개보다 1746개 늘어난 수치다.
산업부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이마트24와 미니스톱까지 포함할 경우 올해 점포 수는 더 크게 불어난다. 10월 기준 이마트24의 점포 수는...
개의 편의점에서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도 활용된다. 서비스 4개월 만에 15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는 연내 가입자 200만 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통신 3사와 경찰청은 ‘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 유동인구 감소 ‘고민’...편의점 2분기 연속 ‘뒷걸음질’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으로 학원가와 오피스 상권 매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편의점 투톱인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은 주춤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올 3분기 매출 2조23488억 원과 영업이익 7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12.8% 떨어진 수치다. 이 업체는 2분기에도 전년...
상태로 편의점 주 고객층인 1~2인 가구에게 알맞게 소포장하여 제공하는 정육 및 신선식품 자판기다.
업무 협약식은 5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한국미니스톱 대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미니스톱 심관섭 대표이사, 스마트키오스크 현웅재 대표이사, 글로벌네트웍스 이인홍 전무를 비롯한 3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앱에서 편의점결제 선택 시 수신한 동일한 수납번호로 각 3사의 편의점 점포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무통장입금 서비스와 달리 10원 단위의 금액까지 납부 및 거스름돈을 수취할 수 있다.
홍성식 O2O사업본부장은 “갤럭시아머니트리의 편의점 결제를 사용하는 스타일쉐어, 언니가간다, 소녀나라 등의 쇼핑몰에 이어 인기 패션 플랫폼인 에이블리가 신규 제휴사로...
편의점의 경우 주변 상권 특성에 따라 희비가 교차할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출이 줄어들면 일반적으로 주택가 인근 점포 매출은 늘어난다. 반면 재택근무와 등교 중지 등으로 사무실과 학교ㆍ학원 상권 점포 매출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온라인 유통업체는 영업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신선식품 이커머스 마켓컬리의 경우 광복절 연휴 이후 매출이...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CU편의점과 GS25편의점 전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가 활용되고 있으며, 편의점∙마트 등 유통업계에서도 제휴 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도 7월부터 운전면허증 갱신이나 재발급,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업무에 패스 모바일운전면허를 활용하고 있다.
이통3사와...
9월부터는 편의점과 다이소 등에서 알뜰폰 유심을 구매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개통이 가능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활성화 대책으로 알뜰폰이 이통3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알뜰폰의 새로운 도약과 실질적인 경쟁 주체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알뜰폰을 활용하여 통신비 부담을 경감시켜...
상반기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실적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편의점만 나홀로 웃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중 이용 시설을 꺼리는 소비자가 많아진 데다 정부의 지원금 효과도 톡톡히 누린 결과다. 여기에 요기요와 네이버, 카카오톡 등 주문 업체와 손잡고 언택트(Untact) 시대를 맞아 발빠르게 대체한 점도 주효했다.
이는 2015년...
대형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전통시장 등 대부분의 유통 채널이 참여한다.
하지만 동행세일 기간 동안 의무휴업 한시 유예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대형마트 업계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7월 12일까지 동행세일이 기간 중 첫 주말인 지난 28일과 마지막 날인 7월 12일 대형마트 3사의 총 418개 점포 중 78%인 328개가 문을 닫아야 한다.
대형마트...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과 GS25 운영사 GS리테일은 모바일로 운전면허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운전면허가 있는 고객이 이동 통신 3사가 공동 운영하는 패스(PASS) 앱 내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인증을 거쳐 실물 면허증을 카메라로 촬영하면 '모바일 면허증'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앱에...
이제 편의점에서 신분증이 없더라고 스마트폰으로 성인을 인증할 수 있게 됐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업계 최초로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를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인 서비스는 개인의 운전 자격을 비롯해 나이 등의 신원 확인이 필요한...
수 있도록 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경찰청은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교통경찰 검문 등 일선 경찰행정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며, 비대면 이용 신청이 잦은 렌터카 및 공유 모빌리티 업계 역시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적용을 고려하고 있다.
이통3사는 24일 '패스 서밋 2020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공식 출시를 알릴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GS25와 CU(씨유), 세븐일레븐 등 3사다.
다중 집객 시설 기피로 선방했던 메르스(중동 호흡기 증후군) 때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당시 타격이 심했던 대형마트는 장기 저장 목적 소비가 늘며 되레 -1.0%를 기록해 편의점보다 되레 선방했다.
품목별로는 생활용품이 8.7% 떨어졌고, 잡화도 10.8% 추락했다. 음료와 가공식품은 -3.4%, 즉석식품은 무려 -15.6...
삼양식품은 중국 내에서 식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를 중점적으로 판매해온 중국기업 유베이의 유통망을 통해 중국 내 월마트 등 대형마트와 편의점 1600여 개 매장에 입점했다. 이를 통해 그간 중국 연안에 집중돼 있던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내륙으로 확대했다. 그 결과 삼양식품의 지난해 중국 매출액은 전년(820억 원)보다 50% 이상 증가한 1250억 원을 기록했다....
또한,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CU 요금제’는 기존 라인업에 데이터 15GB(속도제어 무제한)구간을 추가 구성해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적당한 제공량과 통신비 다이어트를 희망하는 고객을 위한 ‘슬림∙보편 요금제’도 신설됐다. ‘슬림 요금제’는 소량의 제공량을 월 1만 원 미만(유심요금제 기준)의 초저가 기본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조정 지속 중인데, 편의점과 구매통합 시너지에 따른 매익률 개선과 상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장 연구원은 “GS리테일의 2020년 Fwd P/E는 16.3배에 불과하며, 목표배수는 22배로 일본 편의점 3사의 평균 25배 대비 10% 할인, 과거 국내 편의점 업체 평균 밸류에이션과 동일한 수준으로 적용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11월 말 점포 수 1만5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1만 점을 돌파했다. 편의점 업계에서 1만 개 이상의 점포를 보유한 곳은 CU와 GS25, 세븐일레븐 3사뿐이어서 종전 ‘2강’ 구도에서 ‘빅3’ 구도를 형성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마트24는 4438개, 미니스톱은 2582개로 이들과는 점포 수 차이가 있다.
GS칼텍스와 GS리테일은 라임과 함께 GS칼텍스 주유소, GS파크24 주차장, GS25 편의점에서 전동킥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기념해 3사는 21일과 28일, 내달 5일 등 세 차례 서울시 강남구 GS타워에서 퍼스트라이드(First Ride) 행사를 연다.
시민들에게 전동킥보드 사용법을 안내하고 시승ㆍ안전교육을 하는 행사다.
GS칼텍스는 이번 파트너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