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PB(자체상표) 상품 'HEYROO 우리쌀밥'을 990원에 선보였다. 중간 유통 비용 및 광고비 등의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한 것이 비결이다. 기존 상품 대비 반값 수준인 데다, 증정 행사가 적용되더라도 30% 이상 싸 가격 경쟁력이 높다. 11번가가 지난해 출시한 '갓반'도 210g당 900원대로 기존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하다.
창조한다(Create new eats)’는 의미로 미래 식품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CJ제일제당은 ‘크레잇’ 브랜드로 외식ㆍ급식업체, 항공사, 도시락ㆍ카페 사업자 등 업체에게 △밥/면 등 원밀(One-meal)형 제품 △수제 고기, 토핑 등 간편식 솔루션 △반조리/조리 HMR, 편의점 공동개발 제품, 샌드위치와 같은 스낵형 원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BGF리테일이 강원도와 체결한 '일자리ㆍ복지ㆍ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ESG 모델을 공동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일자리&복지&그린뉴딜 융합 사회복지서비스형 일자리사업’은 정부가 전 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할 과제를 공모해 제출된 254개 과제 중 전문가...
편의점 CU도 RMR에 적극적이다. CU는 지난해 말 모바일 앱 포켓CU를 통해 전국의 맛집 메뉴를 밀키트 형태로 개발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CU의 RMR 제품으로는 △부산 얼짱 쭈꾸미 △영주 나드리 쫄면 △경기 광주 알찬냄비 알찜 △고양 서오릉 화동갈비 떡갈비△인천 더킴 양꼬치 △군산 오징어만두 등이 있다.
한편 RMR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학생당 10만원씩 제로페이를 지급하고 이를 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희망급식 바우처다.
맞벌이가 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업주부들조차 등교하지 않는 날 아이의 식사를 챙기기 바쁜 상황을 배려한 사업의 취지에는 상당수가 공감한다.
그러나 사용처와 구매 가능 품목 때문에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엄마들은 단체 카톡방에서 구매할 수...
1ℓ’는 커피 전문점 수준의 원두커피 맛과 향을 구현한 제품이다. 깊고 풍부한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편의점 대표 RTD 커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히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디카페인 블랙’ 외 ‘아메리카노 블랙’, ‘아메리카노 스위트’, ‘로얄 헤이즐넛’ 제품군으로 준비돼 기호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누구나 인정할 만한 맛과 품질의 김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편의점표 김밥이 달라졌다’는 고객 반응이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원재료부터 레시피, 메뉴에 이르기까지 간편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쌀의 맛과 품질을 십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미반(米飯) 제품을 선보일 것”...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엔젤(Angel)7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엔젤7’은 세븐일레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중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을 상징하는 슬로건이다.
세븐일레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전국 아동복지시설 45곳(청운보육원, 평화의마을아동복지쎈터, 정읍애육원 등)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다움’...
편의점에서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며 이마트가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30일 이마트24에 따르면 과일 매출은 2019년 전년대비 60% 올랐고 지난해에는 64% 증가한데 이어 올해(1월 1일~4월 28일)도 52%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채소 역시 매년 40% 이상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1~2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구조적인 변화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편의점의 높은 접근성과 가격적 메리트를 더해 올 여름 아이스크림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작년부터 지속된 컵 아이스크림의 인기에 눌려 주춤하던 바 아이스크림의 매출이 기온이 크게 오른 이달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만큼 아이스크림 파격 할인 이벤트가 매출을 빠르게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밖에도 CU만의 자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편의점 김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완전히 바꿀 수 있도록 전문점 못지 않는 맛과 품질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CU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편의점 간편식품의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고객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전라남도,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와 전라남도 쌀 판로확대 및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이건준 BGF리테일 대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청에서 진행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BGF리테일은 △새청무쌀 등 우수 원재료...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빵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총 20여 종의 브레다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편의점 GS25가 내놓은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브레디크는 GS리테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되면서 가까운 편의점에서 밥 대신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빵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연내 총 20여종의 브레다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브레다움 상품 구매 시 음료(레쓰비, 카프리썬 등 6종)를 무료...
그동안 편의점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중 가장 좋은 접근성과 짧은 동선, 간편한 결제 등 편의성이 높은 쇼핑 환경에도 대형마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인식 때문에 긴급하게 필요한 상품이나 소량의 상품만 구매하는 채널로 여겨졌다.
다만 최근 근거리 쇼핑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대형마트 대신 편의점으로 향하면서 생필품 및 식재료 상품들의 매입...
이마트24는 이달 초 ‘시그니처 오리지널 핫도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그니처 핫도그는 탱글탱글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감칠맛이 우수한 쟌슨빌 소시지를 사용하고, 빵의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브리오슈번을 사용했다. 빵이 눅눅해 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담겨있는 다진 피클과 양파, 케첩, 허니머스터드 소스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이나라 BGF리테일 HMR팀 MD는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채소가 대형마트 수준으로 다양화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알뜰 구매를 도우며 최근 관련 매출이 크게 오르고 있다”며 “고객 소비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는 중”이라고 말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초 ESG경영 선포 이후 친환경 상품 라인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트렌드에 일명 ‘빱(밥대신 빵)’ 문화가 인기를 끌면서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끼연구소 ‘햄치즈샌드&치킨샐러드’, ‘게맛살샌드&닭가슴살샐러드’(각5500원)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상품 용기는...
편의점 CU는 PB(자체상표) 상품 'HEYROO 우리쌀밥'을 990원에 선보였다. 중간 유통 비용 및 광고비 등의 가격 인상 요인을 최소화한 것이 비결이다. 기존 상품 대비 반값 수준인 데다, 증정 행사가 적용되더라도 30% 이상 싸 가격 경쟁력이 높다. 11번가가 지난해 출시한 '갓반'도 210g당 900원대로 기존 브랜드보다 훨씬 저렴하다.
하림은 100% 쌀과 물만으로 지은 차별화된 ‘하림 순밥(순수한 밥)’을 편의점 등에 론칭하고 프리미엄 즉석밥 시장에 진출했다고 4일 밝혔다.
하림의 쌀밥 시장 진출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종합식품기업으로의 확장의 일환으로, 향후 HMR(가정간편식) 제품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하며 식품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림 순밥은 갓 도정한 신선한 국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