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플레이어스 때 우승했던 미우라 아이언과 퍼터를 선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느낌도 좋아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우승을 하게 됐다”라는 우승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다른 선수들이 한번 클럽을 선택하면 좀처럼 잘 교체 하지 않는 것과 달리 프로가 된 이후에도 잦은 클럽 교체를 시도한 최경주다. 하지만 플레이어스를 비롯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그래서 플레이어스 때 우승했던 미우라 아이언과 퍼터를 선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느낌도 너무 좋아 모든 것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우승을 하게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번 클럽을 선택하면 좀처럼 잘 교체 하지 않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프로가 된 이후에도 잦은 클럽 교체를 시도한 최경주다. 하지만 플레이어스를 비롯해 이번 대회까지 우승을...
그때 퍼터로 몸을 받치고 있었는데 체중을 견디지 못했는지 갑자기 퍼터가 확 구부러지고 말았다.
퍼트를 할 수가 없게 돼 동반 경기자로부터 퍼터를 빌려서 쳤다.
이제까지의 규칙으로는 플레이어는 14개 이내의 클럽에 있어서 보충 또는 대체는 코스에서 플레이 중인 사람에게서 빌지 못한다(제4조)고 되어 있었다. 반칙은 2타 부가를 물고 1홀 이상 그대로 플레이하면...
신지애는 올해 3월 일본 골프 용품사인 미즈노와 계약을 체결하고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 웨지 등 퍼터를 제외한 모든 클럽에 변화를 시도했다. 신지애만을 위한 맞춤클럽은 헤드 밸런스를 무겁게 하고 헤드 스피드를 높여 그녀의 약점인 비거리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거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신무기 또한 장착했다. 신지애는 경기 중 부쩍...
퍼터로 치면 중간의 러프에 빠질 것 같아 피칭웨지로 쳐도 될 것 같기도 한데…
2그린으로 돼있는 코스가 많아서 이런 경우가 더러 생긴다. 프로 골프 토너먼트 등 특히 외국의 경우에는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홀 이외의 그린은 드루더 그린으로 간주하면서 그대로 쳐도 괜찮다고 돼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린보호 때문에 조문에 따라 목적 외의 그린에 떨어진 공은...
이준석은 “우여곡절 끝에 진출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기쁘다”며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사용해본 밸리퍼터로 인해 퍼트 감각이 좋아져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번 대회 출전권이 없었던 이준석은 대기 순번 1번을 받은 뒤 대회장을 직접 찾아 기다리다 출전하려던 정재훈(35·볼빅)이 감기로 기권, 가까스로 오후조에...
김민휘는 동계훈련 기간에 불안했던 드라이버 샷을 잡았고 올 상반기에는 퍼터를 교체하면서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주니어 시절, 적수가 없을 만큼 독보적이었지만 프로로 데뷔해 아직까지 우승이 없는 게 옥의 티다.
김민휘는 “국내에서 우승을 이루면 더없이 좋겠지만 조바심을 내지 않고 준비하고 있다. 미국무대로 진출 하는 게 가장 큰 목표기...
이번 행사는 전국 골프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골프장 내 프로샵에서 파이즈 볼 1더즌을 구매한 후 그 볼로 홀인원을 할 경우 약 500만원 상당의 파이즈 풀세트(드라이버1, 아이언1, 우드1, 유틸1, 퍼터1, 파이즈볼 5더즌)를 상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골프장 스케줄은 석교상사 홈페이지(www.bsgolf.co.kr)을 통해...
현재 평균퍼팅수 1위(30.30)을 달리고 있는 이은빈(20·고려신용정보)은 이날 "장기인 퍼팅만큼은 자신있었는데, 그린이 워날 어려워 여러 홀에서 3퍼터를 기록하는 등 고전했다"며 "많은 대회장을 다녀봤지만 이 골프장이 가장 여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은빈은 2라운드 합계 12오버파를 적어내며 예선 통과에 실패했다.
어프로치를 끝내고 퍼터를 치기 위해 살펴 보니까 백 속에도 들어 있지 않다.
티샷 차례가 와서 케디에게 찾아다가 백속에 넣어 달라고 부탁하고는 다급하게 드라이버를 들고는 티에 올라갔다. 그런데 케디는 그런 부탁을 못 들었는지 퍼터를 찾으러 가지 않았다.
아무튼 퍼터가 없으면 플레이가 안되므로 퍼터를 가지러 갔다.
까딱하면 「부당한 지연」(제6조) 으로...
타이틀리스트가 로리 맥길로이의 최연소 메이저 2승을 기념, 스카티 카메론 로리 맥길로이 한정판 퍼터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로리 맥길로이 한정판 퍼터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의 2012년형 한정판 모델로 로리 맥길로이가 사용하는 헤드모양, 마감 및 재질, 퍼터 길이 등을 그대로 적용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퍼터는 한정판답게 디자인 또한 눈 여겨...
오늘 내 퍼터는 정말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혼다 클래식에서 우승한 뒤 별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슬럼프를 시달렸던 맥길로이는 이로써 주변의 우려를 잠재웠다. 특히이번 우승으로 현재 세계랭킹 3위인 매킬로이의 순위의 변동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4라운드 6위로 경기를 시작하며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타이틀...
우즈는 전반 7개홀에서 퍼터를 아홉차례만 사용했다.
8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우즈는 12번홀(파4)에서 버디로 맞바꿨고 17번홀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18번홀(파4)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번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서 우즈의 플레이에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동반경기자가 퍼팅 라인을 따라 걸으면서 퍼터헤드로 라인 위를 톡톡 눌러 짚었다.
「라인에 닿으면 안되잖아요?」하며 주의를 주니까,
「공의 흔적 위를 눌러 짚은 거에요」하고 상대편이 대답하였다.
동반 플레이어의 말대로 공의 흔적을 눌러 짚었다면 칭찬 감이다.
프로골프 토너먼트에서 눈여겨 보면 프로들도 이런 동작을 한다.
다만 잔디의 고르지 못한...
퍼터로도 빠져나오기 쉽게끔 평탄하게 디자인했다.
이는 이 회장의 ‘골프의 가장 큰 단점은 너무 재미가 있다’는 것에 근거한다. 재미는 기(氣)를 살려주는 작용을 한다. 재미는 곧 신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즐겁자고 하는 운동인데 코스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그래야만 골퍼들이 즐겁게 놀고 다시는 찾는다는 것이다....
코스도 지난 해보다 길어지고 러프도 길어져서 어려웠는데, 페어웨이 적중률도 좋았고 퍼팅도 잘 돼서 쉽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었다.”
-이번 대회부터 밸리 퍼터로 바꿨는데,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가?
“특별한 계기는 없다. 시즌 쉴 때나 중간중간에 5분씩 연습 겸 잠깐씩 사용해본 적은 있었다. US여자오픈을 끝내고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연습을 좀...
그는 이번 대회부터 밸리퍼터를 사용중이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시즌이 쉴 때나 가끔씩 사용해본 적은 있었다. US여자오픈을 끝내고 뭔가 다른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연습을 좀 더 해봤는데, 그 전보다 더 나아질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고 이번 대회부터 사용하게 됐다. 오늘 3~4m 정도의 짧은 퍼팅이 모두 들어가 자신감이 많이 붙었다"고...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이 에미앙 마스터스 프로암 대회중에 퍼터를 지주목삼아 그린에서 뭔가를 응시하고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325만달러)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ㆍ6344야드)에서 3일간 열린다.
김인경은 메이저대회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아픈...
이은형이 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KLPGA 공동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데일리베스트=1R 심가빈(66타), 2R 준회원 서여정(68타) KJ골프 YES퍼터
이글=심가빈(1R 3번홀) KJ골프 YES투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