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BGF리테일 빅데이터팀장은 “편의점은 점포마다 입지, 상권, 고객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데이터에 기반한 상품 운영이 매우 중요한 업종”이라며 “CU는 점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 등 업계 최고 수준의 IT 운영 시스템을 갖춰 고객과 점주 모두의 편의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치가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지만 올해 3월부터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축소했다.
다만 여전히 네이버페이 최대 5% 적립, 디지털 콘텐츠 혜택(티빙, SPOTV NOW 등 1개 선택), 패밀리 3명까지 무료, 매월 멤버십 데이와 이달의 쿠폰, CU 편의점 최대 10% 할인·적립 등 매력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아이스 커피 판매량 12% 증가편의점, 얼음 컵 수요 급증…한강 일부 매장서 품절도
30도를 웃도는 날씨에 아이스 커피, 얼음 컵 등 차가운 식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업계는 이들 수요를 잡기 위해 상품 구색 강화에 나섰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판매량은...
편의점업계도 동참한다. 세븐일레븐은 신한카드와 함께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했던 UN 참전국을 기리는 메시지를 담은 도시락을 내놨다. 6.25 전쟁에 참전한 22개국을 기리는 호국보훈 메시지를 라벨지에 담아냈다. 라벨지에는 ‘6.25전쟁 참전 22개국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한 정전 70주년 공식 브랜드인...
대형마트·편의점 업계, 일부 매장에 도입…자구책 마련 분주한전, 유통업계에 59억 원 지원하겠다지만…비용부담 우려 여전식품·외식업계에 가격 인상 자제 이어 또…‘기업 팔 비틀기’ 비판
최근 정부의 전기료 인상에 유통업계가 자구책 마련에 분주하다. 정부는 유통업계에게 ‘냉장고 문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정부가 기업의...
유통,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편의점 등 다양한 업계의 파트너사와 협업해 상품을 출시한 결과, 파트너적금의 누적 개설 좌수는 약 350만 좌를 돌파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전문가·업계 등이 함께 그간 편의점 대상 Auto DR 실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확산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천 실장은 실증 현장인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CU 장안관광호텔점에 방문해 스마트기기 설치·운용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리자를 통해 Auto DR의...
31일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챗GPT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샐러드 형태를 알려줘’, ‘최근 샐러드 트렌드가 반영된 레시피를 알려줘’, ‘MZ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토핑을 알려줘’ 등 챗GPT와 수많은 질문을 주고받은 결과 탄생했다.
챗GPT는 건강식 트렌드를...
누구나 핸드폰만 있으면 편의점에서 디지털 소믈리에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소병남 BGF리테일 주류TFT MD는 “와인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뮤지션과 협업한 스눕 캘리 골드는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이미지로 고객의 구매 욕구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와인 초심자와 마니아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정통 와인부터 호평...
편의점 업계가 미래 주 소비층인 10대 등 ‘잘파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앞다퉈 추진하고 있다. 잘파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대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파세대를 합친 뜻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는 최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비즈쿨 솔루션 과제선포식’에...
BGF그룹은 기존 주력 사업인 BGF리테일의 CU 편의점 사업과 함께 소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확보하고 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BGF그룹 관계자는 “BGF그룹은 소재 산업 시장에 성공적인 안착으로 신사업 운영 역량을 증명한 것에 더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일환으로 이번 인수를 추진했다”며 “BGF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재 사업 기회...
24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6월 1일부터 기네스, 아사히 등 주요 수입 맥주 12종의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 일부 편의점 업체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지문을 점주들에게 보냈다.
구체적으로 기네스 드래프트, 아사히, 설화,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쿠어스 라이트 등 440㎖와 550㎖ 용량의 맥주 11종은 모두...
편의점에서 장을 보거나 끼니를 해결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편의점 업계 내 가성비 먹거리 상품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CU가 지난달 출시한 PB 상품 ‘피자득템’이 5월 냉동 간편식 전체 매출 1위에 올랐다. CU 내에서도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재 CU가 판매하는 냉동 간편식 매출 상위 10개 품목의 평균 운영 기간이 약 5.9년으로, 인지도가...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MZ세대들의 놀이터 역할을 하고 있는 편의점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CU는 온·오프라인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며 고객 혜택을 늘리고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업계가 뒤숭숭하다. BGF리테일로부터 비롯된 납품업체 대상 ‘갑질’ 조사가 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분위기에 처해서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22일 BGF리테일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였다고 한다. 공정위는 앞서 작년 11월 유통 분야 거래 관행 서면 실태조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이를 토대로 CU 본사인 BGF리테일이 대규모유통업법을...
CU 편의점 최대 10% 할인·적립 등을 앞세워 국내 쇼핑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회원수는 약 800만 명이다. 수치가 계속 우상향하고 있다는 게 네이버 측의 설명이지만 올해 3월부터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축소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료 멤버십은 충성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는 락인 효과가 커 안정적인...
부위별 치킨을 판매하는 편의점의 경우 3000~1만 원대에서도 치킨을 맛볼 수 있는데요. 닭 다리, 넓적다리 등 부위별 치킨을 구입할 수 있는 CU의 즉석조리 치킨도 같은 기간 매출이 지난해 대비 58.8% 늘었습니다.
냉동 치킨류에 눈길을 돌린 소비자도 다수입니다. 11일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온라인에서 거래된 즉석 가공 및...
21일 담배업계에 따르면 KT&G는 올해 하반기 중 릴 하이브리드 시리즈의 후속형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8월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제품 구동 방식이나 스펙 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그간의 모델에서 약점으로 지적된 기능들을 개선하는 한편 편의성과 장점 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릴...
가맹점주 협의회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특수상권 예외조항을 활용해 영업 지역이 건물 1개인 경우도 있다”면서 “편의점은 담배권을 기준으로, 베이커리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으로 지정돼 근접 출점을 막고 있지만, 커피의 경우 별다른 제한이 없다는 점이 문제”라고 했다.
커피점 창업에 도전했다가 쉽게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통계청이 최근 5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