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최이진)에게 받은 퍼팅 레슨의 비밀을 알려줄 수 있나.
3라운드를 앞두고 친구 최이진이 퍼팅 레슨을 해줬다. 어드레스 할 때 퍼터 헤드 스위트 스폿 중간에 공이 맞아야 하는데 공이 살짝 안쪽에 맞았던 것 같다. 그래서 1, 2 라운드 때는 스핀이 우측으로 많았는데 그 부분을 지적해줘서 고친 다음에 잘 맞게 됐다. 3, 4라운드에는 그것만 생각하고...
하루는 드라이버가 안되고 하루는 퍼팅이 안 되는 식이었다. 안되면 화가 나고 스트레스가 생기고 악순환이었던 것 같다. 기술적으로 부족하거나 큰 문제점이 있는 건 아니었는데 조금씩 문제였던 것 같다.
-하반기 목표는 세우고 시작했나.
톱10에 자주 오르는 것이 목표였다. 톱10에 자주 가서 긴장감을 갖고 경기를 하고 싶었다. 우승을 하려면 압박감이 많은데...
또 퍼팅 시 좌우를 볼 때 어려움이 따를 뿐 아니라 안경이 두꺼우면 물체가 왜곡돼 보일 수도 있다. 따라서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콘택트렌즈 역시 불편하긴 마찬가지다. 골프는 야외에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다. 특히 바람이 심한 날 콘택트렌즈를 착용한 채 경기를 하게 될 경우 피해는 더욱 심하다. 바람으로...
갤러리 플라자 이벤트 존에 위치한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부스에서는 드라이버, 퍼팅, 칩샷 등 다채로운 미니 골프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한 3라운드가 진행되는 16일에는 배상문, 김경태, 왕정훈, 송영한 등 선수들의 팬사인회도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갤러리 쉼터에는 성인 갤러리를 위해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비어파크를 운영한다. 100명...
평균 퍼팅수 29.81타로 5위, 그린적중률 78.66%로 3위,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19야드로 16위, 페어웨이 안착률 77.32%로 19위에 올라 있다.
이정은은 지난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지난 7월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지난달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S-OIL 챔피언십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했고...
퍼팅이 말썽을 부리면서 우승권은 커녕 중위권에 머물렀다.
장수연은 10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베네스트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메이저대회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8웍원)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쳐 장하나(25·BC카드)를 4차로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1억6000만원....
퍼팅은 전날 28개에서 26개로 잘 막았다.
10번홀부터 출발한 리디아 고는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10번홀부터 연속 5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리디아 고는 8번홀(파4)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스코티시오픈과 캐나다오픈에서 컷오프되는 등 시즌 내내 부진했던 리디아 고는 지난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이에 따라 항상 볼을 페이스 센터에 맞추는 정확한 어드레스와 퍼팅이 가능하다.
■최적의 밀링으로 관성모멘트 높였다
모델별로 최적화된 밀링 페이스 페이스 표면에 입힌 밀링은 폭이 좁고 깊이가 깊을수록 임팩트시 볼의 변형이 커지면서 볼에 대한 전달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밀링의 폭이 넓고 깊이가 얕아질수록 좋다. 이는 임팩트 시 볼의 변형은...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채리티 퍼팅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공을 한 갤러리에게는 나이키 우산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한 BMW의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인 i3 차량이 물을 싣고 다니며 갤러리에게 무료로 증정할 예정으로, 갤러리의 원활한 대회 관람을 돕는다.
■KLPGA투어에 새로운 대회 기준 제시해
올해로...
국내 유일의 듄스코스인 겅원 춘천 라비에벨 듄스코스(18홀)가 개장 1주년을 기념으로 무료 퍼팅 레슨을 진행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정회원인 프로골퍼 김재형가 진행할 무료 퍼팅레슨은 스트로크의 종류와 본인에게 맞는 퍼팅 방법, 경사를 잘 보는 방법, 쇼퍼팅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진행 될 예정이다.
장수진 총지배인은 “듄스코스의 특성상 잘치는...
후반들어 퍼팅이 살아아면서 1번홀부터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5번홀부터 5개홀은 파로 마무리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승을 올린 제시카는 동생 넬리가 루키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올 시즌 아메리카 텍사스 슛 아웃에서 3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춘천(강원)=안성찬 골프대기자
전인지는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그린적중은 18개홀 중 2개밖에 놓치지 않았으나 퍼팅(30개)이 말썽을 부렸다.
올 시즌 준우승만 4번한 전인지는 지난주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선두에 나섰다가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3위에 그쳤다.
헨더슨은 이날 11번홀(파4)이 반전의 계기가 됐다. 이미림(27·NH투자증권)이...
‘8등신 미녀’ 전인지(23)와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의 희비는 퍼팅에서 갈렸다.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골프격언이 그대로 들어맞는 첫날 경기였다.
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컴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Presented by JTBC...
내일 경기에 대해 그는 “내일은 오후조라 오늘과는 좀 다른 경기를 펼칠 것”이라며 “퍼팅연습을 조금 한 뒤에 숙소에 가서 편히 쉴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아마추어자격으로 프로대회애서 2승이나 올리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최혜진은 대회에 앞서 롯데그룹 등 각종 스폰서 계약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정예나(29) 등 등 4명이 4언더파 68타로...
혹서기 휴식 기간 동안 티샷과 퍼팅 훈련을 중심으로 열심히 준비를 한 만큼 하반기에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올 시즌 12명의 챔피언 중 9명 출전해 시즌 2승 도전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에서 올 시즌 11명의 우승자 중 7명이 출전해 시즌 2승에 도전했지만 새로운 스타 탄생으로 인해 승수를 추가하지...
하나는 퍼팅라인이다. 퍼팅할 때 골퍼가 겨눈 대로 가장 반듯하게 볼이 굴러가는 기준선이다. 볼 무게 중심을 찾아 선을 긋었다. 엑스페론은 회사가 자체 생산하는 모든 볼에 이 개념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회사다.
다른 하나 라인은 드라이버 샷을 할 때 가장 덜 휘어지며 날아가는 선이다. 장타자가 드라이버 샷을 잘 쳤는데도 불구하고 볼이 150m...
194타(62-66-66)를 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 등 공동 2위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케빈 나는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95타(67-63-65)로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2위로 껑충 뛰었다. 케빈 나는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92.86%, 그린적중률 72.22%,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2.693점을 기록했다.
이정은6(21·토니모리), 김해림(28·롯데)을 비롯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0개월 만에 우승한 고진영(22·하이트진로)과 한판 승부를 벌인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상품들을 마련했다.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퍼팅 대회를 비롯해 롱 드라이빙, 칩샷 대회, 치킨 시식 및 맥주 시음회 등도 준비했다.
스피스는 이날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떨어진데다 퍼팅도 말썽을 부렸다. 드라이브 평균거리 29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655를 기록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1언더파 70타로 제이슨 데이(호주) 등과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스피스와 함께 공동 33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