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골프]심가빈, 그랜드점프투어 우승...8언더파

입력 2012-07-26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심가빈(22·한국체대4)이 첫 출전한 그랜드 점프투어에서 우승했다.

심가빈은 223일 그랜드CC(파72·6317야드)에서 끝난 그랜드 점프투어 5차전(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600만원) 최종일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66-70)로 정상에 올랐다.

김가빈은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긴장도 되고, 더운 날씨로 체력소모도 심해 힘든 경기였다”면서 “점프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톱5에 들어 바로 정회원을 따는 것이 목표였는데, 첫 출전인데 우승해 차지해 기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를 따라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준회원 심가빈은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선수활동을 시작했다.

심가빈은 2010년부터 2년간 국가 상비군을 지냈고 올해 4월 준회원 선발전을 통해 협회에 입회했다.

이은형이 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단독 2위를 차지했다.

그랜드 컨트리클럽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KLPGA 공동주관방송사인 J골프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대회 특별상 수상자 및 부상내역

데일리베스트=1R 심가빈(66타), 2R 준회원 서여정(68타) KJ골프 YES퍼터

이글=심가빈(1R 3번홀) KJ골프 YES투어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71,000
    • +1.39%
    • 이더리움
    • 4,27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69,400
    • +0.99%
    • 리플
    • 621
    • +0.98%
    • 솔라나
    • 198,000
    • +0.76%
    • 에이다
    • 519
    • +4.01%
    • 이오스
    • 737
    • +5.29%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150
    • +2.05%
    • 체인링크
    • 18,230
    • +3.34%
    • 샌드박스
    • 429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