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기관은 한국의 산업은행, 중국의 환경보호대외협력센터, 인도네시아의 인프라투자공사, 온두라스의 중미경제통합은행, 파나마의 아비나(Avina)재단, 프랑스의 개발금융기관, 미국의 세계야생동물기금(World Wildlife Fund) 등이다. 현재까지 GCF에 사업제안과 승인사업 실행이 가능한 기관은 41개이다.
산업은행이 우리나라 최초로 GCF의 이행기구로서...
이후 2011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후, 멕시코를 비롯한 에콰도르 등 중남미 25개국에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총 10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에서 발매허가를 받았으며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12년 브라질 아쉐사와도 카나브 라이선스...
미주노선은 지난 6월부터 대형 컨테이너선이 통과할 수 있는 파나마 새 운하가 개통돼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현대상선은 한진해운이 담당했던 선복량, 화주 등 한진해운의 영업력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진해운의 영업력을 안고 2M에 가입하면 머스크와 MSC의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 절감,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신인도 상승 등의 효과를...
특히 지난 6월부터는 과거보다 큰 컨테이너선이 통과할 수 있는 파나마 새 운하가 개통돼 미주 노선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현대상선은 2M 가입으로 머스크와 MSC의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절감과 서비스 경쟁력 강화, 신인도 상승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M은 유럽 기반이라 상대적으로 극동아시아에서 북미로 가는 노선이 취약하다. 따라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된 콘테스트에는 그리스를 비롯해 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리비아, 미국, 인도네시아, 파나마 등 전 세계 62개국에서 1099팀이 참여했다.
특히 아시아, 유럽, 남미를 포함해 이슬람 국가에서도 참가가 이뤄져 K팝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가장 참여율이 높았던 국가로는 226건의 영상이 게재된 한국이었으며, 그...
3분기 석유제품 수입도 석유화학 원료(납사, LPG) 수요 증가세 지속,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6월)으로 인한 미국산 액화석유가스(LPG) 수입 증가 등으로 1년 전(7765만 배럴)보다 14.3% 늘어난 8873만 배럴로 집계됐다.
석유제품 수출은 지난해 3분기 1억3004만 배럴에서 올해 3분기 1억2739만 배럴로 2.0% 줄었다.
하지만 수출 금액 기준으로 보면 유가하락 등의...
중미 6개국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다.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니카라과 수도인 마나과에서 6개국 통상장관과 한ㆍ중미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고 선언했다. 중미 6개국이 동시에 아시아 국가와 FTA를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학도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은 “이른 시일 내 국회 비준을...
한ㆍ중미 FTA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6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정부는 국회 비준 등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내년 중 협정이 발효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ㆍ중미 FTA는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5개국은 모든 협정 24개 챕터에 합의했고 과테말라는 시장접근ㆍ원산지 등 일부 분야를...
중미 각국은 승용차를 자체 생산하지 않고 전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대 30%까지 관세 부과(코스타리카 1%, 엘살바도르 25~30%, 온두라스 5~15%, 니카라과 5~10%, 파나마ㆍ과테말라 0%)하고 있다.
국회 비준이 차질없이 진행돼 한ㆍ중미 FTA가 발효되면 중미 각국은 우리 주요 승용차에 대해 즉시(코스타리카), 7년철폐(니카라과), 8년철폐(온두라스), 9~10년철폐...
한ㆍ중미 FTA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6개국이 대상이다.
주 장관은 “한ㆍ중미 양측이 상호보완적인 경제ㆍ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ㆍ중미 FTA 타결시 양측간 교역이 대폭 확대되고 다양화되는 등 상호 윈윈(win-win)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한국은 자동차,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타이어...
월드퓨어서비스 미국과 싱가포르 법인은 같은달 5일 파나마(Panama)국 상선법에 따라 유류비 채권도 선박우선특권(한 선박에 대해 다른 권리보다 우선하는 권리)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부산신항을 관할하는 창원지법에 임의경매신청을 했다. 다음날 창원지법은 이를 받아들였다.
한진해운은 즉각 창원지법에 이의신청을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한진해운은 파나마에 특수목적법인(SPC)을 세우고 금융회사에서 자금을 빌려 선박을 만든 뒤 이를 대여해 사용한다. 빌린 돈을 다 갚고 나면 배의 소유권이 해운사로 넘어와 선박의 국적도 바뀐다. 창원지법은 이 선박을 한진해운이 아닌 파나마 SPC 소유로 보고 압류를 결정했다. 파나마 상선법상 ‘연료비 채권’은 선박우선특권(한 선박에 대해 다른 권리보다...
및 신생 정당인 부흥당과의 연립 정부 수립 방안이 모색될 것이나 유럽연합(EU) 가입 등 주요 현안에서 정강정책의 차이가 커 정부 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보도했다.
아이슬란드의 이번 조기 총선은 다비드 귄뢰이그손 총리가 지난 4월 불거진 ‘파나마 페이퍼스’사태에 연루돼 탈세의혹을 받고 사퇴하면서 그 후속 조치로 이루어진 것이다.
잠재력이 높은 중미 국가들과의 FTA를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 증대와 투자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했다.
중미 6개국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경제통합상설사무국(SIECA) 회원국들로 구성됐다. 이들 6개국은 중남미 GDP 5위(2247억달러), 인구 3위(4420만명)의 시장이다.
유 판사는 결정문에서 “한진해운이 약정한 용선료 등을 모두 지급하고 계약기간이 끝날 때에 한 해 한진샤먼호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으로 파나마 국적 특수목적법인(SPC)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양측 계약기간이 2019년 3월인 만큼 한진샤먼호 소유자는 한진해운이 아닌 SPC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해운업계는 이번 결정으로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추가 압류가...
하지만 창원지법은 한진해운이 파나마에 SPC를 세워 만든 한진샤먼호는 한진해운의 자산이 아니라고 판단,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창원지법의 판단에 대한 법적 논란도 이어졌다. 지난 11일 열린 ‘제2회 한진해운 물류대란 법적 쟁점 긴급좌담회’에서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한진샤먼호가 법률상으로는 아직 한진해운의 소유가 아닌...
피해 발생 국가는 △미국 74건(26.1%) △중국 20건(7.2%) △스페인 17건(6.1%) △호주 16건(5.8%) △독일 15건(5.4%) △파나마 10건(3.6%)이었다.
하지만 김 의원이 정부 기관의 중소ㆍ중견기업 대상 정책자금ㆍ특례보증 지원 현황을 살펴본 결과 금융기관의 정책자금 실적은 지난 12일까지 중소기업청 12건(52억 원), 기업은행 9건(11억8000만 원)이었다. 산업은행은...
박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국내 대기업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대표적인 조세회피처인 케이만군도, 버뮤다, 파나마 등 국가에 송금한 금액 규모는 441조5481억 원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송금 금액은 2011년 70조5875억 원에서 2012년에는 104조1640억 원으로 급격히 증가한 뒤에도 2013년 96조7328억 원, 2014년 101조94억원으로 100조 원 규모를...
버진 아일랜드와 파나마 등이 대표적인 조세피난처다.
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한국은행과 수출입은행,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조세회피처별 해외 송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2015년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송금한 금액은 441조5481억원(이하 2015년 12월 31일 환율 기준)에 달한다.
대기업의 조세회피처...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로 구성된 중미 6개국은 중남미 전체에서 국내총생산(GDP) 5위, 인구 4위에 해당하는 시장이다. 양측은 지난해 FTA 협상 개시 선언 이후 현재까지 6차례 공식 협상을 진행했다.
청와대는 “중미 6개국과 FTA를 체결하면 아시아 국가 중 최초이고, 자동차, 기계, 철강 분야에서 중미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