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정세 정상화 여부 관심 필요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더블유에스아이
기저효과와 척추 임플란트 판매로 성장 기대
척추관절 의약품 및 의료기기 도소매업체
작년 급여 등 판관비 증가하며 영업이익 크게 감소
올해 기저효과와 척추 임플란트 신규 판매로 실적 개선 가능할 듯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현대건설
예상외 매출액 증가와 이익...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수익형 유통망 확대, 신상품 판매 대폭 증가, 판매관리비(판관비) 축소, 온라인 멀티채널 구축 등이 효과를 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실적에서 도드라진 대목은 자본 확충에 따른 재무 안정성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코로나 기간 소비 양극화 심화에 따른 중저가 포지셔닝으로 매출이 급감하면서 거액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2021년 연결...
전력료 등 물가상승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마케팅비 증가로 부진
5G 보급률 1위, 30%대 점유율, ARPU 상승 등 사업 성과는 우수
비상경영체제에 따른 실적 우려는 크지 않으나 신사업 관련 의사결정은 다소 지연될 가능성
김회재 대신증권
◇LG유플러스
1분기 매출액 3조6000억 원, 영업이익 2600억 원 전망
5G 보급률 둔화, 중간요금제 확대에 따른 단기 ARPU...
펙스클루정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률 개선, 나보타 매출액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보툴리눔 톡신은 민사소송 1심 판결 이후 강제집행정지 신청 인용되면서 전체 매출액에 큰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박송이 메리츠증권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이익 110억 원으로 예상치 하회 전망
다만 중국법인 가동률 회복 중, 한국법인 내수, 수출 실적 성장 견조...
한국필립모리스의 수익성이 대거 개선된 것은 판관비 절감에 기인한다. 회사의 매출원가율이 2021년 43.5%에서 지난해 50.4%로 올라갔지만, 판관비는 2889억 원에서 2600억 원으로 10.0% 감소했다. 판관비 절감은 새로운 유통·운영 모델의 도입으로 이와 관련한 비용이 778억 원에서 544억 원으로 줄어든 것과 광고비를 155억 원가량 아낀 영향이 컸다....
◇오리온홀딩스
제과 사업부 성장세 예상치 상회
바이오 사업부 가치 중장기적으로 두드러질 가능성 커
로열티 및 배당수익 등 펀더멘털 상승 기대로 기업가치 상승 이어질 것으로 전망
남성현 IBK투자증권
◇한샘
1분기 연결 매출액 4670억 원, 영업손실 210억 원 추정으로 적자 폭 예상치보다 커
수익성 낮은 재고 위주 매출과 여전히 높은 판관비...
메가마트의 손실 축소는 매출원가 관리와 허리띠(판관비)를 조인 결과로 보인다. 2020~2021년 70%를 웃돌던 매출원가는 지난해 69%로 소폭 낮췄으며 1607억 원에 달했던 판관비는 1468억 원까지 낮췄다. 판관비 가운데 가장 비중이 큰 인건비와 광고비를 절감한 효과가 컸다.
이와 관련해 인위적인 인력 조정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메가마트는 2021년 임직원...
그는 “판관비에 A2K 프로젝트 비용 10억 원도 반영되었는데, 데뷔전까지 비슷한 수준의 분기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가정했다”며 “1분기에는 트와이스(선주문 170만 장), 엔믹스 컴백, 스트레이키즈 월드 투어(18회) 등이 반영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086억 원, 265억 원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총 3팀이 데뷔하는데 이...
엑스코프리는 분기별 매출이 꾸준히 늘면서 지난해 매출 1692억 원을 기록, 전년보다 2배 이상 성장했다. 그만큼 마케팅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SK바이오팜은 지난해 3385억 원을 판관비로 지출했다.
올해 미국 매출 목표치는 2700억~3000억 원이다. 이를 통해 4분기까지 분기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하는 것이 목표다.
총비용은 1조 8531억 원으로 이자비용 증가, 대손충당금 적립액 증가에 따른 비용 증가 및 판관비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보다 컸다.
작년 대손준비금 적립 후 당기순이익(감독규정 기준)은 1조 8282억 원으로 전년 2조 1531억 원 대비 15.1% 감소한 3249억 원으로 나타났다.
카드대출 이용액은 103조 8000억 원으로, 전년 107조 2000억 원 대비 3.2% 줄어든 3조...
그는 “4분기 실적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GP마진 개선과 판관비의 효율적 통제”라며 “4분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은 7.8%를 기록하면서 절대적인 수익은 약 605억 원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중요한 것은 동사의 수익성 개선이 가능한 부분은 PP센터 비중 감소에 따른 판관비 효율성이라는 점”이라며 “4분기는 이례적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비수익 점포 폐점 등에 따른 오프라인(할인점, SSM) 매출 감소세와 배송 서비스 관련 인력 확충, 비용 증가 등으로 판관비 부담이 상승하며 영업적자가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홈플러스는 초대형 식품 전문 매장 ‘메가푸드마켓’으로의 전환을 비롯해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한 소비자 맞춤 배송 등의 사업 전략을 추진 중이나 실적 회복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대는...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KB증권 리서치본부의 올해 주식 리스크 프리미엄과 무위험 수익률을 각각 5.41%, 3.32%로 변경했고, 미국 직판에 따른 판관비 증가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허가 지연을 반영해 향후 추정 실적을 하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이유는 신제품 모션 플레이트 출시로 인한 하드웨어 판가 상승효과 때문”이라며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신제품의 비교적 높은 원가율과 판관비에 해당하는 광고선전비, 수선비, 소모성 자재 비용 등의 일시적 비용 상승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작년 3분기부터 필드...
종속회사 추가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매출 원가 상승을 비롯해 △판관비 증가 △무형자산 손상차손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로 인한 손실이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세토피아는 올해 유통, 의료용 대마 재배 등 종속회사 수익구조 개편으로 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지난해 국제 철강 가격과 환율 상승 등 외부...
작년 출시한 레이저 의료기기 더마브이도 매출 상승세가 유지되고 있다.
루트로닉 관계자는 “고가, 고마진 제품 중심의 제품 구성 개선 및 일부 환율 효과로 인해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며 “판관비의 경우 브랜드 및 마케팅 활동과 영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투자가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판관비와 신약 임상 비용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53억 원으로 예상치 소폭 밑돌아
나보타 소송은 미국과 유럽 매출에는 영향 없을 것으로 예상
올해 실적 추정치에 나보타 국내 매출액과 손해배상 청구액 반영해 적정주가 17만 원으로 하향 조정
박송이 메리츠증권 연구원
◇ 롯데쇼핑
투자자들 주요 관심은 백화점 영업이익 감소, 할인점-슈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