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계약직 35명 정규직 전환

입력 2018-06-07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페퍼저축은행이 사내 비정규직 계약직 직원 3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 직원 312명의 11%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정년(만 60세)을 넘긴 3명의 직원을 제외한 계약직 직원 모두가 정규직 전환 대상이라고 페퍼저축은행측은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6월에도 70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바꿨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정규직 전환 결정은 페퍼저축은행의 ‘가족’ 중심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장 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페퍼저축은행은 항상 임직원을 가족으로 여기고 모두가 고용불안 없이 행복한 직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하고 가족같은 금융기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39,000
    • -1.87%
    • 이더리움
    • 4,257,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469,300
    • +3.26%
    • 리플
    • 608
    • -0.33%
    • 솔라나
    • 196,900
    • +1.29%
    • 에이다
    • 522
    • +3.16%
    • 이오스
    • 726
    • +1.68%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69%
    • 체인링크
    • 18,250
    • +1.33%
    • 샌드박스
    • 412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