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에서는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각 지역에서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 수는 한국투자(3개), 오케이・SBI(2개), 예가람・JT친애・페퍼・웰컴(1개) 순이었다.
금융위는 경영실태 평가에 결과를 반영하고 지자체 등 금고 선정시 평가 결과 반영도 추진한다.
금융위는 "지자체・지방교육청의 금고 선정시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를 반영할...
페퍼저축은행은 3일 ‘2020 주한호주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 ‘올해의 비즈니스상(Business of the year)’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은 주한호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며 한국에 진출한 호주계 기업과 호주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양국 비즈니스 교류를 증진에 공헌한 기업과 개인을 격려하기 위한...
‘올해의 비즈니스 상’은 국내 중ㆍ소상공인 대출 지원 및 전라도ㆍ경기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호주 금융기업 페퍼저축은행이 수상했다.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은 맥쿼리 그룹은 국내에서 자원봉사와 자선활동을 해온 기업에 수상하는 사회공헌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은 지난해 한화자산운용과...
전날 호주대사관에서 열린 지원금 수여식에는 제임스 최 호주대사와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가 함께했다. 국내 유일 호주계 저축은행인 페퍼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호주 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두 학생에게는 지원금 외에도 호주 페퍼그룹 본사 방문과 페퍼저축은행에서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장매튜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이 사내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직원 312명의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정년(만 60세)을 넘긴 3명의 직원을 제외한 계약직 직원 모두가 정규직 전환 대상이라고 페퍼저축은행측은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에도 70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바꿨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52%에서 최고 연 18.67%까지 다양하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의 ‘슈퍼프라임플러스론’은 연 9.52%, SBI저축은행의 ‘사이다’는 연 11.19%, IBK저축은행의 ‘참~좋은론’은 연 11.39%순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은 OK저축은행 ‘중금리 OK론’(18.67%)이다.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은 회사 내 계약직인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30일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총 임직원 수는 265명으로 이 중 73명이 계약직이다. 계약직 중 정년(만 60세)이 지난 3명을 제외한, 70명이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정규직 전환 정책 기조에 부응하고 계약직...
업계 일각에선 가계대출 증가폭이 OK저축은행(97.5%), 현대저축은행(80.5%) 다음으로 가팔랐던 페퍼저축은행(77.1%)이 검사 대상서 제외된 것은 의외라는 반응도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이 일일단위로 업계 가계대출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만큼 최근 들어 페퍼저축은행의 대출 증가가 둔화됐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의 가계대출...
해당 저축은행은 페퍼, 신한, 웰컴, KB, 동원제일, IBK, BNK, 모아, 키움, NH저축은행(판매실적 순)이다. 은행계 저축은행이 다수 포함됐다.
지난해 9월 시행된 사잇돌2대출은 총 저축은행 38곳이 취급하고 있다. 이중 10곳만 공시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대부분(74%·28곳)은 간판만 내걸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사잇돌대출 공급 확대에만 치중하는...
그 외 페퍼저축은행은 170억 원에서 293억 원으로, JT친애저축은행 1009억 원에서 1020억 원으로, HK저축은행은 1971억 원에서 2258억 원을 증가했다.
하지만 이들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소폭 증가하거나 줄었다. 분모인 대출액 자체가 늘면서 지표상으론 건전성이 양호한 것처럼 나왔다.
1년 새 OK저축은행 연체율은 3.58%포인트 감소했다. JT친애저축은행(2.51%포인트...
HK저축은행은 업계 4위, JT친애저축은행은 5위, OSB저축은행은 6위, 페퍼저축은행은 업계 10위다.
시장점유율로는 외국계 저축은행이 상위 10개사 자산의 53.5%를 차지한다. 일본법인(J&K캐피탈)을 갖고 있어 범일본계로도 불리는 OK저축은행까지 합하면 그 비중은 70%에 달한다.
외국계 저축은행의 시장 장악력이 커지게 된 계기는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바로크레디트는 OSB저축은행(12억 원), 페퍼저축은행(57억 원), 키움저축은행(58억 원) 등에서 대출받았다.
대부업체는 저축은행, 캐피털사, 사모사채 등을 통해 자금을 조달받는다. 특히 대부 시장을 양분하는 산와대부, 러시앤캐시는 시중은행에서도 저렴하게 자금 조달을 하는 만큼 마진 폭을 더욱 늘리고 있다.
지난해 러시앤캐시, 산와대부는 지방은행에서...
일본계인 OSB저축은행(9.23%)과 JT친애저축은행(9.55%),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9.51%)의 경우가 그렇다. 특히나 JT친애저축은행과 페퍼저축은행은 전년(2015년 말)만 해도 각각 7.68%, 7.1%로 내년 1월 기준인 BIS비율 8%에 미치지 못한다.
이에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달 30일 BIS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JT캐피탈을 대상으로 2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같은 기간 업계 2위 OK저축은행(759%↑), 페퍼저축은행(674%↑), 한국투자저축은행(460%↑), 웰컴저축은행(204%↑) 등도 수백 퍼센트씩 소액신용대출을 늘렸다.
연체율은 호주계인 페퍼저축은행이 24%로 가장 높았다. 저축은행의 평균 연체율이 10% 내외 수준임을 감안하면 2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일본계인 JT친애저축은행(15%), 대부계인 OK저축은행(14%) 등도 높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79곳 저축은행 상품 중 페퍼저축은행 상품(회전정기예금)이 2.37%로 이자를 가장 많이 지급한다. 더블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안국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이 2.32%로 두 번째로 이자가 높았다.
대형저축은행들은 연 2.1%대 이자를 보장해줬다. 업계 2위인 OK저축은행(e-정기예금)은 1년 만기 상품에 2.12% 이자를...
공평저축은행은 8.28%, 삼일저축은행 8.01%, 유니온저축은행 8.92%, 페퍼저축은행은 7.5% 등이다.
특히, 페퍼저축은행 등 자산 1조 원이 넘는 저축은행은 2018년부터 BIS비율 8% 기준을 적용받는다. 더 엄격한 자본적정성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셈이다.
문제는 자본이 열악한 저축은행들이 유상증자를 한다고 해도 경영정상화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대아저축은행...
디엠씨는 지앰씨가 보유한 주식 361만834주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담보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담보설정금액은 총 100억 원이며 페퍼저축은행과 아주저축은행에 각각 50억 원씩 설정됐다. 담보권이 전부 실행될 경우 지앰씨의 지분은 29.82%에서 1.53%로 줄어든다.
예금상품은 페퍼저축은행(2.47%), 적금상품은 웰컴저축은행(3.7%)이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보장했다.
7일 금융상품통합 비교공시 사이트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페퍼저축은행 회전예금상품(복리)은 2.47%로 전체 저축은행 상품 가운데 금리가 가장 높았다. 가입자가 이 상품에 1000만 원을 1년간 예금하면 세후 1021만973원을 받게 된다.
페퍼저축은행은...
13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6개 저축은행(모아, 대한, 인성, 키움, 페퍼 등)은 기존 거래자 중 대출금리 27.9% 초과자에 대해 27.9% 이하로 대출금리를 인하키로 했다.
최고금리 인하 이전에 27.9% 초과 대출을 받은 고객들이라면 이번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금리 인하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들은 대출받은 저축은행 영업점 창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페퍼저축은행(회전정기예금)은 2.37%, 예가람저축은행(e-정기예금)은 2.32%, 참저축은행(정기예금)은 2.32%로 뒤를 이었다.
대형저축은행 ‘빅3’(SBI·OK·HK저축은행)중에서는 OK저축은행(정기예금)이 2.22%로 가장 높았다.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정기예금) 예금금리는 2.12%였다.
저축은행 79개사 가운데 예금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