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국세청은 이번 시범사업에 드는 제반 비용을 임페리얼 제조사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옛 진로발렌타인스)에게 부담 지우지 않고 전적으로 자체 예산 편성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국민 건강에 유해를 끼치고 폭리마저 취하는 불법 가짜 양주 단속에 정부와 업계가 머리를 맞댄 시급한 공조가 촉구되고 있다.
참여업체는 총 135개로 제조업체 1개(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도매업체 24개, 유흥음식점 100개, 이마트 할인매장 10개다.
국세청은 RFID 태그 부착을 통해 제조에서 도·소매에 이르는 전 과정의 유통경로(수량, 거래일 등)를 ‘휴대용 러더기’를 통해 인식하고 관리함으로써 고급양주의 무자료 거래 등 불법유통 방지와 RFID가 부착되지 않은 면세주류...
이번 인사는 쟝 크리스토프 쿠튜어(Jean-Christophe COUTURES / 41세) 전임 사장이 페르노리카 퍼시픽 회장으로 승진 발령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라페르 신임사장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세계 1위 주류 업체로 성장하는데 한국 시장이 그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책임 있는 음주 문화 권장과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주류...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스마트 드라이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은 음주운전 예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페르노리카 그룹이 진행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으로 한국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교통문화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상식으로 배워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교통문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18일 스마트 드라이빙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음주 운전 예방 및 스마트 드라이빙 캠페인의 구체적인 활동 방향 설정을 위해 개최된 이날 포럼은 상습 음주운전자 규제 및 관리방안과 일반운전자 대상의 음주운전 예방 교육 방안을 주제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리운전 법제화를 위한 노력...
외국계 주류업체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가 거액의 세금을 포탈한 사실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거래업체로부터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수십억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디아지오 코리아 전 상무인 이 모(52) 씨와 페르노리카 코리아 전 전무인 임 모(51) 씨 등 5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또한 이들 회사로부터 수백억 원 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