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 상가의 경우 유럽의 거리를 모티브로 한 설계 디자인을 갖춘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판교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수요까지 불러모으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스트리트형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강남의 가로수길의 경우 서울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상가 임대료를 기록하는 등 스트리트형 상가는 뜨거운 인기를...
판교점 오픈 이후에도 1년간 단위 면적당 46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같이 AK플라자가 경쟁사의 출현에도 밀리지 않는 이유는 전체 매출의 약 64%가 분당 거주 고객이기 때문이다. 재구매율은 90%다. 이는 분당점이 규모보다 고객 특성을 파악하고 특화된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평택점과 원주점도 교통밀집 상권을 랜드...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는 수지구 동천동 산151-2에 조성되는 동천3지구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수지구 랜드마크 단지인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3단지’ 동측에 인접한다. 전용면적 78~108㎡의 5개 타입, 지하 5층부터 지상 18층~29층의 아파트 10개 동, 총 980가구 규모 대단지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78㎡ 타입 326가구 △전용 84㎡A 타입 257가구 △전용 84...
하지만 하남권의 랜드마크는 스타필드다. 주차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웬만하면 이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시간을 보내려 할 게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기존 시내 상가 수요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존 하남의 경제적 수준과 스타필드 이용자와 비교할 때 판교 현대 백화점이 분당 상권에 미친 영향력보다는 약할 것으로...
이외에도 인근으로는 월곶~판교간 복선전철역도 2023년경 개통될 예정이다.
여기에 의왕백운밸리는 부지 내 복합쇼핑몰이 들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출 전망이다. 지난 3월 약 사업면적 10만㎡규모의 롯데쇼핑몰 입점이 확정됐다. 이는 서남부권 최대규모다. 특히 이곳에는 쇼핑몰 외에도 명품관, 프리미엄아울렛, 키즈랜드, 시네마, 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이는 수도권 백화점 중 영업면적이 가장 큰 현대백화점 판교점(9만2416㎡, 2만8,005평)에 버금가는 규모로, 현재 영업중인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정 부회장은 파크원에 들어서게 되는 백화점을 대한민국을 최고의 랜드마크(Landmark)로 키운다는 구상이다. 직접 개발 콘셉트와 방향을 잡는 등 이번 사업 추진을 진두지휘한 정 회장은 “파크원...
이와 관련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유통 노하우와 바잉 파워 등 현대백화점그룹의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한 차원 뛰어넘는 트렌디한 백화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란 콘셉트로, 해외 유명쇼핑몰처럼 대형...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먼저 오는 24일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애초 지난 주 후반 발표하려던 알파리움타워의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는 인수 후보들이 호가를 높이는 등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주일 가까이 연기돼 발표 된 것"이라며 "아무래도 알파리움타워가 판교의 랜드마크로 부각되면서 잠재 인수후보자들의 막판 눈치 작전도 거셌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146가구의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246가구를 이루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태전지구를 넘어서 광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다양한 교통호재로 분당 및 판교는 물론, 강남역까지 이동이...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전무)는 “오픈 초기에 ‘식품 메카’로 불리던 판교점이 패션 부문에 대한 고정고객이 늘어나면서 명실상부한 ‘패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수도권 최고 랜드마크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이동을 시작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올 3월 3000여명의 인력이 경기도 판교 알파돔시티로 이전을 완료했다. 리조트 부문은 지난 1월 말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인근으로 옮겼다.
상사부문은 지난주 900여명의 인력이 서울 잠실 향군타워로 이전을 완료했다. 앞선 4월 향군타워 동관에 근무했던 삼성SDS IT서비스 부문 R&D 인력은 우면동 삼성 서울 R...
◇ 현대백화점 판교점, 2016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 = 현대백화점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판교점 10층 하늘정원에서 ‘2016 코리아 크래프트 비어 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플래티넘, 제스피, 바네하임 등 총 20개 국내외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 업체가 참여하여 99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또한 청년장사꾼 감자집, 존쿡 델리미트 등 5곳의 델리 브랜드도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과 더불어 레드로버는 국내 VR사업의 본격화 뿐 만 아니라 쑤닝 그룹과 협력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로 새로운 캐시카우를 창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VR 팝업 스토어는 판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는 판교 알파돔시티에서 6월 3일부터 8월말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고 있는 ‘동탄호수공원’이 뉴욕 센트럴파크에 버금가는 지역 랜드마크로 떠오를 전망이다.
4일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동탄호수공원은 약 75만㎡ 규모에 동탄2신도시 남부권의 산척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문화, 쇼핑, 휴양 시설 등으로 구성된 ‘수변친화형 문화상업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
호수공원의 조성이 지역 활성화...
지역맛집 브랜드 등 F&B, 델리, 디저트 등 섹션 외에도 약 30평의 그로서리 마켓을 마련한 게 특징이다.
김 사장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과 비교하며 “판교점은 4000평인 반면, 여기는 1200평으로 상대적으로 굉장히 작다. (송도점은) 아파트 단지와 가깝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육류, 과일, 채소 등 최소한의 마켓을 구성했다. 이는 일반 아울렛과의 차이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5일간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중고 골프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중고 골프채 시장 1위 브랜드 '골프프렌드(골때려골프)'와 함께 혼마·마루망·테일러메이드 등 유명 브랜드 중고 골프 클럽을 정상가 대비 3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물량은 20억 규모다.
행사장 한켠엔 시타실을 마련해 자신의 체형에...
이를 통해 정부는 3조원의 R&D 관련 투자를 창출하고 인근 판교지역과 연계를 통해 양재ㆍ우면지역을 ‘민간기업 R&D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사업부지 내 공유지 대부기간 등이 불확실해 고정하고 있는 고양시 한류 문화콘텐츠시설 집적단지 조성 지원에도 나선다. 공유지 20년 대부와 수의계약 체결 대상에 관광ㆍ문화시설 등 서비스업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